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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식 My Way [ 열왕기하 5:1 - 5:15 ] 2015년 07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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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18일 (토)

내 방식 [ 열왕기하 5:1 - 5:15 ] - 찬송가 212장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 열왕기하 5:15

남자아이 둘이 막대기와 줄을 가지고 복잡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몇 분 후 나이가 더 많은 아이가 다른 친구에게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너는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아. 이건 내 게임이니까 내 방식대로 해야 해. 더 이상 너랑 안 할 거야!” 자기 방식대로 하려는 마음은 어릴 때부터 시작됩니다!

나아만은 모든 일을 그의 방식대로 하는 데 익숙해져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아람왕의 군대 장관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아만은 또한 불치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스라엘 땅에서 잡혀와 그의 아내의 종이 된 소녀가 하나님의 선지자인 엘리사에게 치료받을 것을 권유했습니다. 나아만은 치료받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그 선지자가 그에게로 오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큰 의식과 예우로 치료받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엘리사가 단지 사자를 보내어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으라고 했을 때, 나아만은 크게 화를 내고 거절했습니다(왕하 5:10-12). 그러나 결국 스스로를 낮추고 겸손히 하나님의 방식을 따랐을 때에야 비로소 그는 고침을 받았습니다(13-14절).

아마도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내 방식으로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던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식이 언제나 최선의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우리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방식을 기꺼이 따르는 겸손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나의 자만과 너무나 자주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한 것을 용서해주소서.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방식을 기꺼이 따르는 겸손한 마음을 허락하소서.
겸손은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하게 평가해준다. - 찰스 스펄전

열왕기하 5:1-15

[1]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2]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3]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
[4]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의 주인께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하니
[5] 아람 왕이 이르되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하더라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6]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7]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8]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10]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13]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15] 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하건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하니


My Way
[ 2 Kings 5:1 - 5:15 ] - hymn212
Now I know that there is no God in all the earth, except in Israel. — 2 Kings 5:15
Two small boys were playing a complicated game with sticks and string. After a few minutes the older boy turned to his friend and said crossly, “You’re not doing it properly. This is my game, and we play it my way. You can’t play anymore!” The desire to have things our own way starts young!

Naaman was a person who was accustomed to having things his way. He was commander of the army of the king of Syria. But Naaman also had an incurable disease. One day his wife’s servant girl, who had been captured from the land of Israel, suggested that he seek healing from Elisha, the prophet of God. Naaman was desperate enough to do this, but he wanted the prophet to come to him. He expected to be treated with great ceremony and respect. So when Elisha simply sent a message that he should bathe seven times in the Jordan River, Naaman was furious! He refused (2 Kings 5:10-12). Only when he finally humbled himself and did it God’s way was he cured (vv.13-14).

We’ve probably all had times when we’ve said “I’ll do it my way” to God. But His way is always the best way. So let’s ask God to give us humble hearts that willingly choose His way, not our own. - Marion Stroud

 
Father, forgive me for my pride and for so often thinking I know best. Give me a humble heart that is willing to follow Your way in everything.
Humility is to make a right estimate of one’s self. - Charles Spurgeon

2 Kings 5:1-15

[1] Now Naaman, commander of the army of the king of Syria, was a great and honorable man in the eyes of his master, because by him the LORD had given victory to Syria. He was also a mighty man of valor, but a leper.
[2] And the Syrians had gone out on raids, and had brought back captive a young girl from the land of Israel. She waited on Naaman's wife.
[3] Then she said to her mistress, "If only my master were with the prophet who is in Samaria! For he would heal him of his leprosy."
[4] And Naaman went in and told his master, saying, "Thus and thus said the girl who is from the land of Israel."
[5] Then the king of Syria said, "Go now, and I will send a letter to the king of Israel." So he departed and took with him ten talents of silver, six thousand shekels of gold, and ten changes of clothing.
[6] Then he brought the letter to the king of Israel, which said, Now be advised, when this letter comes to you, that I have sent Naaman my servant to you, that you may heal him of his leprosy.
[7] And it happened, when the king of Israel read the letter, that he tore his clothes and said, "Am I God, to kill and make alive, that this man sends a man to me to heal him of his leprosy? Therefore please consider, and see how he seeks a quarrel with me."
[8] So it was, when Elisha the man of God heard that the king of Israel had torn his clothes, that he sent to the king, saying, "Why have you torn your clothes? Please let him come to me, and he shall know that there is a prophet in Israel."
[9] Then Naaman went with his horses and chariot, and he stood at the door of Elisha's house.
[10] And Elisha sent a messenger to him, saying, "Go and wash in the Jordan seven times, and your flesh shall be restored to you, and you shall be clean."
[11] But Naaman became furious, and went away and said, "Indeed, I said to myself, 'He will surely come out to me, and stand and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his God, and wave his hand over the place, and heal the leprosy.'
[12] "Are not the Abanah and the Pharpar, the rivers of Damascus, better than all the waters of Israel? Could I not wash in them and be clean?" So he turned and went away in a rage.
[13] And his servants came near and spoke to him, and said, "My father, if the prophet had told you to do something great, would you not have done it? How much more then, when he says to you, 'Wash, and be clean'?"
[14] So he went down and dipped seven times in the Jordan, according to the saying of the man of God; and his flesh was restored like the flesh of a little child, and he was clean.
[15] And he returned to the man of God, he and all his aides, and came and stood before him; and he said, "Indeed, now I know that there is no God in all the earth, except in Israel; now therefore, please take a gift from your serv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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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

"내 생각에는..."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나아만의 생각대로 화를 내면서 돌아갔다면 그는 문둥병자로 살다가 죽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더니 그의 운명이 바뀌었다.
즉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를 뜻한다.

이는 또한 아브람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땅으로 간 것과 같다.
자기가 익숙한 곳을 고집했다면 그는 한낱 필부로 살았을 것이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가나안의 주인공이요, 하나님의 친구요, 복의 근원으로서 위대한 삶이 되었다.

이스라엘이 출애급을 하지 않았더라면 영원히 노예로서 비참하게 살았겠지만,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하나님의 친백성으로서 영광스러운 삶의 주인공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우리들 자신인 자기의 삶을 고집했다면 이 세상에서 죄가운데 살다가 영원히 저주를 받았을 터인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존재로 운명이 바뀌었다.

그런 우리가 믿노라 하면서도 얼마나 자주 내 생각대로 내 생각대로 판단하고, 행동하는지 생각해 본다. 
"Old habit die hard" 라는 말이 보여주듯이 우리의 타성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 것이 실상이다.
나의 의지와 상관 없이 타성에 젖은 언행이 나올 때마다 나자신에게 환멸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날마다 자기를 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영적연습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잠시나마 시간을 내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확인하는 큐티로 부터 시작이다.

My way or His way.......

일찌기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이 새롭게 가슴을 치는 아침이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십자가를 지고 나를 조츨 것이니라."(눅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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