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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조력자 [ 이사야 25:1 - 25:9 ] 2015년 08월 16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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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16일 (주일)

조용한 조력자 [ 이사야 25:1 - 25:9 ] - 찬송가 292장

[내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행하셨음이라 - 이사야 25:1
페니실린의 발견은 의료부분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1940년대 이전에는 박테리아로 인한 감염은 종종 치명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해로운 박테리아를 죽이는 페니실린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건졌습니다. 페니실린의 효능을 알아내고 널리 쓰이도록 개발한 사람은 1945년에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사실 페니실린이 발견되기 오래 전부터 다른 조용한 킬러가 박테리아를 죽이며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조용한 킬러는 바로 백혈구입니다. 이 성실한 일꾼은 우리의 몸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이들이 얼마나 많은 침입을 막아냈는지, 또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 생명을 구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들이 하는 그 많은 좋은 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감사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도 비슷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뭔가 일이 잘못되었을 때는 자주 비난을 받으시지만, 잘 풀리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는 감사 받지 못하십니다. 매일매일 사람들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입고 직장이나 학교로, 혹은 시장으로 차를 몰고 갑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가족에게 다시 돌아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고로부터 얼마나 많이 보호해주셨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떤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면 우리는 “하나님은 어디 계셨지?”라고 묻습니다.

하루하루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조용히 행하시는 모든 놀라운 일들을 생각하면(사 25:1) 내 요구사항의 목록보다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목록이 훨씬 더 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이 어떤 방식으로 당신의 삶을 떠받쳐주고 있습니까? 당신은 오늘 하나님께 무엇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을 찬양할 이유를 계속 주신다.

이사야 25:1-9

[1]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2] 주께서 성읍을 돌무더기로 만드시며 견고한 성읍을 황폐하게 하시며 외인의 궁성을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원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3]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4]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5]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이방인의 소란을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림 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Silent Helper
[ Isaiah 25:1 - 25:9 ] - hymn292
I will praise Your name, for You have done wonderful things. — Isaiah 25:1
The discovery of penicillin revolutionized health care. Prior to the 1940s, bacterial infections were often fatal. Since then, penicillin has saved countless lives by killing harmful bacteria. The men who recognized its potential and developed it for widespread use won a Nobel Prize in 1945.

Long before the discovery of penicillin, other silent killers were at work saving lives by destroying bacteria. These silent killers are white blood cells. These hard workers are God’s way of protecting us from disease. No one knows how many invasions they have stopped or how many lives they have saved. They receive little recognition for all the good they do.

The Lord gets similar treatment. He often gets blamed when something goes wrong, but He seldom gets credit for all the things that go right. Every day people get up, get dressed, drive to work or school or the grocery store, and return safely to their families. No one knows how many times God has protected us from harm. But when there is a tragedy, we ask, “Where was God?”

When I consider all the wonderful things that God does silently on my behalf each day (Isa.25:1), I see that my list of praises is much longer than my list of petitions. - Julie Ackerman Link

 
In what ways does God’s goodness undergird your life? What are you thanking Him for today?
God keeps giving us reasons to praise Him.

Isaiah 25:1-9

[1] O LORD, You are my God. I will exalt You, I will praise Your name, For You have done wonderful things; Your counsels of old are faithfulness and truth.
[2] For You have made a city a ruin, A fortified city a ruin, A palace of foreigners to be a city no more; It will never be rebuilt.
[3] Therefore the strong people will glorify You; The city of the terrible nations will fear You.
[4] For You have been a strength to the poor, A strength to the needy in his distress, A refuge from the storm, A shade from the heat; For the blast of the terrible ones is as a storm against the wall.
[5] You will reduce the noise of aliens, As heat in a dry place; As heat in the shadow of a cloud, The song of the terrible ones will be diminished.
[6] And in this mountain The LORD of hosts will make for all people A feast of choice pieces, A feast of wines on the lees, Of fat things full of marrow, Of well-refined wines on the lees.
[7] And He will destroy on this mountain The surface of the covering cast over all people, And the veil that is spread over all nations.
[8] He will swallow up death forever, And the Lord GOD will wipe away tears from all faces; The rebuke of His people He will take away from all the earth; For the LORD has spoken.
[9] And it will be said in that day: "Behold, this is our God; We have waited for Him, and He will save us. This is the LORD; We have waited for Him; We will be glad and rejoice in His salvatio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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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이방인의 소란을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림 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

이곳 피닉스는 거의 지난 한달동안 105도-116도를 오르내리면 더위가 그야말로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도 108도 내외라고 하니 언제 더위가 가실지 막막한 느낌입니다.

따라서 바같 뙤약 볕에 나간다는 것은 고역중의 고역이지요.
며칠 전 아내와 함께 야드를 정리하였습니다. 나무들의 모양을 다듬고 잡초를 뽑고, 청소를 하고 ....

약 두시간동안 일하고 나서 우리들은 모두 쓰러질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폭양이 얼마나 엄청난지 실제로 경험했는데, 이것이 수일 혹은 수년동안 계속 된다면 정말 죽을 노릇이라고 우리 서로 말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폭양을 가리우는 구름 같고, 포학자 곧 원수 마귀의 도전에 방패가 되신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지를 몸으로 경험해 보는 몇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이곳 기온은 116도 입니다.

예정대로 새빛교회라는 곳에서 1부, 2부 두번에 걸쳐서 생명의 말씀을 나누었는데, 전혀 더운 줄도 모르고 신바람나게 말씀으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시원한 냉수처럼 우리의 영혼을 적시는 귀한 경험을 했습니다. 생명의 말씀의 능력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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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주님의 최종적인 구원은 만민과 모든 민족을 대상으로 베푸시는 구원입니다.
주님의 최종적인 구원은 일시적인 이땅에서의 구원이 아니라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며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는 영원한 구원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얻기를 원하셔서 당신의 외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세상에 보내신 주님의 심정을 부분적이나마 읽을 수 있습니다. 이런 주님의 심정에 동참해서 기도하며 전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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