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 Consider the Poor [ 마태복음 25:31 - 25:40 ] 2015년 09월 27일 (주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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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 Consider the Poor [ 마태복음 25:31 - 25:40 ] 2015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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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27일 (주일)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 Consider the Poor [ 마태복음 25:31 - 25:40 ] - 찬송가 531장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주나 - 잠언 29:7

그것은 1780년이었습니다. 로버트 레이크스는 그가 살고 있는 런던 내의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어린이들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는 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어떤 일도 실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주일에 아이들을 가르칠 학교들을 설립하기 위해 여성 몇 사람을 고용했습니다. 교사들은 성경을 교과서로 삼아 런던에서 가장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읽기를 가르쳐주고, 그들에게 성경의 지혜를 소개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이 수업에 참석하게 되었고,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점심식사도 하게 되었습니다. 곧 “주일학교”라고 불리게 된 이 학교들이 결국에는 수많은 소년소녀들의 삶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1831년에 이르러서는 대영제국의 주일학교 아이들의 숫자는 백만 명이 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한 남자가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준다”(잠 29:7)라는 진리를 이해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곤경에 처한 자들에게 큰 관심이 있으시다는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25장에서 예수님은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주린 자를 먹이며, 목마른 자를 마시게 하고, 나그네 된 자를 영접하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고, 병든 자를 돌보며, 옥에 갇힌 자를 돌아봄으로써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라고 제안하셨습니다(35-36절).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 안에 계시다는 증거로, 하나님이 마음에 품고 계신 사람들을 우리가 돌아볼 때 우리의 긍휼하신 구주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주님, 주님이 관심을 갖고 계시는 이 세상의 가난하고, 무력하고, 배고프고, 집이 없고, 곤경에 처해 있고, 아무런 희망도 없는 이들을 향해 우리의 마음을 깨워주소서.
마음을 하나님께 열어 긍휼을 배우고, 손을 내밀어 도움을 베풀라.

마태복음 25:31-40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Consider the Poor
[ Matthew 25:31 - 25:40 ] - hymn531
The righteous considers the cause of the poor. - Proverbs 29:7 NKJV
The year was 1780, and Robert Raikes had a burden for the poor, illiterate children in his London neighborhood. He noticed that nothing was being done to help these children, so he set out to make a difference.

He hired some women to set up schools for them on Sunday. Using the Bible as their textbook, the teachers taught the poorest children of London to read and introduced them to the wisdom of the Bible. Soon about 100 children were attending these classes and enjoying lunch in a safe, clean environment. These “Sunday schools,” as they were soon called, eventually touched the lives of thousands of boys and girls. By 1831, Sunday schools in Great Britain reached more than a million children—all because one man understood this truth: “The righteous considers the cause of the poor”(Prov.29:7 NKJV).

It’s no secret that Jesus cares greatly for those who struggle. In Matthew 25, He suggests that followers of Christ show a readiness for the Lord’s return by helping the hungry to get food, helping the thirsty to get a drink, helping the homeless to fi-nd a home, helping the naked to get clothes, and helping the sick or imprisoned to receive comfort (vv.35-36).

As we bear witness that Christ is in our hearts, we honor our compassionate Savior by considering those on God’s heart. - Dave Branon

 
Awaken my heart, Lord, to those You care about, including the poor and helpless, the hungry and homeless, the troubled and hopeless in our world.
Open your heart to God to learn compassion, and open your hand to give help.

Matthew 25:31-40

[31] "When the Son of Man comes in His glory, and all the holy angels with Him, then He will sit on the throne of His glory.
[32] "All the nations will be gathered before Him, and He will separate them one from another, as a shepherd divides his sheep from the goats.
[33] "And He will set the sheep on His right hand, but the goats on the left.
[34] "Then the King will say to those on His right hand, 'Come, you blessed of My Father, inherit the kingdom prepared for you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35] 'for I was hungry and you gave Me food; I was thirsty and you gave Me drink; I was a stranger and you took Me in;
[36] 'I was naked and you clothed Me; I was sick and you visited Me; I was in prison and you came to Me.'
[37] "Then the righteous will answer Him, saying, 'Lord, when did we see You hungry and feed You, or thirsty and give You drink?
[38] 'When did we see You a stranger and take You in, or naked and clothe You?
[39] 'Or when did we see You sick, or in prison, and come to You?'
[40] "And the King will answer and say to them, 'Assuredly, I say to you, inasmuch as you did it to one of the least of these My brethren, you did it to M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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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

주님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그분의 눈길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지극히 작은 자 하나, 그래서 우리가 쉽게 지나쳐버릴 수 있는 한 영혼에 가 있음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은 한영혼 한영혼을 위해서 당신의 귀하신 아드님을 희생제물로 내어주셨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하나님께는 한영혼의 가치가 당신의 아드님만한 것입니다.
즉 "예수님짜리" 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는 내가 그렇게 귀하고 또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영혼이 다 그렇게 귀중합니다. 
나를 이토록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다른 영혼을 바라봐야합니다.

- 영혼의 기갈로 고생하는 사람은 없는지..
- 가장 기본적인 것이 없는 물질문제로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은 없는지..
- 가정문제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허덕이는 사람은 없는지...

내 속에 계신 주님께서 마음을 쓰시는 그 곳에 나도 함께 가 있습니다.
이 아침에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섬기고 헌신하는 삶을 다시금 결단합니다.

이토록 귀한 일이 시작된 영국이 이제는 그 정신을 망각하고 신앙이 쇠퇴했을 뿐 아니라 도리어 이교도의 천국으로 전락하는 현실에서 혼란스러운 irony 를 느낍니다. 이제 미국도 이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인정하고 진정한 spiritual awakening 이 일어나야할 때라고 믿어집니다. 우리 자신으로 부터...

* 주님, 감사합니다. 
지연이와 세림이에게 새생명의 기회를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두 다 순산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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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때가 되면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심판을 받게됩니다,양이었는지 염소였는지.....
내가 양이었다면 하나님과 같은 심정을 갖고 주님을 닮능 삶읈 살았나를 살펴보십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갖고 주변을 돌아보고 얼마나 굶주리고 목마른 영혼인지 힘써 돌봐야겠습니다.
겸손하게 영혼을 섬기며 주님께서 부르실 날에 주님 얼굴을 뵙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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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아들들이 자주 연락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전화, 카톡, text message, email etc ....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내가 아들들에게 연락하는 만큼 그렇게 답이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섭섭한 마음에 때로는 야단을 치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 교회식구들과도 자주 연락을 주고 받기를 원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내가 연락하는 만큼 그렇게 응답이 오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잊혀져가는 존재로서 섭섭한 마음이 있지만 야단을 칠 수 없으니 더욱 답답합니다.

주님의 심정을 안다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와 가장 친밀하고 다정하게 마음을 나누고 싶어하십니다.
주님 스스로 우리의 친구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감히 주님의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얼마나 자주 주님과 말씀으로 대화를 나누며 기도로 소통하는가?
주님의 심정을 안다는 것은 곧 우리를 향한 그분의 심정에 동참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컴퓨터를 열었을 때 최우선적으로 큐티에 글을 쓰고 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습관을 들이기 바랍니다.
이것은 습관을 들임으로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주님께 삶의 우선권을 드릴 마음만 있으면 말입니다.

주님을 섭섭하시게 해 놓고 우리 삶에 잘 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주님의 심정을 헤아려드리는 철든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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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린 자를 먹이며, 목마른 자를 마시게 하고, 나그네 된 자를 영접하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고, 병든 자를 돌보며, 옥에 갇힌 자를 돌아보는 것이 주님 자신을 돌보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도움과 돌봄이 필요한 자들에게 주님의 마음으로 돕는 삶을 살아야할텐데.. 주님, 제게 제 상황에 맞게 다시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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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한달전에 저희 사무실 파킹장 코너에서 본 한분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아직도 하나님 앞에 죄송한 마음을 금할길 없습니다.
양손에 비닐봉투에 물건을 담아들고 팔을 한껏 옆으로 벌려 중심을 잡으려고 하며 잘 걸리지 않는 다리로 뒤뚱이며 한발한발 걷던 그 사람. 3-40대의 어느 모르는 백인 남자였는데 행색을 보아 걸인같기도 하던 그 사람. 한두발 걷고 쉬고 또 걷고 쉬고를 반복하던 그사람.
나는 바쁘게 약속 때문에 파킹장을 벗어나려고 후진을 할때 뒤 백미러로 보게된 그의 모습니다.  한참을 망설이고 두마음이 싸워야 했는데 다가가서 어디까지 가려는지 태워줘야한다는 생각과 너무 늦었고 또 이 사람이 돌변해서 달려들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사이에 몇분을 눈을 못떼고 망설이다 결국 그냥 파킹장을 벗어나고 말았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도와줘야 한다엿는데 나는 그것보다 두려움이 앞섰고 담대하지 못하였는데 지금은 그일이 많이 후회가 됩니다.
그의 힘든 삶을 추리해 보건데 너무 미안하고요. 
성령께서 내 눈에 보이시게 했을때 내가 할수 있었기 때문이었을텐데 실현하지 못하고 말았던 죄스러움도 남았습니다.
주님, 도와주지 못한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돌보지 못한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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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의로 하지않게 하시고 주님의 선하신 뜻을 나누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저에게 허락하신 모든것이 주님으로 부터 온것이요 나는 그것을 담았다가 전하는 그릇의 역활이 되도록 일깨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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