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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부름 Called by Name [ 요한복음 10:1 - 10:11 ] 2016년 06월 3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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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30일 (목)

이름을 부름 Called by Name [ 요한복음 10:1 - 10:11 ] - 찬송가 569장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 요한복음 10:3

내가 가르치는 대학의 작문시간에, 새로운 그룹의 학생들을 처음 대하기 전에 나는 그들의 이름을 미리 외워둡니다. 학생 명부에 있는 그들의 이름과 사진을 보며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서, 나는 학생들이 내 강의에 들어올 때 “안녕 제시카” 혹은 “어서 와요 트레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누군가가 우리를 알고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군가를 진정으로 알기 위해서는 이름보다는 더 많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이 자기의 양들을 각각 이름으로 부르시는(3절) 것을 보며, 우리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따뜻함과 배려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의 이름보다 더 자세히 우리를 알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생각, 소원, 두려움, 실수, 그리고 무엇을 가장 원하는지 알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주님은 자신을 희생시켜 우리에게 우리의 삶, 곧 영생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11절에서 “나의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에게서 멀어졌습니다. 그래서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어린양이 되셔서 자신을 희생하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지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의 구원의 선물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 감사하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이름과 필요를 알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주님, 제 이름과 제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시니 감사합니다. 제 죄로 인하여 돌아가시고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 죽음을 이기시고, 주님과 함께 하는 영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 대해 모르시는 것이 없다.

요한복음 10:1–11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Called by Name
[ John 10:1 - 10:11 ] - hymn569
He calls his own sheep by name. - John 10:3
When I first meet a new group of students in the college composition class I teach, I already know their names. I take the time to familiarize myself with their names and photos on my student roster, so when they walk into my classroom I can say, “Hello, Jessica,” or “Welcome, Trevor.” I do this because I know how meaningful it is when someone knows and calls us by name.

Yet to truly know someone, we need to know more than that person’s name. In John 10, we can sense the warmth and care Jesus, the Good Shepherd, has for us when we read that He “calls his own sheep by name”(v.3). He knows even more than our name. He knows our thoughts, longings, fears, wrongs, and deepest needs. Because He knows our deepest needs, He has given us our very life—our eternal life—at the cost of His own. As He says in verse 11, He “lays down his life for the sheep.”

You see, our sin separated us from God. So Jesus, the Good Shepherd, became the Lamb and sacrificed Himself, taking our sin on Himself. When He gave His life for us and then was resurrected, He redeemed us. As a result, when we accept His gift of salvation through faith, we are no longer separated from God.

Give thanks to Jesus! He knows your name and your needs! — Dave Branon

 
Dear Lord, thank You for knowing my name and for knowing exactly what I need. Thank You for dying for my sin and for rising from the grave to defeat death and give me eternal life with You.
God’s knowledge of us knows no bounds.

John 10:1–11

[1] "Most assuredly, I say to you, he who does not enter the sheepfold by the door, but climbs up some other way, the same is a thief and a robber.
[2] "But he who enters by the door is the shepherd of the sheep.
[3] "To him the doorkeeper opens, and the sheep hear his voice; and he calls his own sheep by name and leads them out.
[4] "And when he brings out his own sheep, he goes before them; and the sheep follow him, for they know his voice.
[5] "Yet they will by no means follow a stranger, but will flee from him, for they do not know the voice of strangers."
[6] Jesus used this illustration, but they did not understand the things which He spoke to them.
[7] Then Jesus said to them again, "Most assuredly, I say to you, I am the door of the sheep.
[8] "All who ever came before Me are thieves and robbers, but the sheep did not hear them.
[9] "I am the door. If anyone enters by Me, he will be saved, and will go in and out and find pasture.
[10] "The thief does not come except to steal, and to kill, and to destroy. I have come that they may have life, and that they may have it more abundantly.
[11] "I am the good shepherd. The good shepherd gives His life for the sh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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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주님은 나의 이름뿐 아니라, 나의 생각, 소원, 두려움, 실수를 잘 아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주님은 자신을 희생시켜 내게 생명을 주시고 풍성한 삶을 살게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서 죽으신 목적과 그 결과대로 사는 것이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이요 또 생명을 얻고 풍성한 삶을 사는 비결인줄 믿습니다.

하나님과의 화해되고 하나님과 가까와진 것이 풍성한 삶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로 있을 때에도 그분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하나님과 화해가 이루어진 지금에 와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받으리라는 것은 더욱 확실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 롬 5:10;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으나,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분의 피로 하나님께 가까워졌습니다.”  엡 2:13
주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 풍성한 삶입니다: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고후 5:15
죽은 행실에서 떠나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풍성한 삶입니다: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해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여, 우리를 죽은 행실에서 떠나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히 9:13,14
조상으로부터 불려 받은 헛된 생활 방식에서 해방된 삶이 풍성한 삶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은 여러분의 헛된 생활방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도 알지만, 은이나 금과 같은 썩어질 것으로 되지 않고 흠이 없고 티가 없는 어린 양의 피와 같은 그리스도의 귀한 피로 되었습니다.” 벧전 1:18,19

악한세대에서 구원을 누리는 삶이 풍성한 삶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갈 1:4
죄의 용서함을 받은 삶이 풍성한 삶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따라서, 그분의 피로 구속 곧 죄의 용서를 받습니다.” 엡 1:7
주님과 함께 사는 삶이 풍성한 삶입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살전 5:10
그리스도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화평된 관계를 누리는 것이 풍성한 삶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려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  엡 2:14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죽음의 공포 없이 사는 것이 풍성한 삶입니다:  "예수님도 우리처럼  피와 살을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죽음을 겪으시고서, 죽음의 세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멸하시고, 또 일생 동안 죽음의 공포 때문에 종노릇 하는 사람들을 해방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히 2:14,15
약속된 유업이 있는 삶이 풍성한 삶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새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로부터 사람들을 속량하시려고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히 9:15
의롭게 사는 것이 풍성한 삶입니다:  "그는 우리 죄를 그의 몸에 몸소 지시고,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가 매를 맞아 상함으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 벧전 2:24
죄책감에서 벗어나 담대하게 지성소로 들어가는 것이 풍성하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0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휘장은 곧 그의 육체입니다. 21 그리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제사장이 계십니다.  22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는 마음에다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히 10:19-22

주님께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허락하신 귀한 특권 (기회)을 땅에 묻어두지 않고 누리게 하소서. 그리하여 풍성한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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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목사님께서 구체적으로 포인트해주신 11가지 풍성한 삶의 내용들을 보니 풍성한 삶의 축복이 더욱 실감이 납니다. 세상의 그 무엇이 이런 축복을 줄 수 있을지요. 얼마나 노력하고 애써야 이런 복을 가질 수 있을지요. 세상에서는 너무나 먼 꿈과 같은 이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잊혀진 부요함이, 썩어 없어질 것으로 대체되어버린 진정한 행복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나에게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냥 주셨습니다. 그분 자신이 '사랑'이라는 한가지 사실 때문에 나는 넘치게 넘치게 받습니다. 이 좋은 구원, 이 엄청난 부요함,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어주시는 끝이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어주고 싶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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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나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삶이 풍성한 삶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스스로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사 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고전 6:19, 20

(하나님의) 사랑을 알되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릴만큼 아는 것이 풍성한 삶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자기의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형제자매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요일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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