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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보상 [ 고린도전서 9:24 - 9:27 ] 2013년 12월 1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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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3일 (금)

영원한 보상 [ 고린도전서 9:24 - 9:27 ]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 디모데전서 4:8

우크라이나 기계체조선수 라리사 라티니나는 1956년, 1960년, 1964년 올림픽에서 도합 18개의 올림픽 메달을 받은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마이클 펠프스가 800미터 자유형 계영에서 19번째의 금메달을 받음으로써 이 48년 된 기록이 깨어졌습니다. 「국제 체조」잡지 발행인은 “[라티니나가] 역사에서 사라진 듯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구소련이 해체되었을 때 “우리는 이미 그녀를 잊었던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열심히 한 일도 때로는 잊히기도 한다고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운동선수들은 썩어 없어질 메달을 따려고 자기 몸을 열심히 훈련하고 단련시킵니다(고전 9:25). 썩어 없어지는 것은 메달만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들이 이룬 업적도 사람들 기억에서 희미해지고 사라집니다. 결국 잊히고 말 이 땅에서 받는 보상을 위해서도 운동선수들이 그렇게 대단한 희생을 할 수 있다면, 하물며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썩지 않을 면류관을 위해 얼마나 더 많이 노력해야 하겠습니까?(딤전 4:8).

운동선수의 희생과 결단은 메달과 트로피와 금전으로 보상 받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자녀들의 훈련을 훨씬 더 크게 보상하십니다(눅 19:17).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께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친 우리의 헌신을 하나님은 절대로 잊지 않으십니다.
   
주님, 오늘 주님의 사역을 위해
주신 은사를 사용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잘 했다” 칭찬하시는 말씀 외에는 더 바라지 않으니
순종함으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희생은 항상 보상 받는다.
고린도전서 9:24-27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13 December Fri, 2013

Lasting Rewards [ 1 Corinthians 9:24 - 9:27 ] 

Bodily exercise profits a little, but godliness is profitable for all things. — 1 Timothy 4:8

Ukrainian gymnast Larisa Latynina held the record of 18 Olympic medals. She won them in the 1956, 1960, and 1964 Olympics. The 48-year-old record was surpassed when Michael Phelps swam for his 19th gold in the 4 x 200-meter freestyle relay in the 2012 London Games. “[Latynina] kind of got lost in history,” the publisher of the International Gymnast magazine said. When the Soviet Union broke up, “we had forgotten about her.”

Paul, the apostle, reminds us that sometimes hard work is forgotten. Athletes subject their bodies to great discipline as they train to win perishable medals for their effort (1 Cor.9:25). But it is not just that the medals are perishable. Over time, people’s memory of those achievements dim and fade. If athletes can sacrifice so much to achieve rewards on the earth, rewards that will eventually be forgotten, how much more effort should followers of Christ exert to gain an imperishable crown? (1 Tim.4:8).

Athletes’ sacrifice and determination are rewarded with medals, trophies, and money. But even greater, our Father in heaven rewards the discipline of His children (Luke 19:17).

God will never forget our service done out of love for Him who first loved us. — C. P. Hia
   
I thank You, Lord, for the opportunities to use the
gifts You have given me for Your service today.
Help me to do so in obedience, expecting nothing
more than Your “well done” as reward.
Sacrifice for the kingdom is never without reward.
1 Corinthians 9:24-27

[24] Do you not know that those who run in a race all run, but one receives the prize? Run in such a way that you may obtain it.
[25] And everyone who competes for the prize is temperate in all things. Now they do it to obtain a perishable crown, but we for an imperishable crown.
[26] Therefore I run thus: not with uncertainty. Thus I fight: not as one who beats the air.
[27] But I discipline my body and bring it into subjection, lest, when I have preached to others, I myself should become disqual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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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울사도는 우리 믿음생활을 마치 달리기경주에 비유해서 설명했습니다.
달리기 선수가 우승을 하고 면류관을 받기 위해서 힘든 훈련을 감당하듯이 그리고 막상 달리기경기에서 혼신을 다해 달려가듯이 그런 절제와 노력을 가지고 신앙생활에 도전해야만 결국은 큰영광과 함께 상급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경주와 세상의 달리기에는 결정적인 다른 점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세상의 달리기에는 우승자는 오직 한 사람이지만 영적인 달리기에는 모든 사람이 우승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 모든 사람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우리 각자는 주님을 향하여 각각 개인적인 달리기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재능과 기회가 다 다르므로 직접비교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다 우승자가 될 수도 있고 모두 다 동시에 꼴찌가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부언하자면 나는 주님을 향하여 나혼자 경기를 펼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는 내가 하기에 따라서 우승자도 될 수 있고 꼴지도 될 수 있습니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가 생각납니다.
아벨을 양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 짓는 자이었습니다.

아벨은 양의 첫새끼와 그 기름을 가지고 경주에 참가했으므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가인도 그 땅의 소산의 처음 난 것으로 경주에 참가했으면 역시 우승의 영광을 안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인은 꼴찌이었던 것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경주자의 자세와 마음으로 주님께서 열어주신 길로 달려갑니다.
주님을 푯대로 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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