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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인가 확인하기 Verify the Truth [ 사도행전 17:10 - 17:13 ] 2015년 08월 30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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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30일 (주일)

진리인가 확인하기 Verify the Truth [ 사도행전 17:10 - 17:13 ] - 찬송가 198장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 사도행전 17:11

“정글 독거미가 미국에 들어와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 이것은 내 친구가 나와 자신의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이야기입니다. 과학 용어들과 실제 상황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그 이야기는 그럴 듯하게 들렸습니다. 그러나 믿을 만한 웹사이트에서 알아본 결과 그게 사실이 아니라 인터넷상의 장난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신뢰할 만한 출처를 참고함으로써만 증명될 수 있습니다.

1세기의 마케도니아에 살고 있던 신자들은 자신들이 듣고 있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습니다”(행 17:11). 그들은 바울의 말을 들으면서 그가 말하는 것이 구약의 가르침과 일치하는가를 확인하고 싶어 했습니다. 메시아가 죄를 위해 고통 받고 죽을 것이라는 증거가 구약에 있다고 아마도 바울이 그들에게 말한 것 같습니다. 그들은 성경에서 그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우리를 혼란시키는 영적 개념들을 들을 때 우리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스스로 성경을 찾아보거나, 믿을 만한 출처를 통해 알아보고, 우리 주 예수님으로부터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영적분별력을 주셔서 주님의 말씀에 뿌리박은 진리만 받아들일 수 있게 하소서. 우리를 위해 영감에 찬 성경말씀을 보존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그 말씀으로 주님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진리는 어떤 시험도 견뎌낸다.

사도행전 17:10-13

[10]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Verify the Truth
[ Acts 17:10 - 17:13 ] - hymn198
[The Bereans] searched the Scriptures daily to fi-nd out whether these things were so. - Acts 17:11
“A deadly jungle spider has migrated to the US and is killing people.” This was the story sent to me and to others on my friend’s email list. The story sounded plausible—lots of scientific names and real-life situations. But when I checked it out on reliable websites, I found it was not true—it was an Internet hoax. Its truth could only be verified by consulting a trusted source.

A group of first-century believers living in Macedonia understood the importance of confirming what they were hearing. The folks in Berea “received the word with all readiness, and searched the Scriptures daily to fi-nd out whether these things were so” (Acts 17:11). They were listening to Paul, and wanted to make sure what he was saying lined up with the teachings of the Old Testament. Perhaps he was telling them that there was evidence in the Old Testament that the Messiah would suffer and die for sin. They needed to verify that with the source.

When we hear spiritual ideas that disturb us, we need to be cautious. We can search the Scriptures for ourselves, listen to trustworthy sources, and seek wisdom from Jesus, our Lord. - Dave Branon

 
Please give us discernment, Lord, to accept only truth that is rooted in Your Word. We praise You for preserving the inspired Scriptures for us—now help us to use them to seek You.
God’s truth stands any test.

Acts 17:10-13

[10] Then the brethren immediately sent Paul and Silas away by night to Berea. When they arrived, they went into the synagogue of the Jews.
[11] These were more fair-minded than those in Thessalonica, in that they received the word with all readiness, and searched the Scriptures daily to find out whether these things were so.
[12] Therefore many of them believed, and also not a few of the Greeks, prominent women as well as men.
[13] But when the Jews from Thessalonica learned that the word of God was preached by Paul at Berea, they came there also and stirred up the crowd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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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살로니가 사람들과 베뢰아 사람들을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태도가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

베뢰아 사람들은 fair-minded(열린마음, 편견없는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또 이를 날마다 상고함으로써 사회적 신분을 초월해서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인생의 생사화복을 가르는 기준이 된다는 측면에서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사람의 태도가 곧 그의 인생(죽고사는 문제)을 좌우하는 것이거늘, .....

기왕에 말씀을 받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도 깊이 생각해야할 사건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말씀을 귀중하게 여기며 날마다 묵상하고 있는가?
이것이 주님과 현재적으로 동행하는 분명한 증거이거늘,.....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상고하는 것이 끝날까지 나의 영적습성이 되어야겠다고 다시금 결단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니라..." (요 6:63)

참고로...
지난 금요일에 한 부부를 초대하여 점심을 대접하면서 약 네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분들에게서도 역시 말씀훈련의 부재로 인한 신앙의 부작용을 발견할 수 있어서 씁쓸한 마음이 었습니다.

단적으로 수십년동안 교회생활을 하였다는데도 안식교,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천주교 등등 이단에 대한 분명한 정리가 되어 있지 않고 그들의 건전해 보이는 삶의 단면으로 판단하다보니 헷갈리고 있었습니다. 절대적인 기준이 성경과 예수님을 중심으로 판단하면 너무나 간단하고 명료한데 말입니다.

- 안식교: 구약의 안식일을 절대화하는 것은 곧 예수님의 심자가의 죽음이 불완전하다고 믿는 것이다.
- 몰몬교: 몰몬경을 덧붙이는 것은 곧 성경말씀의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 여호와의 증인: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것이 마귀의 주장과 같다.
- 천주교: 예수님을 젓혀놓고 마리아를 숭배하며 그에게 기도하는 인본주의적, 이교적 종교일 뿐이다. 
 
 두분이 결단해서 성경을 공부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도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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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베뢰아 사람들과 데살로니가 사람들의 근본적인 차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그 들은 말씀을 확증하기 위하여 날마다 성경을 살펴보았습니다.
(유대인 회당에 참석하는)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되 간절한 마음이 없었고 따로 공부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나와 우리 교회 성도들의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태도는 어떠한가? 그리고 받은 말씀에 대해서 어떤 자세를 취하는가?

예수님께서도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서 사람들의 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태도에 있음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결론은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였습니다. (눅 8:18) 예수님꼐서 원하셨던 성도의 모습은 좋은 땅에 뿌려진 씨처럼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였습니다.  ( 눅 8:15)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서,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를 맺는다." (막 4:20)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조심하라"  주님께서 제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제가 이 일에 먼저 모범이 되어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또 받아들인 말씀을 다시 공부하는 자들이 되고 많은 삶과 사역의 열매가 있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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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백송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식교, 몰몬교, 여호와 증인, 천주교
정리 감사합니다.
너무나 클리어 하네요..
박목사님께서도 (무지한 저를 위해) 이단에 관해 정리해주신것이 기억 납니다.

좋은 글과, 해석과 같은 댓글 늘 잘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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