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 요한복음 11:17 - 11:27 ] 20100218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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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 요한복음 11:17 - 11:27 ] 201002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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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 뒤에 베다니에 도착하십니다. 마르다가 예수님이 계셨더라면 나사로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탄식합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믿는 자에게 주어질 부활과 영생을 약속하십니다.

☞ 마르다의 탄식
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17 On his arrival, Jesus found that Lazarus had already been in the tomb for four days.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18 Bethany was less than two miles from Jerusalem,
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19 and many Jews had come to Martha and Mary to comfort them in the loss of their brother.
20 마르다는 예수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20 When Martha heard that Jesus was coming, she went out to meet him, but Mary stayed at home.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1 "Lord," Martha said to Jesus, "if you had been here, my brother would not have died.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2 But I know that even now God will give you whatever you ask."

☞ 마르다의 신앙고백
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23 Jesus said to her, "Your brother will rise again."
24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24 Martha answered, "I know he will rise again in the resurrection at the last day."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5 Jesus said to her,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he dies;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6 and whoever lives and believes in me will never die. Do you believe this?"
27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27 "Yes, Lord," she told him, "I believe that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God, who was to come into the world."

한 오 리(18절) 약 15스타디온으로서 약 2.8킬로미터. 1스타디온은 185미터
 


본문 해설
☞ 마르다의 탄식(11:17~22)
마 리아와 마르다는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났기 때문에 나사로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슬픈 현실 앞에서 그 어떤 말도 그들에게 위로가 되지 못했습니다. 바울이 말한 것처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고 우리의 소망이 이 세상뿐이면 그리스도께 소망을 두었던 사람들은 더욱 불쌍한 사람이 될 뿐입니다(참조 고전 15:12~19). 마르다는 예수님이 일찍 베다니에 오셨다면 나사로의 병을 고쳐 주셨을 것이라고 원망 섞인 탄식을 쏟아냅니다. 그러면서도 실낱같은 소망을 버리지 않고 예수님이 이제라도 무엇이든 행하실 수 있는 분임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마르다는 그 믿음의 실체가 무엇인지 몰랐을 것입니다. 절망 속에서도 주님 때문에 소망을 붙잡고 믿음을 고백할 때 전능하신 주님이 일하실 것입니다.

☞ 마르다의 신앙고백 (11:23~27)
마르다가 탄식과 함께 간절하게 붙잡은 믿음의 고백에 예수님이 놀라운 말씀으로 응답하십니다.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하지만 마르다에게는 아직 현실의 부활을 받아들일 만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대한 믿음의 고백을 드리긴 했지만(22절), 구체적인 부활의 선언 앞에서 믿음의 부족함을 드러낸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고 선언하시며, 믿음으로 인한 부활과 영생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믿음을 강하게 촉구하십니다.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 강한 믿음의 촉구에 마르다는 온전한 신앙고백을 합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일치하는 놀라운 신앙고백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한 믿음이 온전한 신앙고백의 단계로 나아가도록 우리를 촉구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십니다.

● 절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소망을 되찾을 수 있습니까? 절망의 한복판까지 나를 찾아오시는 주님께 어떤 고백을 드릴 수 있습니까?
● 부활에 대한 내 신앙을 점검해 보십시오. 정말 구체적이고 실제적입니까, 아니면 추상적이고 막연하기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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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과 죽음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고, 도적은 (사탄) 죽이고 파괴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귀한 것으로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그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자기 아들을 보내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것보다 더욱 더 귀하게 여기시는 분입니다.

오빠의 죽음때문에 안타까와하는 마르다의 모습...

우리의 생명이 귀한 것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또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때문인줄압니다.

그러나 하나님 없는 인간끼리의 사랑은 소망이 없는 사랑에 불과할 것입니다.  언젠가는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일시적인 사랑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는 분이란 것을 알고 그 분이 우리가 사랑하는 대상이 될 때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귀한 생명일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죽지 않을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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