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 위의 폭풍 Storms on the Horizon [ 마태복음 8:23 - 8:28 ] 2016년 04월 27일 (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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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위의 폭풍 Storms on the Horizon [ 마태복음 8:23 - 8:28 ] 2016년 04월 2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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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27일 (수)

수평선 위의 폭풍 Storms on the Horizon [ 마태복음 8:23 - 8:28 ] - 찬송가 388장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 마태복음 8:27

내 아들 조쉬는 알라스카의 코디악에서 연어를 잡아서 파는 어부입니다. 얼마 전에 그는 자기 배의 수백 미터 앞에서 좁은 해협을 지나가는 작은 배 한 척을 찍은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그 사진에는 폭풍우를 동반한 불길한 구름이 수평선 위로 어렴풋이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와 인자한 돌보심의 표시인 무지개가 그 작은 배를 에워싸며 해협 한쪽에서 그 반대쪽까지 걸쳐 있었습니다.

그 사진은 이 땅에서의 우리의 항해를 반영해 보여줍니다.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로 항해하며 가지만,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폭풍우로 둘러싸인 적이 있었는데, 주님은 그 일을 통해 그들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신실하심에 대해 가르쳐주셨습니다(마 8:23-27). 우리는 불확실한 인생에 대한 해답을 찾고, 가까이 다가오는 미래를 보면서 그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궁금해 합니다. 청교도 시인 존 케블은 그의 시에 이것을 잘 표현했는데, 거기에서 그는 가까이 다가오는 미래를 본다고 썼습니다. 그러나 그는 미래를 보며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는지 보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젊으나 늙으나 우리 모두는 불확실한 미래와 마주합니다. 하나님의 대답은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건,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다리며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는지 보기만 하면 됩니다!

 
오늘 하나님을 신뢰하는데 있어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둘러싸인 불확실한 미래로 항해한다!

마태복음 8:23-28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Storms on the Horizon
[ Matthew 8:23 - 8:28 ] - hymn388
What kind of man is this? Even the winds and the waves obey him! - Matthew 8:27
Our son, Josh, is a commercial salmon fisherman in Kodiak, Alaska. Some time ago he sent me a photograph he took of a tiny vessel a few hundred yards ahead of his boat moving through a narrow pass. Ominous storm clouds loom on the horizon. But a rainbow, the sign of God’s providence and loving care, stretches from one side of the pass to the other, encircling the little boat.

The photograph reflects our earthly voyage: We sail into an uncertain future, but we are surrounded by the faithfulness of God!

Jesus’ disciples were surrounded by a storm, and He used the experience to teach them about the power and faithfulness of God (Matt.8:23-27). We seek answers for the uncertainties of life. We watch the future growing closer and wonder what will happen to us there. Puritan poet John Keble captured this in one of his poems in which he watched the future as it drew near. But as he watched he was “waiting to see what God will do.”

Whether young or old we all face uncertain futures. Heaven answers: God's love and goodness encircle us no matter what awaits us. We wait and see what God will do!

 
What do you need to trust God with today?
We sail into the uncertain future surrounded by the faithfulness of God!

Matthew 8:23-28

[23] Now when He got into a boat, His disciples followed Him.
[24] And suddenly a great tempest arose on the sea, so that the boat was covered with the waves. But He was asleep.
[25] Then His disciples came to Him and awoke Him, saying, "Lord, save us! We are perishing!"
[26] But He said to them, "Why are you fearful, O you of little faith?" Then He arose and rebuked the winds and the sea, and there was a great calm.
[27] So the men marveled, saying, "Who can this be, that even the winds and the sea obey Him?"
[28] When He had come to the other side, to the country of the Gergesenes, there met Him two demon-possessed men, coming out of the tombs, exceedingly fierce, so that no one could pass that way.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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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둠의 세력으로 여겨지던 바다를 꾸짖으심으로 잠잠케하시는 주님. 인생의 항해에도 주님 함께하여 주시옵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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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잔한 파도에도 큰 폭풍에도 주님 의지하며 항해하겠습니다.
흔들림에 여기저기로 쏠리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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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이 적은 자들아..."
폭풍노도 속에서 물결에 덮여 침몰할 것 같은 상황에서 울부짖는 제자들에게 하신 말씁니다.

주님께서 기대하시는 믿음은 어떤 것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 이 항해는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이라는 것
-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주무시고 계시다는 것

주님께서는 당신의 계획을 반드시 성취하신다는 믿음을 기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신 것은 건너편 가다라 땅에서 귀시들린 자를 구원하신 계획이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제자들과 함께 계시는 한 무슨 일을 만나든지 지켜주신다는 믿음을 기대하십니다.
예수님은 당면한 바람과 물결을 통제하실 뿐아니라 온 우주를 창조자이십니다.

일찌기 주님께 인생의 고삐를 맡겨드리고 여기까지 이른 여정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시고 영광을 나타내실 줄 믿습니다. 
저는 주님을 믿습니다.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저 등대의 불빛도 희미한데
이 풍랑에 배 저어 함께 하는 이 작은 배 사공은 주님이라.
나 두렴 없네 두렴 없도다 주 예수님 늘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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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이라는 하루의 시간을 허락하신 주님의 뜻이 저를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모든 행사를 맡겨드리오니 주께서 주관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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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 분을 구원주로 믿는 것 뿐 아니라
그 분을 창조주로 그리고 만물을 말씀으로 피조세계를 붙드시고 운행하시는 분으로 믿는 것입니다. (히 1:3; 골 1:17)
그 분은 내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죽으셨을 뿐 아니라, 내 삶을 현재적으로 다스리시기 위해서 주가 되신 분이십니다.
그 분에 대한 나의 믿음은 평탄한 환경 속에서가 아니라 폭풍속에서 드러납니다.
폭풍가운데 있을 때에 그 분의 손을 꼭잡고 더욱 주님을 신뢰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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