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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시편 119:105 - 119:112 ] 2015년 04월 26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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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26일 (주일)

성경  [ 시편 119:105 - 119:112 ] - 찬송가 201장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 시편 119:111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1939년 12월 15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상영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열 개의 아카데미상을 획득한 그 영화는 할리우드의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 중의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이 영화는 마가렛 미첼이 1936년에 쓴 소설에 기초를 두고 있는데, 그 소설은 6개월 만에 백만 부가 팔리고,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장엄한 서사시적인 영화는 흔히 감동적인 불멸의 책에 그 근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의 기초가 되는 책은 성경입니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에는 우리 인간을 포함한 하나님의 창조계획이 주입되어 있습니다. 시편 119편은 우리 삶에서의 하나님 말씀의 필요성과 말씀의 능력을 기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길에 빛이 되고(105절), 나를 살아나게 하며(107절), 내 걸음을 보호합니다(108절). 성경말씀을 통해 우리는 지혜와 인도하심, 새 생명, 그리고 기쁨을 발견합니다.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111절).

우리 구주 예수님은 주님의 말씀에 우리 삶의 기초를 두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과 함께 주님을 아는 즐거움을 나누라고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112절).

이 얼마나 놀라운 책이며, 얼마나 놀라운 구주이신지요!

 
사랑하는 주님,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됩니다.
주의 율법은 나의 보화요 내 마음의 기쁨이오니
내가 끝까지 주의 계명을 지키겠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인 성경은 오늘날에도 믿을 수 있다.

시편 119:105-112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6]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10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108]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109]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110]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1]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112] 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The Book Behind The Story
[ Psalms 119:105 - 119:112 ] - hymn201
Your testimonies I have taken as a heritage forever, for they are the rejoicing of my heart. — Psalm 119:111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have seen Gone with the Wind, which premiered in the United States on December 15, 1939. It won 10 Academy Awards and remains one of Hollywood’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films. It was based on Margaret Mitchell’s 1936 novel, which sold one million copies within 6 months, received a Pulitzer Prize, and has been translated into more than 40 languages. An epic movie often has its source in a powerful and timeless book.

The book that’s the basis for the Christian faith is the Bible. From Genesis to Revelation, it is infused with God’s plan for His creation, including us. Psalm 119 celebrates the power and necessity of God’s Word in our lives. It lights our path(v.105), revives our souls(v.107), and guards our steps(v.110). Through the Scriptures we find wisdom, guidance, life, and joy. “Your testimonies I have taken as a heritage forever, for they are the rejoicing of my heart”(v.111).

Jesus our Lord calls us to base our lives on His Word and share the joy of knowing Him with people who are longing to find life. “I have inclined my heart to perform Your statutes forever, to the very end”(v.112).

What a book! What a Savior! — David McCasland

 
Dear Lord, Your Word is a lamp to guide my feet and a light for my path. Your laws are my treasure; they are my heart’s delight. I am determined to keep Your decrees to the very end.
The Bible, God’s eternal truth, can be trusted today.

Psalm 119:105-112

[105] 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to my path.
[106] I have sworn and confirmed That I will keep Your righteous judgments.
[107] I am afflicted very much; Revive me, O LORD, according to Your word.
[108] Accept, I pray, the freewill offerings of my mouth, O LORD, And teach me Your judgments.
[109] My life is continually in my hand, Yet I do not forget Your law.
[110] The wicked have laid a snare for me, Yet I have not strayed from Your precepts.
[111] Your testimonies I have taken as a heritage forever, For they are the rejoicing of my heart.
[112] I have inclined my heart to perform Your statutes Forever, to the very en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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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
[109]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

영적으로 이 세상은 그야말로 혼돈, 공허, 암흑 그 자체입니다.(창 1:1, 요1:4)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마귀에게 자리를 내어준 까닭입니다.
따라서 우리 인생길에는 언제나 위기와 함정과 올무가 지천에 깔려 있습니다.
이런 세상을 나 혼자의 힘과 능력으로 헤쳐 나가기는 불가능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길을 보여 주셨으니 그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에 등불이 되며, 내가 딛는 발길마다 빛을 비추어 인도해 주십니다.
다윗의 생애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 하지 않았더라면 사울과 조금도 다름없는 결과를 남겼을 것입니다. 그가 고의적이든 아니든 간에 실패, 좌절, 죄, 허물, 불행,....에 닥쳤을 때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자신의 길을 찾았던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온갖 함정과 올무와 지뢰가 지천에 깔린 인생길인데 캄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곧 예수님의 인도하심이 없으면 영적생존은 불가능합니다.
주님꼐서 앞서 가신 길을, 그 발자취를 따라가면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 9:23)

오늘도 주님을 따라 나섭니다.
저의 남은 생애를 밝혀주실 것을 믿고 길을 찾겠습니다.
오늘 주님의 날 예배모임에서도 말씀으로 은혜주실 것을 믿습니다.

* 네팔에서 지진으로 큰 곤경에 처한 그 영혼들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영적인 깊은 어둠 가운데서 갈길을 몰라 하메고 있습니다.
  빛되신 주님을 알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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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1]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이 세상에 남길 유일한 유업으로
내가 생명을 걸고 이 세상에서 번창시켜야할 유일한 기업으로 삼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선포된 말씀입니다.” (벧전 1:24-25)

먼저 우리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유업으로 그리고 기업으로 삶는 삶을 산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고 실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후손들이 다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저들의 유업으로 또 기업으로 삼는 자들이 되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성령님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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