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요…” 요한복음 12:44 -50 2018년 8월 31일 (금)
페이지 정보
본문
44 예수께서 큰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요,
45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다. 그것은 나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47 어떤 사람이 내 말을 듣고서, 그것을 지키지 않을지라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려는 것이다.
48 나를 배척하고 나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심판하시는 분은 따로 계신다. 내가 말한 바로 이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49 나는 내 마음대로 말한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무엇을 말해야 하고 또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가를, 친히 나에게 명령해 주셨다.
50 나는 그 명령이 영생을 준다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나는 무엇이든지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해 주신 대로 말할 뿐이다."
44 And Jesus cried out and said, “Whoever believes in me, believes not in me but in him who sent me. 45 And whoever sees me sees him who sent me. 46 I have come into the world as light, so that whoever believes in me may not remain in darkness. 47 If anyone hears my words and does not keep them, I do not judge him; for I did not come to judge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48 The one who rejects me and does not receive my words has a judge; the word that I have spoken will judge him on the last day. 49 For I have not spoken on my own authority, but the Father who sent me has himself given me a commandment—what to say and what to speak. 50 And I know that his commandment is eternal life. What I say, therefore, I say as the Father has told me.”
제목:
내용요약:
중요구절:
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자신을 믿으라고 큰 소리로 초청 (경고) 하시는 예수님
중요구절: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요, 45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내용요약: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제자들이 아닌)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단순한 가르침이 아니라 큰소리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 (경고)이다: 1) 나를 믿는 것은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2) 어두움 속에 머무르지 않으려면 빛으로 세상에 온 나를 믿으라; 3) 나의 말을 받아들이라 나의 말이 마지막 날에 너를 심판할 것이다; 4) 나의 말을 믿으라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게 명령하신 나의 말이 영생을 주는 것이므로 나를 믿으라
내게 주신 말씀: 예수님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의 말씀으로 진리로 빛으로 분명히 믿고 있지만,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했던 관원들처럼, 내게 아직도 어두움 가운데 헤매는 내 삶의 영역은 없는가? 예수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정도가 아니라 순종하는가? 그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이 내 삶의 우선권인가?
결단 (적용): 결단을 하고서도 지키지 못하는 내 의지의 약함과 게으름을 잘 안다. 좀 더 기도하고 좀 더 말씀에 메달리는 가운데 성령님에게 의존하는 수 밖엔 없다.
기도: 믿음을 가지라고 큰 소리로 외치고 경고하시던 주님의 심정을 이해하고 갖게 하소서. 믿음이 없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그리스도를 외칠 수 있도록 제게 간절함을 주시고 먼저 제 자신이 신실하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