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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통역 [ 로마서 8:19 - 8:27 ] 2014년 03월 0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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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07일 (금)

온전한 통역 [ 로마서 8:19 - 8:27 ]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로마서 8:27

오랫동안 나에게는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칠 기회가 있었습니다. 나는 영어 밖에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종종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현지어로 통역할 수 있는 사람들과 같이 일하게 됩니다. 효과적인 의사전달은 전적으로 이들 통역하는 사람들의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이나와띠, 말레이시아의 애니, 그리고 브라질의 진, 이들은 내가 하는 말의 의미를 분명하게 전달해주는 사람들입니다.

이와 같은 통역 작업은 성령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 속에 일하시는 측면과 비슷합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언제나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지만(롬 8:26), 27절 말씀이 우리를 이렇게 격려해줍니다.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께 아뢰면, 성령님은 우리를 도와 우리 기도가 우리 삶을 위한 하나님의 선한 목적에 부합하도록 통역해주십니다.

얼마나 완벽한 준비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마음을 나누기를 원하실 뿐 아니라, 우리가 기도할 때 돕도록 최고의 통역사까지 준비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가 한마디도 빠지지 않고 전해질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기도할 때 제 기도가 합당한 기도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에 의지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완벽하게 이해하시는 성령님께
제가 의지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소서.
내 기도가 하나님의 목적에 들어맞도록
성령님께서 함께 해주신다.
로마서 8:19-27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07 March Fri, 2014

Not Lost In Translation [ Romans 8:19 - 8:27 ] 

[The Spirit] makes intercession for the saints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 Romans 8:27

Over the years, I’ve had the opportunity to teach the Bible to many people around the world. Because I can speak only English, I often work with interpreters who can take the words of my heart and translate them into the language of the people. Effective communication is directly dependent upon the skill of these translators. Whether it is Inawaty in Indonesia, Annie in Malaysia, or Jean in Brazil, they ensure that the meaning of my words is clearly expressed.

This work of translation resembles one facet of the work of the Holy Spirit in the life of God’s people. In our times of prayer, we don’t always know how we should pray (Rom.8:26), and verse 27 encourages us, saying, “Now He who searches the hearts knows what the mind of the Spirit is, because He makes intercession for the saints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When we go to our heavenly Father in prayer, the Holy Spirit comes to our aid by translating our prayers according to God’s good purposes for our lives.

What a provision! Not only does God desire for us to share our hearts with Him, He even provides us with the greatest interpreter to help us as we pray. We can be sure that our prayers will never get lost in translation.
   
Thank You, Father, for the provision of Your Spirit.
I’m grateful that when I pray I can rest in Your help
to make my prayers what they need to be. Teach me to
lean on His perfect understanding of Your desires.
The participation of the Spirit assures that my prayers line up with God’s purposes.
Romans 8:19-27

[19] For the earnest expectation of the creation eagerly waits for the revealing of the sons of God.
[20] For the creation was subjected to futility, not willingly, but because of Him who subjected it in hope;
[21] because the creation itself also will be delivered from the bondage of corruption into the glorious liberty of the children of God.
[22] For we know that the whole creation groans and labors with birth pangs together until now.
[23] Not only that, but we also who have the firstfruits of the Spirit, even we ourselves groan within ourselves, eagerly waiting for the adoption, the redemption of our body.
[24] For we were saved in this hope, but hope that is seen is not hope; for why does one still hope for what he sees?
[25] But if we hope for what we do not see, we eagerly wait for it with perseverance.
[26] Likewise the Spirit also helps in our weaknesses. For we do not know what we should pray for as we ought, but the Spirit Himself makes intercession for us with groanings which cannot be uttered.
[27] Now He who searches the hearts knows what the mind of the Spirit is, because He makes intercession for the saints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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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때도, 또 세상에서
이런일이 있을수있는지 하고 의심이 들때도
성령님은 절 개우쳐 주시고 헤쳐나갈 힘 주심을
감사드립니다.우리는 늘 성령의 도우심를 기도해야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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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만 하기 때문에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를 모를 때가 많이 있습니다.
현실과 믿음 사이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할 때도 많고 의심과 불안의 마음이 들 때도 있습을 고백합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위해 통역하시고 우리의 가장 좋은 것을 위해 기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령 하나님, 저에게 깨우침을 더 하여 주시고 기도의 결과를 온전히 성령님께 맡기고 주장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때문에 가질 수 있는 이 평화를 인해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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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내가 무엇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조차도 내가 진짜로 기도해야할 바를 모르면서 기도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할지 모르니까 아예 기도를 해야할 필요조차 모르고 지내는 삶을 얼마나 많이 살고 있는지요...  성령님이 통역자시라면, 나의 말을 통역 하나님께 통역해 주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도 내게 통역해 주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통역자이신 성령님에게 내 귀를 기울이므로 주님께서 내게 하시는 말씀을 깨닫게 하옵소서.
오히려 내가 무슨 기도를 드려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내 말만 주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듣는 자가 되게 하소서

성령님에게 귀를 기울이며 인도함 받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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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어야 할 진리:
보이지 않으시는 성령님의 지원이 항상 있다.

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조심해야 합니다. 보이는 것에 일단 본능적으로 반응합니다. 나의 판단을 모두 보이고 느끼는데 기준을 두기시작하면 보이지 않는 영적 삶의 요소들을 간과시키며 살게 됩니다. 특히 지금은 인터넷 활동으로 모든 정보와 자료들이 실시간으로, 눈으로 보이게, 초스피드로 운영되기에 조용히 눈을 감고 나의 영혼을 느낄 시간이 없습니다. 잠시 짬만 있으면 스마트 폰을 들여다 보는 습관에 길들여져 가고 있습니나. 그러기에 나의 영혼을 돌아볼 필요 조차 느끼지 못하고 생활하게 됩니다. 지금 시대는 진정으로 우리의 혼을 빼놓는 시대인 것이 확실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나의 영적인 상태와 무관하게 나를 바라보시고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이 계심을 인하여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내가 보이것으로만 추구하며 살고있다면 나는 성령님을 계속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시게 만들게 하는 것이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성령님이 나를 주님의 길로 인도하시는 노력과 지원에 부응하는 삶을 사는지 늘 돌아 보아야 겠습니다. 성령님을 항상 탄식의 자리에 머무르시지 않도록 영적인 삶을 추구해야 겠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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