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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낸 하나님" 출애굽기 32:1-14 2021년 10월 1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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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송아지(신 9:6-29)
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5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6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8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10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The Gold Calf
32:1 When the people saw that Moses delayed in coming down from the mountain, they gathered around Aaron and said to him, “Come, make us a god[a] who will go before us because this Moses, the man who brought us up from the land of Egypt—we don’t know what has happened to him!”

2 Then Aaron replied to them, “Take off the gold rings that are on the ears of your wives, your sons, and your daughters and bring them to me.” 3 So all the people took off the gold rings that were on their ears and brought them to Aaron. 4 He took the gold from their hands, fashioned it with an engraving tool, and made it into an image of a calf.

Then they said, “Israel, this is your God,[b] who brought you up from the land of Egypt!”

5 When Aaron saw this, he built an altar before it; then he made an announcement: “There will be a festival to the Lord tomorrow.” 6 Early the next morning they arose,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resented fellowship offerings. The people sat down to eat and drink, then got up to play.

7 The Lord spoke to Moses: “Go down at once! For your people you brought up from the land of Egypt have acted corruptly. 8 They have quickly turned from the way I commanded them; they have made for themselves an image of a calf. They have bowed down to it, sacrificed to it, and said, ‘Israel, this is your God,[c] who brought you up from the land of Egypt.’” 9 The Lord also said to Moses: “I have seen this people, and they are indeed a stiff-necked people. 10 Now leave Me alone, so that My anger can burn against them and I can destroy them. Then I will make you into a great nation.”

11 But Moses interceded with the Lord his God: “Lord, why does Your anger burn against Your people You brought out of the land of Egypt with great power and a strong hand? 12 Why should the Egyptians say, ‘He brought them out with an evil intent to kill them in the mountains and wipe them off the face of the earth’? Turn from Your great anger and relent concerning this disaster planned for Your people. 13 Remember Your servants Abraham, Isaac, and Israel—You swore to them by Your very self and declared, ‘I will make your offspring as numerous as the stars of the sky and will give your offspring all this land that I have promised, and they will inherit it forever.’” 14 So the Lord relented concerning the disaster He said He would bring on His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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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론에 의하면,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신, 여호와를 예배하기를 원하였다. 하나님께서 제 2계명으로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라고 분명히 명령하셨음에도 (출애굽기 20:4-5) 그들은 우상을 만들어서 자신들을 애굽에서 이끌 어낸 신이라 명명하고 예배하기를 원했다.

그들은 나름으로 자신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그 신, 그리고 앞으로도 인도하 신을 (32:1) 스스로 만든 것이다. 나름으로 자신들을 인도하였고 인도할 신을 섬기기를 원하였지만, 자기 자신을 계시하는 하나님의 지시보다는 자신들의 (애굽에서의) 경험과 상상으로 그린 신을 섬기기를 원하였다.

나를 구원하셨고 앞으로도 나를 인도하실 그 신, 즉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 우상을 만들어 예배하던 그들의 모습이 오늘날 나의 모습이 될 수 있고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 될 수 있다.  나를 구원하신 그 하나님을 섬긴다는 이름으로 교회 건물을 예배하는 자들은 없는가? 나를 인도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을 섬긴다면서도, 나의 명예와 나의 탐욕과 욕마을 따르는 삶을 살고 있는 나의 모습은 아닌가?

하나님을 섬긴다하면서 결국 우상을 숭배하는 나의 모습이 아닌가?  나는 무엇에 무릎을 꿇으며 살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에 열정과 관심이 있는가? 아니면 내 상상으로 그린 하나님을 그리며 살고 있는가?

주님, 저를 용서하소서. 주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이 있게하시고, 주님의 말씀이 내 심령에 항상 거하므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서의 삶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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