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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랑으로 사랑하기 [ 신명기 10:12 - 10:22 ] 2013년 11월 0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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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01일 (금)

받은 사랑으로 사랑하기 [ 신명기 10:12 - 10:22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 신명기 10:12

“당신의 마음은 당신이 얼마나 사랑을 주는지에 의해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남으로부터 얼마나 사랑 받는가에 의해서 평가된다.” 나는 「오즈의 마법사」에서 인용된 이 구절을 선물가게에 있는 액자에서 보았습니다.

「오즈의 마법사」는 좋은 이야기일지는 모르지만, 신앙적으로는 믿을만한 자료가 못 됩니다. 하나님은 전혀 다르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라는 말씀을 가장 큰 계명으로 삼으셨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다음에 사람들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막 12:29-31). 성경은 사랑한 것에 대한 대가로 사랑 받는 것을 기대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가장 널리 알려진 설교에서 예수님은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마 5:11-12)라는 전혀 다른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랑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은, “모든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다”(요일 4:19)는 것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한 것처럼, 하나님이 그들을 기뻐하시고 사랑하셨습니다(신 10:15). 그랬기 때문에 그들도 서로 사랑하고, 이방인들까지 사랑해야 했습니다(19절). 하나님의 의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분 자신이 사랑이신 하나님을 떠나서는 어느 누구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도 없고 사랑 받을 수도 없습니다(요일 4:7-8).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기에
주님은 하늘 보좌 위에 계시지 아니하고
구유와 십자가를 선택하여
자신이 사랑이심을 보여주셨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요한1서 4:8
신명기 10:12-22

[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14]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15] 여호와께서 오직 네 조상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들의 후손인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과 같으니라
[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18]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19]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의지하고 그의 이름으로 맹세하라
[21] 그는 네 찬송이시요 네 하나님이시라 네 눈으로 본 이같이 크고 두려운 일을 너를 위하여 행하셨느니라
[22] 애굽에 내려간 네 조상들이 겨우 칠십 인이었으나 이제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하늘의 별 같이 많게 하셨느니라



01 November Fri, 2013

Loved To Love [ Deuteronomy 10:12 - 10:22 ] 

What does the Lord your God require of you, but ... to walk in all His ways and to love Him. — Deuteronomy 10:12

“A heart is not judged by how much you love, but by how much you are loved by others.” I saw this quotation, attributed to the Wizard of Oz, on a wall plaque in a gift shop.

The Wizard of Oz may be a good story, but it’s not a reliable source of spiritual information. God said something quite different. According to Him, the greatest commandment is to love—to love Him first and then others (Mark 12:29-31). Scripture says nothing about expecting to be loved in return. In fact, Jesus stated the opposite in His most famous sermon: “Blessed are you when they revile and persecute you, and say all kinds of evil against you falsely for My sake. Rejoice and be exceedingly glad, for great is your reward in heaven”(Matt.5:11-12).

When it comes to love, the important thing we need to know is this: All love starts with God (1 John 4:19). As Moses told the Israelites, God delighted in them to love them (Deut.10:15), and because of that they were to love others, even strangers (v.19). God’s intent is that the people who receive His love will become the conduit of His love to others.

Apart from God—who Himself is love—none of us could truly love or be loved (1 John 4:7-8).
   
“Love seeketh not her own,” and so
He did not stay as God above,
But chose a manger and a cross
To show that He was Love. — Wilmshurst
He who does not love does not know God, for God is love. — 1 John 4:8
Deuteronomy 10:12-22

[12] "And now, Israel, what does the LORD your God require of you, but to fear the LORD your God, to walk in all His ways and to love Him, to ser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13] "and to keep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and His statutes which I command you today for your good?
[14] "Indeed heaven and the highest heavens belong to the LORD your God, also the earth with all that is in it.
[15] "The LORD delighted only in your fathers, to love them; and He chose their descendants after them, you above all peoples, as it is this day.
[16] "Therefore circumcise the foreskin of your heart, and be stiff-necked no longer.
[17] "For the LORD your God is God of gods and Lord of lords, the great God, mighty and awesome, who shows no partiality nor takes a bribe.
[18] "He administers justice fo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and loves the stranger, giving him food and clothing.
[19] "Therefore love the stranger, for you were strangers in the land of Egypt.
[20] "You shall fear the LORD your God; you shall serve Him, and to Him you shall hold fast, and take oaths in His name.
[21] "He is your praise, and He is your God, who has done for you these great and awesome things which your eyes have seen.
[22] "Your fathers went down to Egypt with seventy persons, and now the LORD your God has made you as the stars of heaven in mul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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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께서 오직 네 조상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들의 후손인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과 같으니라.....

하나님께서는 멀리 창조 때에 첫사람을 향하여 "심히 기뻐하신"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을 통해서 당신의 백성을 삼으신바된 이스라엘을 향하여 또한 당신의 사랑을 선포하셨습니다.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사 41:8)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선포하셨습니다.(롬 5:8)
그리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우리의 필생의 사명으로 주셨습니다.(마 22:37-40)
하나님은 과연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요일 4:8)

이와같이 위로 하나님과 아래로 사람과 사랑의 관계를 맺고 사는 것이 사람이 가장 행복한 길임을 오늘 본문에서 또한 선포하셨습니다.(신 10:13)

그러므로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사람의 도리입니다. 사람답게 사는 길이란 말입니다.
그러나 마귀의 꼬임으로 인한 죄로 말미암아 사랑의 관계가 깨어지기 시작한 것인 인간에게 최악의 비극입니다. 하나님과 사람과 물질세계와 그 모든 관계가 깨어졌습니다. 그 결과 증오와 반목이 생기고 사랑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죄의 결과 가운데 사는 우리들의 실상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사랑의 관계를 회복시키셨고, 또 우리에게 명하셨습니다.
"목숨과 마음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네 원수와 적을 위해서 기도하고 사랑하라."

이를 실천하느냐 아니냐의 문제는 결론 적으로 예수님께 순종하는가, 마귀에게 복종하는가의 문제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우리도 그 안에서 마귀의 권능을 이길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 내가 사랑해야할 대상들, 특히 등뒤로 방치해 놓았던 관계를 회복해야할 사람들을 헤아려봅니다.
나를 사랑하심으로 십자가에 목숨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지금 나를 보고 계십니다.
성령님께서 내 속에서 강하게 권면하고 계십니다.

오늘,
십자가의 사랑에 의지하여 기도하며 다시금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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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주님께서 그의 백성들의 행복을 위하여 그 분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도 모든 것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사는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눅 19:27,28)

주님을 사랑하여 그의 뜻을 따르는 것이 저의 행복이요 살길임을 압니다.  어쩌면 불신자들은 오히려 주님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서도 행복을 누릴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의 백성들은 불신자들 처럼 살면서 잠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진정한 행복을 누리지는 못할 것입니다.  이 사실을 항상 경험하면서도
삶의 채워지지 못한 부분을 주님께서 주신 성령님으로 만족케하기 보다는 세상이 주는 것들로 만족케하려는 선택을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매일의 영적싸움 속에서 얼마나 쉽게 지는 싸움을 하는지...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이란 놀라운 구원의 감사와 감격을 잊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라고 불평했던 것처럼,  그리스도의 구원에 대한 감격을 잊고 소홀히 여기며, 얼마나 자주 잠간 애굽으로 돌아가서 애굽을 즐기자란 생각을 갖게되는지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누리는 삶이라고 정의해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매 주 안식일을 지키고 (신 5:15) 그리고 매년 유월절을 지키게 한 것이 (출 12:14) 애굽에서 저들을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당신들은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당신들을 이끌어 내신 주님을 잊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신 6:12)

주님께서도 항상 나를 구원하신 그 분의 죽음을 항상 기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눅 22:19  사도바울이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날마다 순간마다 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며 살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 밖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고전 2:2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기억하는 것이 저의 살길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 것만이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있음을 의식하며 승리하는 삶, 행복한  삶을 사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시간을 투자할 때 주님의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기억하며 삶다운 삶을 사는 비결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구원의 은혜를 늘 묵상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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