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라 [ 신명기 5:1 - 5:11 ] 2011년 3월 15일 (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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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라 [ 신명기 5:1 - 5:11 ] 2011년 3월 1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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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호렙 산에서 세우신 언약은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라 ‘오늘날 여기 살아 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고 모세는 말합니다. 하나님은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우상을 만들지 말며,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 오늘날 여기 살아 있는 말씀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1 Moses summoned all Israel and said: Hear, O Israel, the decrees and laws I declare in your hearing today. Learn them and be sure to follow them.
2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2 The LORD our God made a covenant with us at Horeb.
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열조와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날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3 It was not with our fathers that the LORD made this covenant, but with us, with all of us who are alive here today.
4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4 The LORD spoke to you face to face out of the fire on the mountain.
5 그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5 (At that time I stood between the LORD and you to declare to you the word of the LORD, because you were afraid of the fire and did not go up the mountain.) And he said:
6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6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Egypt, out of the land of slavery.

☞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관계
7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7 "You shall have no other gods before me.
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8 "You shall not make for yourself an idol in the form of anything in heaven above or on the earth beneath or in the waters below.
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9 You shall not bow down to them or worship them; for I, the LORD your God, am a jealous God, punishing the children for the sin of the fathers to the third and fourth generation of those who hate me,
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10 but showing love to a thousand generations of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
11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11 "You shall not misuse the name of the LORD your God, for the LORD will not hold anyone guiltless who misuses his name.


언약(2절) 여기서는 십계명을 가리킴

 


본문 해설☞ 오늘날 여기 살아 있는 말씀(5:1~6)
하나님의 말씀은 늘 선포돼야 합니다. 또한 과거의 말씀이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서 역사하는 말씀이 돼야 합니다. 하나님은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 언약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를 규정하는 매우 중요한 매개체가 됩니다. 그런데 그 언약을 맺었던 세대는 모두 광야에서 사라지고, 지금 요단 강 동편 벳브올에는 시내 산 언약을 전해 들은 새로운 세대가 서 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그들에게 시내 산의 율법을 다시 선포합니다. 그 선포를 통해 시내 산 언약이 새 세대와 다시 체결되고, 율법은 아득한 과거에 있던 말씀이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서 지켜야 할 살아 있는 규례와 법도로 재확인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매일 삶에서 새롭게 선포돼야 합니다. 그것이 살아 있는 신앙입니다.

☞ 하나님과의아름다운 관계(5:7~11)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 아름다운 관계를 맺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십계명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맺은 언약의 핵심 조항입니다. 십계명의 처음 네 가지 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언급합니다. 첫째로 경배의 대상은 하나님 한 분뿐이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둘째로 우상을 만들어 경배하는 것을 금지하십니다. 셋째로 하나님을 그릇된 정신이나 마음으로 경배하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곧 이스라엘 백성은 늘 순수하고 온전하며 바르게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가 경배하는 온전한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혹 하나님이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된다면 모든 관계는 깨어지고 언약도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 말씀을 들을 때마다 ‘오늘 살아 있는 말씀’으로 받습니까? 다음 세대에게 말씀을 전수하기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 십계명에 비춰 볼 때 현재 내 삶은 하나님께 얼마나 신실합니까? 십계명의 정신처럼 온전하고 바르고 순수하게 하나님을 섬깁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고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제 마음속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이 있다면 내려놓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복 받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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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 외에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 ... 예전에는 말그대로를 믿고 난 하나님만  믿으니까....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경제력, 학벌..  여러가지들이 제게 우상이 됨니다. 작은것 하나에도 먼저 제 자신것을
놓아두고 그 다음이 주님일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저에게서 끝나지 않고 우리아이들에게까지 pass on 될 수 있기를
이주일에 말씀으로 묵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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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

이스라엘을 귀히 여기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이스라엘이 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반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기대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다른 신을 섬기든지, 우상을 만든다든지, 혹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 모든 율법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없이 기계적으로 율법을 지키는 것은 괴롭고 고달픈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들이 이러하였습니다.

행여 오늘날 우리들이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에 있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는 시도는 없는지 잘 살펴야 하겠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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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님의 댓글

no_profile 박명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을 그릇된 정신이나 마음으로 경배하지 말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때 주님께 어린애처럼 해결해 달라고 부탁하는 기도를 했던 것 같습니다
기도는 회개가 기본이며 모든것을 내려놓고 주님과 온 마음을 다해 대화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벤딩머신에 돈 넣고 제가 원하는 것을 누르면 나오는 그런 기도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이 우선이 아닌 제 자신의 편의와 경제적 안정을 우선으로 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세상삶에서 우선을 놓고 힘겨워 하겠지만 부디 성령님께서 순간순간에 저의 마음을
주님께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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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박명근형제
볼 때마다, 기도를 들을 때마다
우리가 힘을 얻습니다.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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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계명에 비춰 볼 때 현재 내 삶은 하나님께 얼마나 신실합니까? 십계명의 정신처럼 온전하고 바르고 순수하게 하나님을 섬깁니까?

나름 섬김을 회개합니다.
나름 기준을 반성합니다.
순수함을 찾기보다 변명과 그에 함당한 이유를 찾기 바쁜저..
너무 않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작심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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