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울리는 목소리 A Voice in the Night [ 시편 134:1 - 134:3 ] 2015년 06월 28일 (주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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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울리는 목소리 A Voice in the Night [ 시편 134:1 - 134:3 ] 2015년 06월 28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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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28일 (주일)

밤에 울리는 목소리 [ 시편 134:1 - 134:3 ] - 찬송가 21장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 시편 134:2

시편 134편은 단 세 구절로 되어 있지만, 작은 것들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 두 구절은 밤마다 여호와의 집에서 섬기고 있는 제사장들에게 주는 훈계입니다. 성전은 어둡고 텅 비어있어 아무 일도 없거나 또 일어날 듯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종들은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2절)라고 권고 받고 있습니다. 세 번째 구절은 밤의 어둠과 외로움을 향하여 회중이 부르짖는 소리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오늘날의 주님의 종들인 조그만 지역의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회자들과 그의 가족들을 생각해봅니다. 그들은 알아주지 않고 보상 받지 못해도 열심을 다해 섬기다가, 종종 낙담이 되기도 하고 마음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을 누가 알아주는지, 누가 그들을 생각하거나 기도해주는지, 누가 그들을 자기네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주기나 하는지 의문을 갖기도 합니다.

나는 그들에게, 그리고 외롭고 자신이 무의미하다고 느끼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당신이 계신 곳은 작을지라도 그곳은 거룩한 곳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운행하시는 분이 당신 안에서, 그리고 당신을 통해 일하고 계십니다. “당신의 손을 드십시오.” 그리고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주님, 자신이 “보잘 것 없는” 곳에 있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제가 어떻게 격려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소서. 그들의 삶이 그들이 섬기고 있는 이들에게 영원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 보시기에
소중한 자들이다.

시편 134:1-3

[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A Voice in the Night
[ Psalms 134:1 - 134:3 ] - hymn21
Lift up your hands in the sanctuary, and bless the Lord! — Psalm 134:2
Psalm 134 has only three verses, but it is proof that little things can mean a lot. The first two verses are an admonition to the priests who serve in God’s house night after night. The building was dark and empty; nothing of consequence was occurring—or so it seemed. Yet these ministers were encouraged to “lift up [their] hands to the holy place and bless the Lord!” (v. 2 esv). The third verse is a voice from the congregation calling into the darkness and loneliness of the night: “The Lord who made heaven and earth bless you.”

I think of other servants of the Lord today—pastors and their families who serve in small churches in small places. They’re often discouraged, tempted to lose heart, doing their best, serving unnoticed and unrewarded. They wonder if anyone cares what they’re doing; if anyone ever thinks of them, prays for them, or considers them a part of their lives.

I would say to them—and to anyone who is feeling lonely or insignificant: Though your place is small, it is a holy place. The one who made and moves heaven and earth is at work in and through you. “Lift up your hands” and praise Him. - David Roper

 
Lord, show me how I can be an encourager of others who might feel they are in a “small” place. Let them know that their lives leave an eternal impact on those they serve.
Anyone doing God’s work in God’s way is important in His sight.

Psalm 134:1-3

[1] A Song of Ascents. Behold, bless the LORD, All you servants of the LORD, Who by night stand in the house of the LORD!
[2] Lift up your hands in the sanctuary, And bless the LORD.
[3] The LORD who made heaven and earth Bless you from 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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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의 종들아...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초대와 권고와 격려의 말씀입니다.

빛이 없으면 성전 내부는 깜깜합니다. 밤에는 더욱 그러할 테지요.
금등대가 있어 불을 밝히고, 향단이 있어 향기를 풍깁니다.

예수님올 모신 인생의 모습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이 세상은 비록 암흑이지만 예수님의 생명의 빛과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깁니다.
이것이 진정 복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복을 받은 종들입니다.

오늘 주일에 주님의 생명의 빛이 우리 모두에게 풍성하게 비취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우리로부터 비롯하여 주위에 널리 풍기기를 기도합니다.

주 예수님은 이천년 전에 죽음에서 부활하셨고, 지금도 우리 가운데 살아 계십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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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의 백성가운데 거하시기 위해서 성소를 지으라 명령하신 하나님 (출 25:8)
그 분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시는 성소가 있기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을 예배하는 제사장들이었습니다.
찬양은 그들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당연시 여기거나 소홀히 여기지 않고 가장 귀히 여긴다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낮에 뿐 아니라 밤에라도 그들의 부르심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종들로서 다른 일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그들을 부르셨음을 말합니다.
무시로 임마누엘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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