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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요한의 죽음" 마가복음 6:14-29 2019년 2월 2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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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요한의 죽음" 마가복음 6:14-29  2019년 2월 26일 (화)

14    예수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니, 헤롯 왕이 그 소문을 들었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침례자 요한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 그 때문에 그가 이런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하고, 15    또 더러는 "그는 엘리야다" 하고, 또 더러는 "옛 예언자들 가운데 한 사람과 같은 예언자다" 하였다.
16    그런데 헤롯이 이런 소문을 듣고서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살아났구나" 하고 말하였다.
17    헤롯은 요한을 잡아 오게 하여서, 옥에 가둔 일이 있었다. 그것은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 헤롯이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았으므로, 18 요한이 헤롯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러 차례 말하였기 때문이다. 19 그래서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원한을 품고, 요한을 죽이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20    그것은,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성스러운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고, 또 그의 말을 들으면 몹시 괴로워하면서도 오히려 달게 들었기 때문이다.
21    그런데 좋은 기회가 왔다. 헤롯이 자기 생일에 고관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요인들을 청하여 놓고, 잔치를 베풀었는데, 22    헤로디아의 딸이 춤을 추어서, 헤롯과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왕은 소녀에게 "네 소원을 말해 보아라. 내가 들어주마" 하였다.
23    그리고 그 소녀에게 굳게 맹세하기를 "네가 원하는 것이면, 이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 하였다. 24    소녀가 바깥으로 나가서, 자기 어머니에게 말하였다. "무엇을 달라고 청할까요?" 그 어머니가 말하였다. "침례자 요한의 머리를 달라고 하여라." 25    소녀는 급히 왕에게로 돌아와서 "곧바로 이 자리에서 침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서 내게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26    왕은 마음이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한 것과 거기에 함께 앉아 있는 사람들 때문에, 소녀가 달라는 것을 거절할 수 없었다. 27  그래서 왕은 곧 시위병을 보내서, 요한의 목을 베어 오게 하였다. 시위병은 나가서,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서, 28    쟁반에 담아 소녀에게 주고,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29  요한의 제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 와서, 그 시체를 거두어다가 무덤에 안장하였다.

14 King Herod heard of it, for Jesus'[b] name had become known. Some[c]said, “John the Baptist[d] has been raised from the dead. That is why these miraculous powers are at work in him.” 15 But others said, “He is Elijah.” And others said, “He is a prophet, like one of the prophets of old.” 16 But when Herod heard of it, he said, “John, whom I beheaded, has been raised.” 17 For it was Herod who had sent and seized John and bound him in prison for the sake of Herodias, his brother Philip's wife, because he had married her. 18 For John had been saying to Herod, “It is not lawful for you to have your brother's wife.” 19 And Herodias had a grudge against him and wanted to put him to death. But she could not,20 for Herod feared John, knowing that he was a righteous and holy man, and he kept him safe. When he heard him, he was greatly perplexed, and yet he heard him gladly.
21 But an opportunity came when Herod on his birthday gave a banquet for his nobles and military commanders and the leading men of Galilee.22 For when Herodias's daughter came in and danced, she pleased Herod and his guests. And the king said to the girl, “Ask me for whatever you wish, and I will give it to you.” 23 And he vowed to her, “Whatever you ask me, I will give you, up to half of my kingdom.” 24 And she went out and said to her mother, “For what should I ask?” And she said, “The head of John the Baptist.” 25 And she came in immediately with haste to the king and asked, saying, “I want you to give me at once the head of John the Baptist on a platter.” 26 And the king was exceedingly sorry, but because of his oaths and his guests he did not want to break his word to her. 27 And immediately the king sent an executioner with orders to bring John's[e] head. He went and beheaded him in the prison 28 and brought his head on a platter and gave it to the girl, and the girl gave it to her mother. 29 When his disciples heard of it, they came and took his body and laid it in a tomb.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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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 침례요한

핵심구절: v.17-18 “헤롯은 요한을 잡아 오게 하여서, 옥에 가둔 일이 있었다. 그것은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 헤롯이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았으므로, 18 요한이 헤롯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러 차례 말하였기 때문이다.”

내용요약: 헤롯 왕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자신이 목을 벤 침례 요한이 다시 살아난 것으로 생각함
헤롯은 침례요한이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아내로 맞이한 것이 옳지 않다고 여러 차례 말하므로 그를 옥에 가두었고 헤로디아는 요한을 죽이고자 하였으나,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여겨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다..
헤롯이 자기 생일에 고관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요인들이 함꼐한 잔치 자리에서 춤을 추어 사람들을 즐겁게 한 헤로디아의 딸에게 무슨 소원이던 들어주겠다고 하자, 이 딸은 헤로디아에게 묻고  요한의 머리를 요구하므로, 헤롯은 감옥에 있던 요한의 목을 베고 그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소녀에게 주고,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요한의 제자들이 그 시체를 무덤에 안장하였다.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침례요한은 목숨을 걸고 헤롯 왕의 잘못된 것을 반복해서 지적하였다. 헤롯은 침례요한이 의롭고 거룩한 자임을 알았음에도 그를 감옥에 가둔 이유가 무엇인가? 그의 말을 듣고 몹시 괴로워하였지만, 회개치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그는 헤로디야에게 매인 자였다. 어떤 춤을 추었기에 살로메에게 나라의 반까지 주겠다고 맹세를 하였는가? 헤롯이 몹시 괴로워 하면서도 자신이 맹세한 것과 거기에 함께 앉아 있는 사람들 때문에, 요한의 복을 베도록 허락하였다는 것은, 양심의 소리보다는 자신의 위신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침례요한은 주님의 음성 (양심의 소리)이 자신의 목숨보다 더 중요했고, 헤롯은 정욕과 위신이 얌심의 소리보다 더 중요한 삶을 살았다. 나는 주님의 뜻보다 쾌락이나 정욕을, 위신때문에 위선을 선택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결단 (적용) & 기도: 주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단호하게 육체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넘어설 수 있는 자가 주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선포할 수 있는 삶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저로 순간 순간 의롭고 거룩한 삶을 선택하며 살게하소서. 침례요한처럼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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