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자요 통치자이신 어린양을 경배함 [ 요한계시록 5:1 - 5:14 ] 2010.11.26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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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자요 통치자이신 어린양을 경배함 [ 요한계시록 5:1 - 5:14 ] 2010.11.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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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이 들려 있습니다. 능히 책을 펼쳐 볼 이가 아무도 없는데 어린양이 보좌에 앉으신 이의 손에서 책을 취하십니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가 큰 음성으로 어린양을 찬양합니다.

☞ 책을 취하신 어린양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1 Then I saw in the right hand of him who sat on the throne a scroll with writing on both sides and sealed with seven seals.
2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2 And I saw a mighty angel proclaiming in a loud voice, "Who is worthy to break the seals and open the scroll?"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3 But no one in heaven or on earth or under the earth could open the scroll or even look inside it.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4 I wept and wept because no one was found who was worthy to open the scroll or look inside.
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5 Then one of the elders said to me, "Do not weep! See, the Lion of the tribe of Judah, the Root of David, has triumphed. He is able to open the scroll and its seven seals."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6 Then I saw a Lamb, looking as if it had been slain, standing in the center of the throne, encircled by the four living creatures and the elders. He had seven horns and seven eyes, which are the seven spirits of God sent out into all the earth.
7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7 He came and took the scroll from the right hand of him who sat on the throne.

☞ 경배를 받으시는 어린양
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8 And when he had taken it, the four living creatures and the twenty-four elders fell down before the Lamb. Each one had a harp and they were holding golden bowls full of incense, which are the prayers of the saints.
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9 And they sang a new song: "You are worthy to take the scroll and to open its seals, because you were slain, and with your blood you purchased men for God from every tribe and language and people and nation.
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10 You have made them to be a kingdom and priests to serve our God, and they will reign on the earth."
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1 Then I looked and heard the voice of many angels, numbering thousands upon thousands, and ten thousand times ten thousand. They encircled the throne and the living creatures and the elders.
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2 In a loud voice they sang: "Worthy is the Lamb, who was slain, to receive power and wealth and wisdom and strength and honor and glory and praise!"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하니
13 Then I heard every creature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and on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singing: "To him who sits on the throne and to the Lamb be praise and honor and glory and power, for ever and ever!"
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14 The four living creatures said, "Amen," and the elders fell down and worshiped.

인(1절) 소유자의 상징, 이름, 직함 등이 새겨진 도구로, 소유권의 확증 또는 문서 및 법령의 진실성을 인증하기 위해 사용함

 


본문 해설☞ 책을 취하신어린양 (5:1~7)
요한은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해진 한 권의 책이 들려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 책을 열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요한이 울고 있을 때에 24장로 중 하나가 다윗의 뿌리가 그 인을 떼게 될 것이라고 위로합니다. 여기서 다윗의 뿌리는 메시아를 가리키는 칭호이며, 책을 펼치기 위해 그 인봉을 떼는 것은 세상을 심판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세상의 심판자이신 메시아는 바로 일찍 죽임을 당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었습니다. 어린양은 네 생물과 24장로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으며,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뿔은 어린양의 권세를, 눈은 하나님의 영을 상징합니다. 7이라는 숫자는 일곱 교회를 상기시키는데, 이것은 심판자이신 어린양이 땅 위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교회를 살피시고 다스리심을 의미합니다.

☞ 경배를 받으시는 어린양 (5:8~14)
어린양이 책을 취하자 둘러서 있는 네 생물과 24장로들이 엎드려 경배를 드립니다. 또한 수많은 천사가 어린양을 찬양하며, 더 나아가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 가운데 있는 온 우주가 어린양에게 경배와 찬양을 돌립니다. 이들이 어린양에게 드리는 찬양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어린양이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시다. 둘째, 그분은 일찍 죽임을 당하셨으며 그 피로 하나님의 백성을 구속하셨다. 셋째, 그분은 하나님의 백성을 나라와 제사장들로 삼아 땅 위에서 왕처럼 다스리게 하셨다. 넷째, 그분은 보좌에 앉으신 이와 더불어 영원히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다. 이 모든 묘사는 어린양이 힘없이 죽임을 당하신 것 같지만, 천상의 관점에서 볼 때는 진정한 승리자요 구속자로서 온 우주의 통치자가 되셨음을 나타냅니다.

● 죽임 당하신 어린양이 심판자와 통치자가 되셨다는 사실이 고난 받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줍니까?
● 힘없이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진정한 승리자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또한 그 어린양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의 신분은 어떠합니까?

 

오늘의 기도세상의 심판주로서 이 땅의 교회를 살피시고 보호하시는 어린양께 기쁨의 찬양을 드립니다. 죽임을 당하시고 그 피로써 만인에게 영생을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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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9절)

우리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것은 온 인류를 속량하시기 위해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하셨기 때문입니다.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함의 근저에는 십자가에 죽음의 희생이 있습니다.

오늘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는 자 주님은 당신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실 것입니다. 나를 위한 주님의 희생과 하필 나를 불러 구원하신 그 은혜와 영원한 약속을 다시금 마음에 깊이 새기며 주님께 또한 헌신을 드립니다. Lord, here am I, send me.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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