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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울타리 [ 사도행전 2:41 - 2:47 ] 2014년 01월 12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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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12일 (주일)

이웃과 울타리 [ 사도행전 2:41 - 2:47 ]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 사도행전 2:44

우리 집 뜰의 울타리가 많이 닳고 낡아져서 울타리가 무너져 내리기 전에 뜯어내기로 했습니다. 울타리는 아주 쉽게 해체할 수 있는 것이어서 어느 날 오후에 빨리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몇 주 후에 남편 카일이 마당에서 갈퀴질을 하고 있는데 개를 산책시키던 어느 부인이 멈춰 서서 “울타리가 없으니 뜰이 훨씬 보기가 좋네요. 게다가 저는 울타리가 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공동체”를 좋아하고 사람들 사이에 담이 없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울타리를 세우려는 몇 가지 타당한 이유가 있지만, 우리를 이웃으로부터 격리시키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공동체로서의 느낌을 갖고 싶어 하는 그 부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다니는 교회에 공동체 그룹이 있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여정을 잘 할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며 관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성전에서 매일 함께 모였습니다(행 2:44,46). 그들은 함께 친교와 기도를 하면서 같은 목적과 한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힘들 때 일으켜 세워줄 동지들이 있었을 것입니다(전 4:10 참조).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는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이러한 관계들을 통해서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랑으로 우리 마음을
서로 묶는 것은 복이 있도다!
가족의 마음으로 교제하는 것은
하늘에서의 교제와 같다
세워주고 붙잡아주기 위해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인의 교제가 필요하다.
사도행전 2:41-47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12 January Sun, 2014

A Neighbor On The Fence [ Acts 2:41 - 2:47 ] 

All who believed were together. — Acts 2:44

\The fence around the side yard of our home was showing some wear and tear, and my husband, Carl, and I decided we needed to take it down before it fell down. It was pretty easy to disassemble, so we removed it quickly one afternoon. A few weeks later when Carl was raking the yard, a woman who was walking her dog stopped to give her opinion: “Your yard looks so much better without the fence. Besides, I don’t believe in fences.” She explained that she liked “community” and no barriers between people.

While there are some good reasons to have physical fences, isolating us from our neighbors is not one of them. So I understood our neighbor’s desire for the feeling of community. The church I attend has community groups that meet once a week to build relationships and to encourage one another in our journey with God. The early church gathered together daily in the temple (Acts 2:44,46). They became one in purpose and heart as they fellowshiped and prayed. If they struggled, they would have companions to lift them up (see Eccl.4:10).

Connection to a community of believers is vital in our Christian walk. One way that God chooses to show His love to us is through relationships.
   
Blest be the tie that binds
Our hearts in Christian love!
The fellowship of kindred minds
Is like to that above. — Fawcett
We all need Christian fellowship to build us up and hold us up.
Acts 2:41-47

[41] Then those who gladly received his word were baptized; and that day about three thousand souls were added to them.
[42] And they continued steadfastly in the apostles' doctrine and fellowship, in the breaking of bread, and in prayers.
[43] Then fear came upon every soul, and many wonders and signs were done through the apostles.
[44] Now all who believed were together, and had all things in common,
[45] and sold their possessions and goods, and divided them among all, as anyone had need.
[46] So continuing daily with one accord in the temple, and breaking bread from house to house, they ate their food with gladness and simplicity of heart,
[47] praising God and having favor with all the people. And the Lord added to the church daily those who were being save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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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매일 모이지는 못하지만 매주 주일 이나
수요모임 에서 이런 삶의 나눔이 있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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