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지 말아야 할 때 When Not to Rejoice [ 에스겔 25:1 - 25:7 ] 2015년 12월 03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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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지 말아야 할 때 When Not to Rejoice [ 에스겔 25:1 - 25:7 ] 2015년 12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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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03일 (목)

기뻐하지 말아야 할 때  When Not to Rejoice [ 에스겔 25:1 - 25:7 ] - 찬송가 291장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 잠언 24:17

가나의 아칸 부족에게는 다음과 같은 격언이 있습니다. “도마뱀은 그들에게 돌을 던지는 아이들보다 옆에 서서 그들의 불행을 즐기는 아이들을 더 싫어한다.” 다른 사람의 불행에 기뻐한다는 것은 그 불행의 원인을 제공하는데 참여하거나, 더 나아가 그 사람이 더 불행해지기를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예루살렘의 성전이 더럽혀졌을 때 그것을 보고, 또 이스라엘 땅이 황폐하게 되었을 때 그것을 보고, 그리고 유다 백성이 포로로 잡혀 끌려갔을 때에도 그들을 보고 악한 마음으로 기뻐하였던 암몬사람들의 태도(겔 25:3)가 바로 그러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불행을 악한 마음에서 기뻐했던 암몬사람들은 하나님의 노여움을 샀고 무서운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4-7절).

우리 이웃에게 재난이 닥치거나 이웃이 어려움에 처할 때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그 이웃이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이라면 우리는 그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도와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웃이 불친절하고 사고만 일으키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그저 모른 척하거나, 심지어 속으로 그의 불행을 반기기도 할 것입니다.

잠언은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합니다.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24:17). 예수님은 그 대신에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마 5:44)함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주님의 완전한 사랑을 따라하게 됩니다(5:48).

 
주님, 저에게 불친절하거나 편파적인 사람들에 대한 제 태도를 정직하게 볼 수 있도록 저의 눈과 마음을 열어주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제 마음을 채워주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겔 25:1-7; 마 5:43-48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네 얼굴을 암몬 족속에게 돌리고 그들에게 예언하라
[3] 너는 암몬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 성소가 더럽힘을 받을 때에 네가 그것에 관하여, 이스라엘 땅이 황폐할 때에 네가 그것에 관하여, 유다 족속이 사로잡힐 때에 네가 그들에 대하여 이르기를 아하 좋다 하였도다
[4]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동방 사람에게 기업으로 넘겨 주리니 그들이 네 가운데에 진을 치며 네 가운데에 그 거처를 베풀며 네 열매를 먹으며 네 젖을 마실지라
[5] 내가 랍바를 낙타의 우리로 만들며 암몬 족속의 땅을 양 떼가 눕는 곳으로 삼은즉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손뼉을 치며 발을 구르며 마음을 다하여 멸시하며 즐거워하였나니
[7] 그런즉 내가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다른 민족에게 넘겨 주어 노략을 당하게 하며 너를 만민 중에서 끊어 버리며 너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패망하게 하여 멸하리니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마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When Not to Rejoice
[ Ezekiel 25:1 - 25:7 ] - hymn291
Do not gloat when your enemy falls. - Proverbs 24:17
The Akan people of Ghana have a proverb: “The lizard is not as mad with the boys who threw stones at it as with the boys who stood by and rejoiced over its fate!” Rejoicing at someone’s downfall is like participating in the cause of that downfall or even wishing more evil on the person.

That was the attitude of the Ammonites who maliciously rejoiced when the temple in Jerusalem “was desecrated and over the land of Israel when it was laid waste and over the people of Judah when they went into exile”(Ezek.25:3). For spitefully celebrating Israel’s misfortunes, the Ammonites experienced God’s displeasure, which resulted in grim consequences (vv.4-7).

How do we react when disaster befalls our neighbor or when our neighbor gets into trouble? If she is a nice and friendly neighbor, then, of course, we will sympathize with her and go to her aid. But what if he is an unfriendly, trouble-making neighbor? Our natural tendency may be to ignore him or even secretly rejoice at his downfall.

Proverbs warns us: “Do not gloat when your enemy falls; when they stumble, do not let your heart rejoice”(24:17). Instead, Jesus tells us that we show His love in action when we “love [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us]”(Matt.5:44). By so doing, we imitate the perfect love of our Lord (5:48). - Lawrence Darmani

 
Lord, open my eyes and my heart to be honest about my attitude toward those who are unkind or unfair to me. Fill my heart with Your love, Lord, and help me pray for them.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Ezekiel 25:1-7; Matthew 5:43-48

[1]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2] “Son of man, set your face against the Ammonites and prophesy against them.
[3] Say to them, ‘Hear the word of the Sovereign Lord.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Because you said “Aha!” over my sanctuary when it was desecrated and over the land of Israel when it was laid waste and over the people of Judah when they went into exile,
[4] therefore I am going to give you to the people of the East as a possession. They will set up their camps and pitch their tents among you; they will eat your fruit and drink your milk.
[5] I will turn Rabbah into a pasture for camels and Ammon into a resting place for sheep.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6] For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Because you have clapped your hands and stamped your feet, rejoicing with all the malice of your heart against the land of Israel,
[7] therefore I will stretch out my hand against you and give you as plunder to the nations. I will wipe you out from among the nations and exterminate you from the countries. I will destroy you, and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43]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Love your neighbor[a] and hate your enemy.’
[44] But I tell you,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
[45] that you may be children of your Father in heaven. He causes his sun to rise on the evil and the good, and sends rain on the righteous and the unrighteous.
[46] If you love those who love you, what reward will you get? Are not even the tax collectors doing that?
[47] And if you greet only your own people, what are you doing more than others? Do not even pagans do that?
[48] Be perfect, therefore,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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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내가 원수되었을 때에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닮기를 원합니다.
이런 명령을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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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소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남을 탓하기전에 내 자신을 돌아보겠습니다.
나를 위해 대신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기억하며
주님 뜻에 순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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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라자매님의 귀한 고백 감동이됩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이와 같은 고백을 믿음으로 결단하고 실천할 때 이 땅에서도 주님의 나라를 체험할 수 있는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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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이 말씀을 대할 때마다 마음에 부담을 느낍니다.
나같은 죄인이 어떻게 하나님아버지와 같이 온전(perfect)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나자신을 들여다 보면 자신이 없어집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라.(레 11:45) 라는 말씀을 들은 이스라엘이 아마도 같은 느낌이었으리라고 짐작이 됩니다. 과연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과 같이 거룩할 수 있을까? 이스라엘이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 볼 때 그들도 자신이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 답이 있습니다.
나로서는 불가능하지만 내 속에 계신 예수님께서 나를 지배하실 때 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지요.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나 자신을 십자가 앞에 내어 놓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바라볼 때 그가 나를 통해서 하실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 선배님의 고백과 같이 "나를 쳐 복종시키는" 믿음의 도전을 감행합니다.
하나님꼐서 온전하신 바와 같이 나도 온전해 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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