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헌신으로 응답하는 삶 [ 레위기 23:15 - 23:22 ] 2011년 12월 12일 (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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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헌신으로 응답하는 삶 [ 레위기 23:15 - 23:22 ] 2011년 12월 12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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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초실절을 지킨 이후 50일째 되는 날(칠칠절)에는 새 소제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더불어 정해진 규례를 따라 번제와 속죄제와 화목제를 드립니다. 곡물을 벨 때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해 다 베지 말고, 떨어진 것을 줍지 말며 남겨 둬야 합니다. 

☞ 새 소제와 번제 

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16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17 너희의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드리되 이것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제물과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로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 속죄제와 화목제 
19 또 숫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화목 제물로 드릴 것이요 

20 제사장은 그 첫 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마리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서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이니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21 이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 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요제(15절) 제물을 태우지 않고, 번제단 위에서 흔들어 드리는 제사 
거류민(22절) 남의 나라 영토에 머물러 사는 사람 

 

본문 해설
☞ 새 소제와 번제(23:15~18)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때마다 잊지 말고 반드시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초실절을 지킨 이후 50일째 되는 날에는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려야 합니다. 초실절에 보리 추수의 첫 열매를 드렸다면, 오순절에는 밀 추수의 첫 열매를 드립니다. 이러한 절기들을 통해 그들의 모든 삶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백성은 각자의 처소에서 10분의 2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요제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또한 1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그 소제와 전제 제물과 함께 여호와께 번제로 드립니다. 이는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헌신을 의미합니다. 감사와 헌신이 없는 신앙생활은 하나님 앞에 온전한 것이라 할 수 없습니다.

☞ 속죄제와 화목제(23:19~22)
하나님께 대한 감사는 이웃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오순절에는 속죄제로 숫염소 한 마리를, 화목 제물로 1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드립니다. 속죄제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죄를 용서받고, 화목제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며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오순절 성회 기간에는 아무런 노동도 하지 않고, 그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온 백성이 기쁨 가운데 축제를 벌입니다. 그들은 밀을 추수할 때 밭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고, 떨어진 이삭은 가난한 자와 나그네를 위해 남겨 둬야 합니다. 이러한 계명은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의 성품을 잘 보여 줍니다. 성도는 하나님뿐 아니라 이웃과도 화목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며,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누릴 때 나눔의 삶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는 망각하고 인간적인 기쁨에만 몰두하지 않습니까?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주님께 어떻게 드리겠습니까?
● 나 중심적인 신앙생활을 넘어 이웃을 배려하는 그리스도인입니까? 가난한 이웃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흠 없는 제물과 첫 소산을 하나님께 드려야 함에도 단지 습관처럼 예물을 드렸던 것을 회개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아보고 제 삶의 가장 소중한 것을 주님께 드리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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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감사함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하게하시고 들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제 삶에 주인이 되신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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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6 "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초실절도 안식후 첫날이지만, 오순절도 안식후 첫날입니다.

초실절도, 오순절도, 오늘 우리들이 주일로 모이는 날 행해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초실절 떄 부활하셨고,
성령님은 오순절 때 내려오셨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놀라운 날일 뿐 아니라,
성령님께서 오순절날 오셔서 주님의 교회가 시작한 날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주일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주중의 한날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모시고
살아게신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우리들이 항상 기억해야할 귀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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