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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자 돕기 Helping With Hurdles [사도행전 15:36 - 15:41] 2012년 10월 0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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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08일 (월)
 
넘어진 자 돕기 [ 사도행전 15:36 - 15:41 ] - 찬송가 454장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 전도서 4:9-10

우리 딸 데비는 어렸을 때 발레수업을 받았는데 그 중 하나에는 돌돌 말아놓은 매트를 뛰어 넘는 동작이 있었습니다. 데비는 첫 시도에서 이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잠시 동안 아이는 바닥에 멍하니 앉아 있더니 곧 울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얼른 뛰어나가 아이를 일으켜 세우고 달래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아이의 손을 잡고 말아놓은 매트를 아이가 성공적으로 뛰어넘을 때까지 같이 달려주었습니다. 데비는 그 장애물을 넘는데 내 격려가 필요했습니다.

마가라고 하는 요한은 바울과 함께 한 그의 첫 선교 여행에서 자기 자신이라는 큰 장애물에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여행은 너무 고되었고, 그는 그만 포기해버렸습니다. 바나바가 바울의 2차 여행을 위해 마가를 다시 데리고 가려고 하자 이로 인해 다툼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바나바는 마가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를 원했지만 바울은 그를 부담스럽게 여겼습니다. 결국 그들은 갈라져서 바나바가 마가를 데리고 선교 여행을 떠났습니다(행 15:36-39).

마가가 선교의 걸림돌을 극복하도록 바나바가 도와주었을 때 마가의 반응이 어떠했는지에 대해 성경은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후에 마가에 대해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딤후 4:11)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마가는 자신을 입증해 보인 것 같습니다.

믿는 사람이 실패로 인해 힘겨워할 때, 우리는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습니까?
  
    
주님, 주님의 친절한 마음을
오늘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그 방법을 제게 보여주소서.
제 말과 행동이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아멘
 
 
 
고통이 사람들을 끌어내릴 때 친절은 그들을 일으켜 세운다
  
사도행전 15:36-41

[36]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미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08 October Mon, 2012
 
Helping With Hurdles [ Acts 15:36 - 15:41 ] - hymn454 
 
Two are better than one ... For if they fall, one will lift up his companion. — Ecclesiastes 4:9-10

When my daughter Debbie was a little girl, she took ballet lessons. One dance exercise involved jumping over a rolled-up gym mat. Debbie’s first attempt resulted in her bouncing off this hurdle. For a moment she sat on the floor stunned, and then she began to cry. Immediately, I darted out to help her up and spoke soothing words to her. Then, holding her hand, I ran with her until she successfully jumped over the rolled-up mat. Debbie needed my encouragement to clear that hurdle.

While working with Paul on his first missionary journey, John Mark faced a major hurdle of his own: Things got tough on the trip, and he quit. When Barnabas tried to re-enlist Mark for Paul’s second journey, it created conflict. Barnabas wanted to give him a second chance, but Paul saw him as a liability. Ultimately, they parted ways, and Barnabas took Mark with him on his journey (Acts 15:36-39).

The Bible is silent about John Mark’s response when Barnabas helped him over his ministry hurdle. However, he must have proven himself, because Paul later wrote that John Mark “is useful to me for ministry”(2 Tim.4:11).

When we see a believer struggling with an apparent failure, we should provide help. Can you think of someone who needs your help to clear a hurdle?
  
    
Lord, I want to show the kindness of Yourheart today. Please show me who I can helpand in what way. I want my words and deedsto convey Your love. Amen.
 
 
 
Kindness picks others up when troubles weigh them down.
  
Acts 15:36-41

[36] Then after some days Paul said to Barnabas, "Let us now go back and visit our brethren in every city where we have preached the word of the Lord, and see how they are doing."
[37] Now Barnabas was determined to take with them John called Mark.
[38] But Paul insisted that they should not take with them the one who had departed from them in Pamphylia, and had not gone with them to the work.
[39] Then the contention became so sharp that they parted from one another. And so Barnabas took Mark and sailed to Cyprus;
[40] but Paul chose Silas and departed, being commended by the brethren to the grace of God.
[41] And he went through Syria and Cilicia, strengthening the chur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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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기록에서 우리는 극명하게 대조되는 양면성을 보게됩니다.
- 바울의 생각: 당시에 목숨을 건 선교여행에 있어서 준비되지 않은 자를 동역자로 함께 갈 수 없다는 사
                    실입니다. 선교자체와 또 다른 동역자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
                    에 선교여행의 중도에서 포기하고 돌아간적이 있는 마가를 제외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 바나바의 생각: 비록 부족하더라도 격려하며 등을 떠밀어서라도 함께 동참함으로서 훈련되고 준비되도
                  록 희생적으로 도와야한다는 사실입니다. 결국은 귀히 쓰임 받을 것을 기다리는 인내를 가
                  지고 말입니다. 마가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다는 측면에서 보면 어찌하든지 그
                  를 참여시켜야 하는 신앙적 당위성이 성립됩니다.
 
주님 재림하실 날 까지 혹은 우리의 생명이 끝나고 주님께 가는 날까지 계속적으로 이어져야할 사역의 현장에서 우리는 이 둘중 그 어느 하나도 쉽게 지나칠수 없이 심각하게 고려해야할 내용입니다. 어느 쪽에 강조점을 두어야하는가에 따라서 다를 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바울이나 바나바나 모두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우리가 주위해야할 것은 마가의 자세입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서로 심하게 다투는 장면에서 마가는 보이지 않습니다. 마가는 어떤 결정이 내려지건 간에 바나바에게나 마가에게나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었기에 침묵하고 기다렸다고 보아집니다. 이러한 순종적인 자세로 말미암아 그는 잘 훈련될 수 있었고 결국은 그를 제외시키려던 바울에게까지도 인정 받을 만큼 주님의 일에 귀하고 귀하게 쓰임 받았던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사역과 동역자들 앞에 나는 어떤 자세로 서있나?를 깊이 묵상하며 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동행하듯 동역자들에게도 순종하며 동행할 자세가 먼저 준비되어야하겠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성령님께서 친히 당신의 일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미천한 자, 무익한 종를 들어 쓰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 주목자님이 오늘부터 두주간동안 New Jersey로 출장을 떠납니다. 가고 오는 발길과 거기에 머무는 모
  든 현장에 성령님께서 동행하시고 믿음의 승리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어제 주일에 출석하신 남명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 어제 창세기 공부시간에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심으로 거듭나신 이일성형제님을 위해서 기도 합니다.

* 전도 1.2.3.을 위하여, 대상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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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일성 형제님이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우리 가운데 이렇게 큰 기쁨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감격의 자리를 함께했을 분들이 부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계속적인 성장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2주동안 출장가는 주목자님 그리고 어제 오랫만에 출석하신 남명씨 그리고 전도 1,2,3  기도가운데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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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성경은 초대교회 두 영적 지도자의 다툼을 감추지 않습니다.
성경은 창세기로부터, 신앙의 영웅들의 치부를 그대로 드러내고 기술합니다.
그들의 실패를 강조하거나 약화시키거나 동정을 표하거나 분을 내지 않고, 그들이 믿음의 승리를 했을 때나 실패를 했을 때나 똑같은 렌즈로 목격하며 기술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는, 노아의 절대적 순종 앞에선 놀라움과 나 자신의 작아짐을 느끼며, 그의 말년의 추태를 보면서 혼란스럽습니다. '아니, 노아같은 사람이 왜?'

우리는 믿음의 승리를 경험할 땐 한껏 부풀어 오르나 믿음의 실패를 경험할 땐 자신에게 실망하는 끝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모든 것을 너무나 당연한 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숨김이나 보탬이 없이 그려내는 것 같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실패의 결과(이스마엘)가 수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주님 오실때까지 그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 치명적인 것일 지라도, 그것 조차도 하나님을 아쉽게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의 저자이신 성령님의 지극히 담담하신 voice 를 통해 하나님의 자신감을 엿봅니다. 역사와 구원의 주관자이신 당신 자신에 대한 확신,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이루어낸 자의 솔직하고 당당함. 그분의 솔직한 진술과 그분의 확신에 찬 보장으로 인해 우리는 한껏 위로를 받고 격려를 받습니다.

사도 바울과 바나바, 그들도 심히 다투었고 결국 갈라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을 사용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 그들의 손에서 초대교회들을 키워내고자 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그들 가운데 하나됨도 결국 이루셨습니다.

내 하루 하루의 삶에는 영적 전쟁과 폭풍우와 업 엔드 다운의 드라마들로 가득하지만
나를 끌어안고 계신 하나님의 마음은 지극히 고요하고 평온함을 느낍니다.
내 삶의 역사를 붙잡고 계신 하나님의 손은 너무나 요지부동이며 견고함을 느낍니다.

오늘도 주어진 시간을 열심히 살 것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에 마음을 쏟겠습니다. 어떻게 전도할 수 있을지 좀 더 고민하고 기도할 것입니다. 어려움 가운데 계신 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장막 식구들을 돌보고 세우는데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 모든 것을 잘 하던지 잘 못하던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확신과 기쁨이 숨겨진 성령님의 담담한 voice를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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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나바는 바울을 하나님의 가족과 일군으로 인정하고 격려하고 세워준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 신앙의 위대한 사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진리에 대한 것이 아닌데 이들이 다투었습니다.
그 다툼이 심해서 피차 갈라섰습니다.
바로 사람 때문이었습니다.

일과 사람입니다.
사역과 영혼입니다.
이건 옳거나 그른것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왜 하나님은 굳이 부끄럽기까지 한 이일을
더군다나 위대한 신앙의 두 인물들과 관련해서
거기다가 초대교회의 복음 전파사역과 연관되어서
역사의 흐름 속에서 계속 기억되도록 성경에 기록해 두셨을까요?

결과적으로는
바울도 하나님이 쓰셨고 그 전도여행에 실라와 디모데 등 많은 일군을 더 보내셨습니다.
바나바도 하나님이 쓰셨고 늘 그러듯이 그는 사람을 세우고 키워내었습니다.
거기다가 다툼과 갈라섬의 원인이었던 마가도 유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혹 어떤 일을 만나도 하나님의 주재권을 인정하고 바라야 합니다.
그 위대한 전도여행의 2번째 출발점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지만 그 사명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실패했어도 나중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다투었어도 나중은 화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싫어졌어도 나중은 좋아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낙심되어도 나중은 회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힘이들어도 나중은 가뿐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 나중은 .... 이라는 이 간격에서
하나님을 바라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은 저의 양식이 됩니다.

그래야 제가 견고해져서 주님께서 저를 쓰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쓰셔서 교회도 견고해지게 하시면 저보다 나은 사람들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제 목표는 주님의 몸된 교회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의 건강함과 견고함입니다.
그 안에 함께 지체가 되어 살고 있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오, 하나님의 나라가 제가 속한 모든 곳에 임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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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나바가 없었다면 마가는 결코 우리가 아는 마가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불행히도 오늘날 바나바를 필요로하는 수 많은 마가가 넘어진채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바나바를 필요로하는 마가들의 한숨소리가 잊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안타까운 부르짖음을 들을 수 있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어제는 30분정도 그리고 그제는 1시간 정도를 신문을 보는데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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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교회에 바나바가 있으니 이 어찌 복된 일이 아니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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