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는 일군” 디모데후서 2:14-26 2019년 10월 2일 (수)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인정받는 일군” 디모데후서 2:14-26 2019년 10월 2일 (수)

페이지 정보

본문

“인정받는 일군” 디모데후서 2:14-26  2019년 10월 2일 (수)

14    신도들에게 이것을 일깨우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그들에게 엄숙히 명하여, 말다툼을 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것은 아무 유익이 없고, 듣는 사람들을 파멸에 이르게 할 뿐입니다.
15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십시오.
16    속된 허튼 소리를 피하십시오. 그것이 사람을 더욱더 불경건에 빠지게 합니다. 17  그들의 말은 악성 종기처럼 퍼져 나갈 것입니다. 그들 가운데에는,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습니다.
18 그들은 진리에서 멀리 떠나 버렸고, 부활은 이미 지나갔다고 말하면서, 사람들의 믿음을 뒤엎습니다. 19 그러나 하나님의 기초는 이미 튼튼히 서 있고, 거기에는 "주께서 자기에게 속한 사람을 아신다"는 말씀과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다 불의에서 떠나라" 는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 20 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그릇과 질그릇도 있어서, 어떤 것은 귀하게 쓰이고, 어떤 것은 천하게 쓰입니다.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내가 말한 이러한 것들로부터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그는 주인이 온갖 좋은 일에 요긴하게 쓰는, 귀하고 성별된 그릇이 될 것입니다.
22    그대는 젊음의 정욕을 피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평화를 좇으십시오.
23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멀리하십시오. 그대가 아는 대로, 거기에서 싸움이 생깁니다.
24    주님의 종은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고, 잘 가르치고, 참을성이 있어야 하고, 25 반대하는 사람을 온화하게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 반대하는 사람을 회개시키셔서, 진리를 깨닫게 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26  그리고 악마에게 사로잡혀서 악마의 뜻을 좇던 그들이, 정신을 차려 그 악마의 올무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14 Remind them of these things, and charge them before God not to quarrel about words, which does no good, but only ruins the hearers. 15 Do your best to present yourself to God as one approved, a worker who has no need to be ashamed, rightly handling the word of truth. 16 But avoid irreverent babble, for it will lead people into more and more ungodliness, 17 and their talk will spread like gangrene. Among them are Hymenaeus and Philetus, 18 who have swerved from the truth, saying that the resurrection has already happened. They are upsetting the faith of some. 19 But God's firm foundation stands, bearing this seal: “The Lord knows those who are his,” and, “Let everyone who names the name of the Lord depart from iniquity.”
20 Now in a great house there are not only vessels of gold and silver but also of wood and clay, some for honorable use, some for dishonorable. 21 Therefore, if anyone cleanses himself from what is dishonorable, he will be a vessel for honorable use, set apart as holy, useful to the master of the house, ready for every good work.
22 So flee youthful passions and pursue righteousness, faith, love, and peace, along with those who call on the Lord from a pure heart. 23 Have nothing to do with foolish, ignorant controversies; you know that they breed quarrels. 24 And the Lord's servant must not be quarrelsome but kind to everyone, able to teach, patiently enduring evil, 25 correcting his opponents with gentleness. God may perhaps grant them repentance leading to a knowledge of the truth, 26 and they may come to their senses and escape from the snare of the devil, after being captured by him to do his will.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부끄러움 없는 삶과 복음을 올바로 가르치므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라.

핵심구절: v. 15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십시오.”

내용요약:  사도바울이 복음을 떠난 다른 교리를 가르치지 못하게하여, “신화와 끝없는 족보와 관련된 변론을 못하게 하도록 디모데를 에베소에 남겨두었었다. (딤전 1:3-4) 복음에 바로서지 않으면, 율법적 신앙이나, 논란이 될 중요치 않은 문제들을 강조하므로 다투게되고, “듣는 사람들을 파멸에 이르게 하고” (14), “더욱더 불경건에 빠지게 하고” (16) 싸움이 생기게한다 (23).  그러므로,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다툼을 하지 못하게하고, 대신 진리의 말씀 즉 복음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속된 경건치 않은 (irreverent) 말을 피하라고 권고한다.
바울은, 양심을 버렸고 복음 (the truth)에서 멀리그 믿음에 파선하여 다른 사람들의 믿음까지 뒤 엎는 후메내오를 언급하며 (딤전 1:19-20절; 17), 디모데에게 잘못된 가르침을 피하고, 무식한 논쟁에 빠지지 말고 젊음의 정욕을 피하며 의와 믿음과 사랑과 평화를 추구하며, 올바른 진리를  반대하는 자들을 온유하게 잘가르치고 바로 잡아 준다면 그들도 진리 (복음)을 깨닫고 악마의 올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권면한다.

내용해석: 바울은 아직 진리의 복음에 바로 서있지 않고, 복음과는 다른 교리와 여러 논쟁에 빠져있는 에베소 교회의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 가를 디모데에게 권고하고 있다. 목회자로서 그들과의 논쟁에 빠지기 보다는 -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하라; 주의 종은 다투지 않아야한다” (23, 24) - 부끄러움 없는 삶과 복음을 올바로 가르치므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것이 그 해결책임을 알려주고 있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단지 올바른 진리뿐 아니라, 인내심과 온유함으로 진리를 깨닫을 수 있도록 도우라고 권고한다. 이는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라고 이미 당부했던 바울의 권고를 되풀이 하는 것이다. (딤전 4:16) 
교회를 하나님의 가족으로 그리고 진리의 기둥과 터로 묘사했던 바울은 (딤전 3:15) 교회를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요 또, 진리인 복음 안에서 복음을 지키고 선포하는 공동체로서, 그런 공동체를 이끌어나가는 디모데의 삶 속에서 먼저 사랑과 진리에 모범된 삶을 기대하고 있다.
(참고):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 계속 언급하는 진리가 복음이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이 진리가 정관사가 없는 truth가 아니라, 정관사가 있는 the truth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리의 말씀 = 복음  딤후 2:15; 엡 1:13; 골 1:5 the word of truth, the gospel of your salvation)

내게 주신 말씀: 디모데가 사역했던 때와 장소와는 달리, 복음에 분명한 교회 공동체에서 사역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성경 전체를 복음이란 관점에서 그리고 복음의 중요성에 대해서 거의 매일 묵상할 수 있는 은혜와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깊이를 조금씩이나마 더욱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린다.  문제는 진리의 기둥과 터인 교회가 어떻게 이 복음을 다음 세대와 다른 종족과 지역의 사람들에게도 전하는가이다.  이 일을 위해 쓰임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나 개인적으로는 물론이고 교회도 이 primary 사명을 잊지 않고 복음증거를 위해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한다.
그리고 내게는 쉽게 논쟁에 빠지는 성향이 있다.  논쟁에 빠진다하면 일단 논쟁에 이기더라도 상대방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할 수는 없다. 논쟁에 빠진다는 것자체가 사탄의 올무에 스스로가 잡히는 것이 됨을 기억하자.  올바르게 진리를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심령 속에 진정한 겸손과 온유함 사랑이 있도록 기도한다.

기도: 한국말을 가르키므로 전도하고저 하는데 몇 사람의 지원자가 있지만 followup이 잘 안되고 있다. 지혜가 필요하다. 한두 사람이라도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열매가 있도록 도와주소서.

Total 4,960건 291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1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4 04-16
60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4 05-06
60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4 06-01
60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5 08-23
60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5 07-23
60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6 04-07
60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7 06-02
60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7 06-30
60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8 02-18
60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9 08-05
60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9 08-03
59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0 01-11
59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0 01-23
59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2 07-17
59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2 01-11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739
어제
1,194
최대
13,037
전체
1,962,29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