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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함 [ 에베소서 4:11 - 4:16 ] 2014년 03월 1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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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15일 (토)

직함 [ 에베소서 4:11 - 4:16 ]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 에베소서 4:12-13

영국 국영방송에서 중요한 것처럼 들리지만 애매모호하며 좀 별스럽기까지 한 직함의 예를 공모하자, 어떤 사람이 ‘수중 세라믹 기술자’라는 자신의 직함을 제출했습니다. 그녀는 식당에서 접시를 닦는 사람이었습니다. 가끔은 직함이 그 직업을 더 중요하게 들리도록 만드는 데 쓰이기도 합니다.

에베소서 4장 11절에서 바울사도가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은사들을 나열한 것은 그것들이 거창한 직함이라는 인식을 주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몸이 적절하게 기능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몸의 모든 지체들이 다 필요합니다. 어느 지체도 다른 지체보다 더 귀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은사들의 목적입니다. 그 은사들은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12-13절)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어떤 직함을 가지고 있든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성도들의 믿음을 강건케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성공 여부를 성경이 제시하는 기준으로 측정한다면, 우리가 다른 역할을 맡게 된다거나 어떤 특정한 직책을 더 이상 갖지 않는다 해도 상관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우들을 세워주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적합한 칭찬을 천국에서 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께 맡기면 됩니다(마 25:21).
   
주님, 다른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 주님의 도구로 저를
사용해주소서. 제가 갖고 있는 직함에 관심을 두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저의 삶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이웃에게 보여주는데 관심을 두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들은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에베소서 4:11-16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15 March Sat, 2014

Job Titles [ Ephesians 4:11 - 4:16 ] 

For the equipping of the saints for the work of ministry, for the edifying of the body of Christ, till we all come to the unity of the faith. — Ephesians 4:12-13

When the British Broadcasting Corporation asked for examples of important-sounding, obscure, and even bizarre job titles, one writer offered hers: Underwater Ceramic Technician. She was a dishwasher at a restaurant. Sometimes titles are used to make a job sound more important.

When the apostle Paul listed some of God’s gifts to the church in Ephesians 4:11, he did not intend for these to be understood as high-sounding job titles. All the parts of the body are necessary for the body to function properly. No one part is better than another.

What was of primary importance was the purpose of these gifts. They were “for the equipping of the saints for the work of ministry, for the edifying of the body of Christ, till we all come to ... the stature of the fullness of Christ”(vv.12-13).

It matters little what title we hold. What is important is that we strengthen the faith of God’s people. When we gauge our effectiveness by the standard that the Bible gives us, it will not matter when we are moved to another role or no longer hold a specific title. Out of love for God, we serve to build up fellow believers, and we let God give His commendation in heaven as He sees fit(Matt.25:21).
   
Lord, please use me as Your instrument to touch
others’ lives. Help me not to be concerned
about what title I hold but instead that my
life might show others Your grace.
God’s gifts to us are not for us but for others.
Ephesians 4:11-16

[11] And He Himself gave some to be apostles, some prophets, some evangelists, and some pastors and teachers,
[12] for the equipping of the saints for the work of ministry, for the edifying of the body of Christ,
[13] till we all come to the unity of the faith and of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to a perfect man, to the measure of the stat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14] that we should no longer be children, tossed to and fro and carried about with every wind of doctrine, by the trickery of men, in the cunning craftiness of deceitful plotting,
[15] but, speaking the truth in love, may grow up in all things into Him who is the head--Christ--
[16] from whom the whole body, joined and knit together by what every joint supplies, according to the effective working by which every part does its share, causes growth of the body for the edifying of itself in lov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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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나님의 선 을 이루는데 도구로
쓰임받기  원합니다
직함은 중요치 않고 그리스도의
자녀 임을 명심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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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제게 주신 은사를 사용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데만 전념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받은 은사를 사용하는 목적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주님을 열심히 믿어 주님을 닮는 삶임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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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서 각자 은사를 주시고 유일하게 창조하심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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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데 있어서 어느 파트가 중하고 어느 파트가 더 경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다만 서로 다른 것임을 다시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두 똑같이 만들지 않으신 의도에는 분명 우리 각자가 하나님 앞에 각각의 모습으로 섬길 목적이 있기 때문이실 것입니다.
어느 곳에서건 성실하고 충성되이 섬기는 모습은 참 은혜가 되고 감사히 여겨집니다.

저는 특히 우리 교회에 이목사님을 비롯하여 박목사님, 양목사님께서 수년간의 박봉에도 감사와 열정으로 교회를 섬겨 주시는 모습을 보며 그분들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깊이와 충성으로 인하여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습니다.
이런 분들과 동시대에 살뿐아니라 한 교회에서 함께 섬길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예수님을 뒷따르시는 목사님들을 본받아 저도 더 열심히 나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으로 섬길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잘 하지도 못하는 찬양이지만 더 큰 열정으로 주님께 드리기를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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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말씀하셨던 주님께서 목사를 비롯한 사역자를 부르셔서 주님의 목적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시는 것) 을 이루신다.  교회를 세우시는 주님의 목적은 결국 성도가 온전케 되는 것, 그리스도를 온전히 닮는 것 (13,15)을 의미한다. 주님을 닮아 온전해 진다는 것은

• 지식적인 측면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됨;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음)

• 말을 어떻게 하는 가에 대한 측면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말하며 혹은 진리를 말하며; 여기서 말하는 진리가 무엇이냐에 따라 지식적인측면도 될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holding the truth라고 번역된 성경에 의하면 교리적인 진리의 수호를 의미할 것이다.)

• 행동적인 측면과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가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며),

• 관계성적인 측면이 있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교회의 지체들이 머리된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이런 측면들에서 성장하므로 주님을 닮아가고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주님의 뜻이란 사실을 깨닫는다.  목사로서 이런 측면들에 있어서 모범이 되어야하겠다. 성숙치 못한 자가 이런 면에서 어떻게 성숙의 모범을 보일 수 있을까가 나의 숙제이다.  기도하면서 주님께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주님,  21세기침례교회가 주님의 교회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서 목사로서 세움을 받았다고 믿습니다. 위에 여러가지 측면에서 모든 지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교회직분을 맡은 분들이 책임감을 갖고 먼저 이런 측면들에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시고 붙들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능력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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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화시켜야 할 자세가 있는가?  Attitude to change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하나님의 계획은 나를 그리스도 분량으로 성장시키는 데 있으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성장엔 반드시 몸의  원리로 각 지체들이 연결되고 결합되어 몸을 자라게 하신다고 합니다. 먼저는 교회 머리되신 그리스도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삶은 십자가 제자도의 삶으로 배웠습니다. 제자로서 매일 내 자신을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삶 (말씀,기도, 교제, 전도 중심으로 이루는 사역들) 을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은 성도간의 연결 입니다. 이것도 질적인 차원입니다. 서로 상호의존적 관계가 되어야 한다는데 아직도 서로를 향한 신뢰도와 의존도가 강하지 않음을 느낌니다. 먼저는 내 자신이 열어놓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점차 서로 안전성을 세워가며 강도 깊은 나눔들을 통해 서로의 연결을 이루어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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