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복음 [ 갈라디아서 1:1 - 1:10 ] 2009.10.07.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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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복음 [ 갈라디아서 1:1 - 1:10 ] 2009.10.0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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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이 자신을 소개함으로써 갈라디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시작합니다. 그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이 있을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바울의 복음과 사명의 기원
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1 Paul, an apostle--sent not from men nor by man, but by Jesus Christ and God the Father,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2 함께 있는 모든 형제로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2 and all the brothers with me, To the churches in Galatia:
3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3 Grace and peace to you from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4 who gave himself for our sins to rescue us from the present evil age, according to the will of our God and Father,
5 영광이 저에게 세세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5 to whom be glory for ever and ever. Amen.

타협할 수 없는 참 복음
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6 I am astonished that you are so quickly deserting the one who called you by the grace of Christ and are turning to a different gospel--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7 which is really no gospel at all. Evidently some people are throwing you into confusion and are trying to pervert the gospel of Christ.
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8 But even if we or an angel from heaven should preach a gospel other than the one we preached to you, let him be eternally condemned!
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9 As we have already said, so now I say again: If anybody is preaching to you a gospel other than what you accepted, let him be eternally condemned!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10 Am I now trying to win the approval of men, or of God? Or am I trying to please men? If I were still trying to please men, I would not be a servant of Christ.
 
 
 

본문 해설 
바울의 복음과 사명의 기원 (1:1~5)
바울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도의 자격으로 편지를 씁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하나님의 뜻’에 대한 설명을 유별나게 강조합니다. 자신이 인위적인 과정을 통해 사도가 되지 않았음을 서두에서 반복하는 이유는 갈라디아 교회의 특수한 정황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은 그의 소명이나 그가 전하는 복음의 기원이 결코 인간적인 데 있지 않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다는 점을 소홀히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점이 분명하지 않으면 갈라디아 교회에 침투해 그리스도의 온전한 복음을 미묘하게 희석시키는 ‘유대주의자’들의 율법주의에 넘어갈 위험이 무척이나 컸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복음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며, 그 복음을 위해 하나님은 바울을 직접 부르셨습니다. 갈라디아서는 바로 그 특별한 사도의 편지입니다.

타협할 수 없는 참 복음 (1:6~10)
갈라디아 교회에 들어온 유대주의자들은 바울이 전한 것과는 다른 내용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은 그것을 ‘다른 복음’이라고 칭합니다. 그러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그들을 부르신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과 마찬가지임을 강조합니다. 사실상 ‘다른 복음’은 있을 수 없습니다. 유대주의자들의 이설(異說)은 ‘다른 복음’이라기보다 ‘변질된 복음’입니다(7절). 그리스도의 복음은 한 가지뿐입니다. 바울이 받은 것과 전한 것, 그것만이 참 복음입니다. 바울은 다른 복음이 있다고 우기면서 전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아 마땅하다고 선언합니다. 바울 자신은 물론 하늘의 천사라 할지라도 원래의 복음과 다른 것을 복음이라고 전하면 저주를 받습니다. 복음은 인간적으로 타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나의 소명과 구원 그리고 사명이 전적으로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것임을 확신합니까? 하나님 앞에서 내세울 공로가 전혀 없음을 고백합니까?
● 신앙생활의 방식이나 형태는 변화시킬 수 있지만 복음의 본질은 양보할 수 없습니다. 나는 복음의 본질을 확고히 붙들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인간의 생각과 지혜로는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다른 복음’의 목소리에 현혹되지 않고 분별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인류 역사상 가장 값비싼 다리
나는 지금까지 건축된 몇 개의 다리를 조사해 봤다. 그 결과, 세계의 중요한 다리들은 한결같이 막대한 건설 비용이 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는 독재자 살라자르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살라자르(Salazar) 다리는 7천 5백만 달러가, 뉴저지 글로스터 시티의 월트 휘트먼(Walt Whitman) 다리는 9천만 달러가 소요되었다.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베라자노 내로우즈(Verrazano Narrows) 다리는 3억 2천5백만 달러가 소요되었다. 내가 조사한 다리 가운데 가장 값비싼 다리는 일본 시코쿠에 있는 5개의 섬을 잇는 세토 오하시 다리였다. 그 다리의 건축 비용은 무려 8억 3천만 달러에 달했다.
하지만 이런 값비싼 다리들을 모두 합쳐도 하나님이 그분과 우리를 잇는 다리를 짓기 위해 치르신 비용과는 비교할 수 없다. 하나님은 그 다리를 건설하시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셨다.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을 내어 주셨다.
하나님이 건설하신 다리는 십자가를 만든 두 개의 나무토막으로 건설되었다. 하나님은 그것을 가장 값비싼 재료,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보혈로 적시었다. 이 다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다리다.
「당신이 찾던 하나님」/ 맥 브룬슨
 
한절 묵상
갈라디아서 1장 7절
복음은 바울이 경험한 기적이었습니다. 바울에게 복음은 전해야 할 메시지 그 이상이었습니다. 복음은 바울이 지켜 왔던 보물이었습니다. 다른 복음은 있을 수 없습니다. 복음에 다른 내용을 더하거나 빼거나, 또는 다른 메시지로 대신하는 것은 복음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복음을 공격한 사람들을 대적했던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복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점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워렌 위어스비/ 전 무디 기념교회 담임목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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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
구원에 이르는 다른 이름은 없습니다....
당신만이 나의 구세주요, 나의 산소망입니다....
다른 진리같은 거짓과 타협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외에 다른 소망을 품지 않게 하소서...
세상이 아니라 당신의 뜻에 따라 좌우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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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v.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이 악한 세대에서 구원 받는 길은 여러가지가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와 그의 대속적인 죽음만이 우리를 이 악한세대에서 구원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음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죄인을 향한 절대적인 사랑만이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주장하면 우리는 따돌림을 받습니다. 심지어는 소위 그리스도인들이라는 자들에게서도 따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편협한 사람들이라고 손가락질을 당할 수 있습니다. 불과 두주 전 쯤에  친구 목사 두사람이 다른 친구 신부에게 사역이 잘되도록 기도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서로 좋게지내자는 타협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유일한 생명의 길이란 사실을 포기하기가 쉽습니다.

잘 알려진 지도자들 가운데도 복음의 절대성을 포기한 자들이 많습니다.
요엘 오스틴 같은 분은 몰몬교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합니다.
라버트 슐러 같은 분도 하나님께 이르는 다양한 길이 있다고 선포합니다.

심지어는 빌리 그래함도 다른 종교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합니다. 변질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우리들의 생명의 길이고 구원의 길이기 때문에 결코 포기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의견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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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대가 더욱 악해져 가고 비 진리과 진리처럼 세상에 퍼져가고 있는
이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님은 복음은 하나이며
예수그리수도가 참 진리요 참 복음임을 말씀하십니다.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이지만 세상을 향하여 나가되
그들의 사상과 가치관에 물들지 않고 참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당당히 전하며 선포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렇게 믿음의 군사로 서는 한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강한 군사가 되겠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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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같이라면 어떤 시련도 환란도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할 것이요...
내 손을 잡고 끝까지 이 길을 가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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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부턴가 영훈이가 올리는구나...
고맙구 덕분에 살과 피가 되는 큐티 시간 잘 갖고 있다....
너무 고맙다...
그리고 오랜기간동안 수고하신 박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알아주지도 않고 보는 이도 없는 가운데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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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움이 많이 되신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찬양팀 화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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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님의 댓글

no_profile 김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영광이 끝없이 이어지는 삶으로 주님을 닮아가는 삶으로 담대히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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