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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희생 Christmas Sacrifice [ 갈라디아서 4:1 - 4:7 ] 2015년 12월 26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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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6일 (토)

크리스마스 희생 Christmas Sacrifice [ 갈라디아서 4:1 - 4:7 ] - 찬송가 120장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 갈라디아서 4:4

오 헨리의 고전 《동방박사들의 선물》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젊은 부부 짐과 델라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그들은 서로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어 하지만 돈이 없기 때문에 과감한 방법을 택하게 됩니다. 짐에게는 그가 아끼는 금시계가 있었고, 델라에게는 길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짐은 델라에게 머리빗을 사주기 위해 금시계를 팔고, 델라는 짐의 시곗줄을 사기 위해 머리카락을 잘라 팝니다.

이 이야기는 진정한 사랑의 중심에는 희생이 있으며, 바로 이 희생이 사랑을 가늠케 하는 진정한 척도라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주기 때문에 당연히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개념이 특별히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이유는 희생이 그리스도의 탄생 이야기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기 위해 태어나셨습니다. 즉, 주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려고 태어나신 것이었습니다. 천사가 요셉에게 이렇게 말한 것도 그 때문이었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기 훨씬 이전부터 주님이 우리를 나락에서부터 구원해내시기 위해 오실 것이라고 정해져 있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말구유에 비치는 십자가의 그림자를 볼 수 없다면 우리는 말구유의 진가를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에 관한 것이며, 우리를 위한 주님의 희생에서 그것을 명확히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에 대하여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감사하겠습니까?
기독교의 본질은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를 위해 그의 아들을 희생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셨다는 것이다. 윌리엄 바클레이

갈라디아서 4:1-7

[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Christmas Sacrifice
[ Galatians 4:1 - 4:7 ] - hymn120
When the set time had fully come, God sent his Son. - Galatians 4:4
O Henry’s classic tale “The Gift of the Magi” tells of Jim and Della, a young married couple who are struggling financially. As Christmas approaches they want to give special gifts to each other, but their lack of money drives them to drastic measures. Jim’s prized possession is a gold watch, while Della’s is her long, beautiful hair. So Jim sells his watch in order to buy combs for Della’s hair, while Della sells her hair to buy a chain for Jim’s watch.

The story has deservedly become beloved, for it reminds us that sacrifice is at the heart of true love, and sacrifice is love’s truest measure. This idea is particularly appropriate for Christmas, because sacrifice is the heartbeat of the story of the birth of Christ. Jesus Christ was born to die, and He was born to die for us. That is why the angel told Joseph, “You are to give him the name Jesus, because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Matt.1:21).

Long before Christ’s birth, it had been determined that He would come to rescue us from our fallenness—which means that we can never fully appreciate the manger unless we see it in the shadow of the cross. Christmas is completely about Christ’s love, seen most clearly in His sacrifice for us. - Bill Crowder

 
In what ways would you like to say thanks to Jesus for what He has done?
The essential fact of Christianity is that God thought all humanity worth the sacrifice of His Son. William Barclay

Galatians 4:1-7

[1] Now I say that the heir, as long as he is a child, does not differ at all from a slave, though he is master of all,
[2] but is under guardians and stewards until the time appointed by the father.
[3] Even so we, when we were children, were in bondage under the elements of the world.
[4] But when the fullness of the time had come, God sent forth His Son, born of a woman, born under the law,
[5] to redeem those who were under the law, that we might receive the adoption as sons.
[6] And because you are sons, God has sent forth the Spirit of His Son into your hearts, crying out, "Abba, Father!"
[7] Therefore you are no longer a slave but a son, and if a son, then an heir of God through Chris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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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율법은 죄를 꺠닫게 할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성경은 가르쳐줍니다. (롬 3:20b)
그러므로 율법으로 죄를 깨닫는다고해서, 그 죄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해도 별무 소용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또 마귀도 그런 것은 알 수 있으니까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희생만이 유일무이한 해결책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의의 기준을 그렇게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때가되어 당신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아직도 율법에 스스로를 얽매고 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까지도 율법적인 생각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아마도 율법에 결박되어 있는 죄의 삶에 너무 익숙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염치없는 말로 들릴수도 있겠으나 나는 그 모든 죄에서 완전히 해방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의 희생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의의 기준이며, 나는 그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나의 모든 죄가 그의 피로 도말되었으니까요. (painted out)

나는 진정 영원한 자유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입니다.
더바랄 것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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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속량하시기 위해 우리의 속죄제물로 자신을 드리셔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고 율법과 죄로부터 자유케 하시고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을 갖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꼐서는 우리를 속량하셨을 뿐 아니라 그 분의 영으로서 우리 가운데 거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 2:19-20)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2000년전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그 역사적 사실에만 근거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도  내 안에 계시는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성령님으로 내 안에 계시면서 나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게 하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게하십니다.  그 분은 나와 함께 동행하시며 나를 인도하시며 내게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저 하는 소원과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정체성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게하십니다. 우리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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