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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폭풍 The Storms of Life [ 마가복음 4:35 - 5:1 ] 2015년 10월 3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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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0일 (금)

인생의 폭풍 [ 마가복음 4:35 - 5:1 ] - 찬송가 400장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너희 믿음의 확실함은…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 베드로전서 1:6-7

마가복음에는 무시무시한 폭풍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큰 광풍이 일어나자” 제자들 중에는 노련한 어부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죽을 것 같아 두려워했습니다(4:37-38). 하나님이 무관심하셨을까요? 그들은 예수님이 손수 선택한 제자들이고 예수님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아니었습니까? 그들은 예수님이 “저 편으로 건너가자”라고 하셨을 때 순종하지 않았습니까?(35절). 그런데 왜 그들은 그렇게 힘든 시간을 거쳐야 했을까요?

인생의 폭풍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처음에는 폭풍을 무서워했지만 나중에 예수님을 더 경외하게 된 것처럼, 우리가 당면하는 폭풍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게 해줍니다.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41절)라고 제자들은 곰곰이 생각하였습니다. 우리의 시련을 통하여 우리는 그 어떤 폭풍도 하나님이 그분의 뜻을 이루시는 것을 막기에는 부족하다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5:1).

왜 하나님이 우리 삶에 시련을 허락하시는지 이해하지 못해도, 우리는 그 시련들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되므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을 지켜주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며 삽니다.

 
주님, 나를 둘러싼 삶의 폭풍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압니다. 내가 주님 안에서 안전하기에 잠잠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인생의 폭풍은 우리의 닻이 얼마나 튼튼한가를 증명해준다.

마가복음 4:35-5:1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5: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The Storms of Life
[ Mark 4:35 - 5:1 ] - hymn400
You may have had to suffer grief in all kinds of trials. These have come so that the proven genuineness of your faith .. \. may result in praise, glory and honor when Jesus Christ is revealed. - 1 Peter6:7
In the book of Mark we read about a terrible storm. The disciples were with Jesus on a boat crossing the Sea of Galilee. When a “furious squall came up,” the disciples—among them some seasoned fishermen—were afraid for their lives (4:37-38). Did God not care? Weren’t they handpicked by Jesus and closest to Him? Weren’t they obeying Jesus who told them to “go over to the other side”? (v.35). Why, then, were they going through such a turbulent time?

No one is exempt from the storms of life. But just as the disciples who initially feared the storm later came to revere Christ more, so the storms we face can bring us to a deeper knowledge of God. “Who is this,” the disciples pondered, “even the wind and the waves obey him!”(v.41). Through our trials we can learn that no storm is big enough to prevent God from accomplishing His will (5:1).

While we may not understand why God allows trials to enter our lives, we thank Him that through them we can come to know who He is. We live to serve Him because He has preserved our lives. - Albert Lee

 
Lord, I know I don’t need to fear the storms of life around me. Help me to be calm because I stand secure in You.
The storms of life prove the strength of our anchor.

Mark 4:35–5:1

[35] That day when evening came, he said to his disciples, 'Let us go over to the other side.'
[36] Leaving the crowd behind,
they took him along, just as he was, in the boat. There were also other boats with him.
[37] A furious squall came up, and the waves broke over the boat, so that it was nearly swamped.
[38] Jesus was in the stern, sleeping on a cushion. The disciples woke him and said to him, "Teacher, don't you care if we drown?"
[39] He got up, rebuked the wind and said to the waves, 'Quiet! Be still!' Then the wind died down and it was completely calm.
[40] He said to his disciples, 'Why are you so afraid? Do you still have no faith?'
[41] They were terrified and asked each other, 'Who is this? Even the wind and the waves obey him!'
[5:1] They went across the lake to the region of the Gerasene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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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갈릴리호수 건너편으로 가자고 하시고 곧 잠이 드셨습니다.
가는 도중 아마도 호수 한 가운데 이르렀을 때 갑자기 광풍이 몰아닥치고 배에 물이 들어와서 죽을 것 같은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제자들이 당황했음은 물론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따라 이 세상의 고해 저편에 있는 주님의 나라를 향해서 가는 순례자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가운데서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는 문제와 어려움과 고난을 만나게 마련입니다. 마치 호수를 가로질러가는 배는 물결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예수님은 호수의 물결과 광풍보다, 이 세상의 지매자인 마귀의 도전과 방해보다 더욱 크신 분이시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그 계획하시고 우리에게 지시하신 것을 결국은 이루십니다.

주님,
이 세상을 지나는 동안 주님께서 저의 인생의 배에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결국은 저에게 두신 당신의 거룩한 뜻을 이루실 것을 또한 믿습니다.
 
다윗형님의 시가 생각납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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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큰 광풍과 물결로 죽게될지도 모를 상황에 이르자 심한 두려움 가운데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웁니다.
예수님은 바람을 꾸짓으시고 바다더러 명하시므로 바람이 그치고 바다는 잔잔하여집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십니다.

큰광퐁과 험란한 바다에 대한 공포가 예수님에 대한 “심한 두려움"으로 바뀝니다
그들의 인생의 참 주관자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가장 두려워할 것은 험란한 환경이나 상황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이신 것을 배우는 순간이었습니다.

내 인생의 평탄함 가운데서 뿐 아니라, 큰 광풍과 험란한 파도가 몰아칠 때에라도 주님께서 내 인생과 내가 처하는 환경을 지배하시는 주권자이심을 항상 기억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저와 모든 환경의 주권자이실 뿐 아니라,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시는 분임을 기억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에 대한 경외와 사랑으로 말미암아 주위의 환경과 사람보다는 먼저 주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고 계신가를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시는 가를 항상 먼저 생각하고 먼저 물어보는 제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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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폭풍을 두려워하지않고 진정 두려워해야할 대상을 바로 알게하시어 저로하여금  속아 넘어지는자 되지않게 하여주시옵소서.오늫 하루도 저의 모든 생각과 행실을 의탁드리오니 말씀으로 승리하게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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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이 늘 함께하심을 잊고
때로는 낙망하고 두려워한적이 많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면 주님께서 힘든 상황에서도
위로해 주실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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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물결에 파선한 배처럼 어려운 일을 만나 애써 일군 큰 재산을 잃은 사람을 보았습니다.
건강를 잃고 큰 병에 걸린 사람도 있고요.누구에게나 이 세상을 사는동인 어려움은 닥칩니다'.
하나님을 믿는 나에게 왜 이런 일이 하나님이 사랑히지 않나봐 하고 제자들처럼 주무시는 예수님을 원망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저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더 깊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숙한 맏음으로 사명인의 삶을 김당하도록 하는 하나님의 뜻을 알았습니다.물결치는 인생의 바다를 건너가면서 주님의 나라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승리하기를 원합니다.앞 일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운전대를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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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세상에 무엇이 있어 내 필요를 완벽하게 채워줄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틀림없이 우리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한분밖에 없습니다.
내 인생가운데서도 느닷없는 광풍을 여러번 맞았으나 많은 눈물과 한탄으로부터 어김없이 보호받을수 있었던 분은 역시 하나님 한분이셨습니다.
무슨일이 있던 내가 언제나 가서 숨을곳, 여호와 아버지 하나님 이심을 고백합니다.
기도하기는 내 인생에 더이상 광풍이 없게 하소서 라기 보다는
광풍이 일때마다 주여 나와 함께 계시옵소서 라고 하고 싶습니다.
돌베게 베고 야곱이 맞았던 밤중도,
압살롬에게 쫒기며 동굴에 숨어들던 다윗이 맞았던 밤중도,
광풍에 시달리며 가라앉아가던 제자들이 맞았던 밤중도..
하나님께서 그곳에 함께 계셨기에 그들은 새날을 맞이할수 있었다는 것을 압니다.
내 삶이 끝나는 날, 그 순간까지 주님을 끝내 붙들고 있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은 나의 모든것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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