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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한 우상들" 이사야 41:21-29 2021년 7월 1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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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거짓 신들에게 말씀하시다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23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24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고관들을 석회 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 같이 하리니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알게 하여 우리가 알았느냐 누가 이전부터 알게 하여 우리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냐 알게 하는 자도 없고 들려 주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게 너희는 이제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에 한 말도 대답할 조언자가 없도다
29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The Futility of Idols
21 Set forth your case, says the Lord; bring your proofs, says the King of Jacob.
22 Let them bring them, and tell us what is to happen. Tell us the former things, what they are,
    that we may consider them, that we may know their outcome; or declare to us the things to come.
23 Tell us what is to come hereafter, that we may know that you are gods; do good, or do harm,
    that we may be dismayed and terrified.
24 Behold, you are nothing, and your work is less than nothing; an abomination is he who chooses you.

25 I stirred up one from the north, and he has come, from the rising of the sun, and he shall call upon my name; he shall trample on rulers as on mortar, as the potter treads clay.
26 Who declared it from the beginning, that we might know, and beforehand, that we might say, “He is right”?  There was none who declared it, none who proclaimed, none who heard your words.
27 I was the first to say[c] to Zion, “Behold, here they are!” and I give to Jerusalem a herald of good news.
28 But when I look, there is no one; among these there is no counselor who, when I ask, gives an answer.
29 Behold, they are all a delusion; their works are nothing; their metal images are empty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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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상숭배의 죄 때문에 심판 가운데  있던 자신들의 죄를 깨닫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받아 바벨론으로 끌려가면서도 우상을 모시고 갔던 자들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섬기던 아무것도 아니고 허망한 우상들에게 앞으로 있을 일을 말하라고 조롱하며, 앞 일을 알지 못하는 그런 허망한 인간의 작품에 불과한 우상들을  택한 자는 가증하다고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당하고서도 아직도 자신들이 만든 우상을 섬기는 그 어리석음과 가증함에 놀랄 수 밖에 없지만, 실은  하나님 아닌 그 어떤 것을 의존하는 삶이 결국 우상을 의존하는 삶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돈이나 권력이나 쾌락이나 .. 만약 그런 것들을 추구하고 내게 만족을 줄 수 있는 것처럼 그런 것들을 따라다닌다면, 그것들이 나의 수상이요, 나는 우상 숭배의 삶은 사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다른 한편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을 구원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황소 우상을 만들었던 것처럼, 나름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참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섬기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마치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예수님을 넘기고 죽음에 처하게 하였고,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였던 것처럼, 나름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하지만,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섬길 수 있음을 깨닫는다.

나는 끊임없이 내가 하나님을 잘 알고 있는가, 하나님을 아는데 자라고 있는가를 성경과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질문해야한다. 우사을 섬기는 것도 문제지만,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계시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그린 하나님 즉 우상을 하나님으로 섬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 마음의 동기를 끊임없이 점검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알아가기에 게을르지 않은 자가 되게하소서.  말씀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는 모습을 잘 깨닫고 받아들이고 믿고 따르고 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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