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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찬양과 순종의 삶 [ 시편 95:1 - 95:11 ] 2010.10.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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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고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기에 그분을 향해 즐거이 노래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이 기르시는 백성이기에 무릎 꿇어 경배해야 합니다. 강퍅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들은 안식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 크신 하나님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1 Come, let us sing for joy to the LORD; let us shout aloud to the Rock of our salvation.
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2 Let us come before him with thanksgiving and extol him with music and song.
3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
3 For the LORD is the great God, the great King above all gods.
4 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
4 In his hand are the depths of the earth, and the mountain peaks belong to him.
5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5 The sea is his, for he made it, and his hands formed the dry land.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6 Come, let us bow down in worship, let us kneel before the LORD our Maker;

☞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백성
7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7 for he is our God and we are the people of his pasture, the flock under his care. Today, if you hear his voice,
8 이르시기를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 맛사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말찌어다
8 do not harden your hearts as you did at Meribah, as you did that day at Massah in the desert,
9 그때에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며 나를 탐지하고 나의 행사를 보았도다
9 where your fathers tested and tried me, though they had seen what I did.
10 내가 사십 년을 그 세대로 인하여 근심하여 이르기를 저희는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도를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10 For forty years I was angry with that generation; I said, "They are a people whose hearts go astray, and they have not known my ways."
11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11 So I declared on oath in my anger, "They shall never enter my rest."

 

므리바, 맛사(8절)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 중에 물이 없어 하나님께 불평해 이름 붙여진 장소. 므리바는 ‘다툼의 장소’, 맛사는 ‘시험’이란 뜻


 


본문 해설☞ 크신 하나님(95:1~6)
성도들은 하나님께 항상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감사의 제사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며, 하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릴 때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입니다. 여호와가 크신 하나님이심과 이 땅의 모든 신보다 뛰어난 왕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땅과 산들과 깊은 바다를 만드신 분임을 믿고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참 믿음이 있을 때 온전한 찬양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경배할 때는 몸을 굽히고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와 찬양으로 나아가는 자는 철저히 겸손한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온전한 찬양을 받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찬양할 때는 그분께 집중하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백성 (95:7~11)
하나님은 성도들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선한 목자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기뻐하며 순종하는 자들의 찬양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에게 순종의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과거 이스라엘 백성이 불순종한 역사를 예로 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큰 능력으로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광야에서 물이 없다고 불평하며 원망했습니다. 그들은 애굽과 홍해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보고도 하나님을 시험했습니다. 그들은 마음이 미혹되어 하나님의 길을 알지 못했고,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성도들의 감사와 찬양은 예배당 안에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삶의 현장에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형통할 때나 막힐 때나 감사와 찬양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 감사로 하늘 문을 여는 예배를 드립니까? 예배의 중심이 내 기분과 감정입니까, 아니면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까?
●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하며 불평했던 일은 무엇입니까? 온전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지금 바로 순종해야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은 항상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고백합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처럼 마음을 강퍅히 하지 말고 즐거이 순종하며 주님을 경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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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편기자는 여호와 하나님께 기쁨의 찬양으로, 그리고 기쁨의 감사로 주님 앞에 나아가자고 격려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비롯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주권의 창조주시요.

특별히, 그의 백성들을 돌보시는 목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기쁨의 찬양과 감사의 정 반대되는 자세는

하나님을 시험하고 불평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시험하거나 불평하는 자세는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기쁨으로 주님께 찬양을 드리거나 감사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에서

벗어나, 감격의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감사드리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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