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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목이 소생할 때] When the Woods Wake Up 요한복음 11:14~11:27 2016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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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목이 소생할 때]  When the Woods Wake Up 요한복음 11:14~11:27  2016년 5월 25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한복음 11:25

미시간에 사는 우리는 봄의 희망을 품고 춥고 눈 덮인 겨울을 견딥니다. 5월은 그 소망이 가져다주는 보상의 달입니다. 그 변화되는 모습은 장관입니다. 5월 1일에는 생명이 없어 보이던 나뭇가지들이 그달 말 쯤 되면 파란 잎들을 흔들며 인사를 합니다. 비록 변화가 매일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월말 쯤 되면 우리 집 정원의 나무들은 회색에서 초록색으로 변해있습니다.

하나님은 쉼과 소생의 순환을 창조해놓으셨습니다. 우리에게 죽은 것 같이 보이는 것들이 하나님에게는 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쉬는 것이 소생을 위한 준비이듯이 죽음은 부활의 준비입니다.

나는 매년 봄이면 나무들이 깨어나는 것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것은 죽음이란 임시 상황이고 그것의 목적은 더 좋은 것을 위해 새 생명과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것이란 점을 내게 일깨워주기 때문입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꽃가루는 우리 집 가구를 덮고 사람들이 재채기를 하게 하는 봄날의 골칫거리이긴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도록 일하신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그리고 죽음의 고통 후에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을 믿는 자들에게 영광의 부활을 약속해주십니다.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격려해주는 고린도전서 15장 35절에서 58절을 읽으십시오.봄의 모든 나뭇잎들은 우리에게 주신 부활의 약속을 상기시켜준다.

14    이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밝히 말씀하셨다. "나사로는 죽었다.
15    내가 거기에 있지 않은 것은 너희에게 도리어 잘된 일이므로, 기쁘게 생각한다.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믿게 될 것이다. 그에게로 가자."
16    그러자 '쌍둥이'라고 불리는 도마가 동료 제자들에게 "우리도 그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고 말하였다.
17    예수께서 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 안에 있은 지가 벌써 나흘이나 되었다.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오리가 조금 넘는 가까운 곳인데,
19    많은 유대 사람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버니의 일로 위로하러 와 있었다.
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서 맞으러 나가고,마리아는 집에 앉아 있었다.
21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나는 지금이라도 주께서 하나님께 구하시면, 하나님께서 무엇이나 다 이루어 주실 줄 압니다."
23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 오라버니가 살아날 것이다."
24    마르다가 말하였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 그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내가 압니다."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예,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4)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을, 내가 믿습니다."

When the Woods Wake Up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The on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they die. John 11:25

Through cold, snowy winters, the hope of spring sustains those of us who live in Michigan. May is the month when that hope is rewarded. The transformation is remarkable. Limbs that look lifeless on May 1 turn into branches that wave green leafy greetings by month's end. Although the change each day is imperceptible, by the end of the month the woods in my yard have changed from gray to green.
God has built into creation a cycle of rest and renewal. What looks like death to us is rest to God. And just as rest is preparation for renewal, death is preparation for resurrection.
I love watching the woods awaken every spring, for it reminds me that death is a temporary condition and that its purpose is to prepare for new life, a new beginning, for something even better. “Unless a kernel of whe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it remains only a single seed. But if it dies, it produces many seeds” (John 12:24).

While pollen is a springtime nuisance when it coats my furniture and makes people sneeze, it reminds me that God is in the business of keeping things alive. And after the pain of death, He promises a glorious resurrection for those who believe in His Son. Julie Ackerman Link

Read these encouraging verses that remind us of the hope of resurrection: 1 Corinthians 15:35-58
Every new leaf of springtime is a reminder of our promised resurrection.

14 Then Jesus told them plainly, “Lazarus has died, 15 and for your sake I am glad that I was not there, so that you may believe. But let us go to him.” 16 So Thomas, called the Twin, said to his fellow disciples, “Let us also go, that we may die with him.”
17 Now when Jesus came, he found that Lazarus had already been in the tomb four days. 18 Bethany was near Jerusalem, about two miles off, 19 and many of the Jews had come to Martha and Mary to console them concerning their brother. 20 So when Martha heard that Jesus was coming, she went and met him, but Mary remained seated in the house. 21 Martha said to Jesus, “Lord, if you had been here, my brother would not have died. 22 But even now I know that whatever you ask from God, God will give you.” 23 Jesus said to her, “Your brother will rise again.” 24 Martha said to him, “I know that he will rise again in the resurrection on the last day.” 25 Jesus said to her,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d Whoever believes in me, though he die, yet shall he live, 26 and everyone who lives and believes in me shall never die. Do you believe this?” 27 She said to him, “Yes, Lord; I believe that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God, who is coming into the worl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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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활로 세상을 이기신것같이 저도 승리할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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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주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장하신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삶을 이미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꼐 하는 삶이 이미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숨을 쉬고 있다는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삶의 질입니다.  삶의 질 때문에 살아 있다는 것을 오히려 힘들어 하는 사람 심지어 자신의 목숨을 끊는 사람까지 있습니다.  숨을 쉬더라도 영원이란 세월을 혼자 감당해야한다면 그 것이야 말로 영벌이요 죽음이요 절망과 멸망의 지옥일 것입니다.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누구와 함께하는 삶이냐란 질문일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약속된 생명은 단지 숨을 쉬고 있는 삶의 연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꼐하는 삶입니다.  이미 이 세상에서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과 함께하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와 상관 없이 독립적으로 살던 내가 주인이던 나는 오히려 죽고 나를 그토록 사랑하는 주님과 함꼐 하는 삶입니다.  그 사랑의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 참생명이요 영생입니다.

다시 숨을 쉬게되며 살아나는 것이 중요하지만 좀 더 중요한 질문은 누구와 함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자나 깨나 저와 함께 살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이 함께 하시기에 생명이 생명입니다.  그리고 그 예수를 믿는 다른 성도들과 함꼐 하는 생명이기에 생명입니다.  불완전하지만 이미 이 세상에서 주님과 함께 하는 생명 그리고 그 주님의 사랑을 믿고 소망을 품은 자들과 함께하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맛보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꼐서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의 백성인 “우리 모두를 위하여 죽으사" 영원토록 주의 백성으로 주님과 함께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양으로 생명을 얻도록 오셔서 자기의 생명을 내어주신 목자이신 주님!  주님의 그 사랑이 우리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감사인 것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백성들이 모일 때 이런 주님이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 소망을 나누며 감사케 하시고 찬양케 하시고 예배케 하옵소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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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시작은 예수님의 십자가이고 나의 마침은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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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님의 댓글

no_profile 최바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승준 형제님, 큐티 나누기 사이트에서 만나 반갑습니다. :-)
저희 어제 미국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모두 반갑게 뵙기를 바랍니다.

세상사람들과 똑같이 죽은 것 같으나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들이 저와 여러분들 인줄 믿습니다. 

몽골에서 푸른 싹이 나고, 초원과 아름다운 꽃을 보려면
오랜시간 겨울을 지나고, 바람부는 황량한 봄의 문턱을 지나야 합니다. 
모든 것이 죽은 것 같으나......

몇년전 이아브라함 목사님 내외분이 몽골을 방문하시고, 이사라 사모님께서 그려주신 그림이 있었습니다. 
"황무지에 장미꽃이 필때에..." 
생명이 없어 보이는 몽골의 고비 사막에도, 풀이 자라나고 꽃이 핍니다.

황무지 같은 제게도 생명을 주신 주님께서,
주위에 죽은 것같은 수많은 영혼들을 살리십니다.
희망이 없어보이는 곳에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부할의 생명을 지닌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이 아침에 새로운 용기와 은혜를 주시는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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