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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사람 [ 고린도전서 6:9 - 6:11 ] 2014년 05월 0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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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년 05월 07일 (수)

나와 같은 사람 [ 고린도전서 6:9 - 6:11 ]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받았느니라 - 고린도전서 6:11

여러 해 전에 레이 스테드만 목사가 예배시간에 강대상에 올라가 그날의 성구를 읽었습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고전 6:9-11).

그러고 나서 여운이 남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들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 중에 과거에 이러한 죄에 한 가지 이상 빠져본 분들이 얼마나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런 분들이 계시면 그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겠습니까?”

그곳에는 전에 교회에 한 번도 나와 본 적이 없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얼마 전에 빌리 그레함 전도집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주일날 아무것도 모른 채 두려움과 떨림으로 교회에 나왔던 것입니다. 그는 나중에 목사님의 그 질문을 들었을 때 누가 일어서는지 보려고 둘러보았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나중에는 대부분의 교인들이 일어섰습니다. “이 사람들도 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구나!”라고 그는 속으로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고린도전서에 쓰여 있는 바울의 목록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값을 치르신 영생의 선물을 받게 되면, 우리는 그 은혜로 인하여 구원 받은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롬 6:23; 고후 5:17).
   
주님이 나를 붙드셨네, 오 주님이 나를 붙드셨네
그리하여 내 영혼에 흐르는 기쁨!
삶에 생긴 변화 이제 나는 알고 있네
주님이 나를 붙드시고 나를 온전하게 만드신 것을
내가 할 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단지 주님의 십자가를 붙들 뿐이다.
고린도전서 6:9-11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07 May Wed, 2014
My Kind Of People
[ 1 Corinthians 6:9 - 6:11 ] - hymn289
Such were some of you. But you were washed, but you were sanctified, but you were justified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 1 Corinthians 6:11
Years ago in a worship service, pastor Ray Stedman stepped to the pulpit and read the text for the day: “Don’t fool yourselves. Those who indulge in sexual sin, or who worship idols, or commit adultery, or are male prostitutes or practice homosexuality, or are thieves, or greedy people, or drunkards, or are abusive, or cheat people—none of these will inherit the Kingdom of God. Some of you were once like that”(1 Cor.6:9-11 nlt).

Then he looked up, a bemused smile on his face, and said, “I’m curious: How many of you have one or more of these sins in your background? If so, will you stand?”

There was a young man there who had never been in a church before. He had recently been saved at a Billy Graham crusade and came with fear and trembling to church that Sunday, not knowing what he would find. He later told me that when he heard the pastor’s question, he looked around to see if anyone would stand. At first no one did, but then most of the congregation was on their feet. He said to himself, “These are my kind of people!”

We can all fi-nd ourselves in Paul’s list in 1 Corinthians. But when we confess our sin and accept the gift of eternal life paid for by the death of Jesus, we become a new creation saved by grace (Rom.6:23; 2 Cor.5:17). — David Roper
   
He touched me, oh, He touched me,
And oh, the joy that floods my soul!
Something happened and now I know
He touched me and made me whole. — Gaither
Nothing in my hand I bring, simply to Thy cross I cling.
1 Corinthians 6:9-11

[9] Do you not know that the unrighteous wi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Do not be deceived. Neither fornicators, nor idolaters, nor adulterers, nor homosexuals, nor sodomites,
[10] nor thieves, nor covetous, nor drunkards, nor revilers, nor extortioners will inherit the kingdom of God.
[11] And such were some of you. But you were washed, but you were sanctified, but you were justified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and by the Spirit of our Go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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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를 짓지않고 담대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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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받았느니라" - 고린도전서 6:11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질문합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합니까?

고린도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해진 성도로서의 정체성을 잊고 불의한 자로서 사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해지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 1:2

여러분은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할 것임을 알지 못합니까? 6:2
여러분은, 우리가 천사들도 심판할 것임을 알지 못합니까? 그러한데, 하물며 이 세상 일들이겠습니까? 6:3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3:16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받은 고린도교회에게 던지는 질문이요 오늘날 우리교회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 주시는 질문들입니다.

"우리도 사람인데"라는 핑계로 무력한 신앙생활을 합리화하는 악습, 세상사람들과 구문되지 않는 삶을 사는 세속화된 성도의 삶에 대한 경고입니다.  성도는 주님의 피로 거룩해졌고 또 거룩해지도록 부름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벧전 1:15-16 여러분을 불러 주신 그 거룩한 분을 따라 모든 행실을 거룩하게 하십시오.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가 거룩한 삶을 살도록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여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며, 티나, 주름이나, 또 그와 같은 것들이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교회를 자기 앞에 내세우시려는 것이며, 교회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엡 5:26-28

주님의 피의 댓가로 주신 이 값비싼 정체성을 귀하게 여기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거룩한 삶을 살므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루를 살 것을 결단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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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행, 우상 숭배, 간음,탐색, 남색, 도적, 탐욕을 부림, 술 취함, 모욕함, 속여 빼앗음.....

위에 열거한 죄목들은 이 세상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세상적인 관점에서는 이러한 짓들을 하는 것이 일상화 내지는 합리화 혹은 심지어 미화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자기를 주장하는 삶의 결과, 곧 죄가 원인입니다.

우리도 전에 이런 가운데 있었고 또 지금도 이런 죄에서 전혀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사함을 받고 더욱이 거룩한 자로 인정되었습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죄의 환경에 포위되어 있는 우리들은 이에서 전혀 자유롭지 못한 것이 고민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거룩에 이르는 연습과 의로운 삶을 위해 도전해야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남은 영적전쟁이며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입니다.
마치 노아가 그 큰 방주를 차근차근 지어 가듯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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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길 원하십니다. 일시적인 죄의 즐거움에 현혹 되지않도록 유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매일 매일 갱신하기를 원합니다. 돌발적인 행동은 않하지만 돌발적인 충동들과 생각들이 머무르지 않도록 민첩하게 생각과 마음을 전환시키는 연습을 잘 해나아가야겠습니다.

주여, 저를 시허에 들게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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