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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 역대상 29:10 - 29:20 ] 2009.10.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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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성전 건축을 위해 바친 모든 것이 주님이 주신 것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정직한 마음으로 그 모든 것을 드렸다고 고백합니다. 그것으로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이루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다윗의 감사 찬양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가로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0 David praised the LORD in the presence of the whole assembly, saying, "Praise be to you, O LORD, God of our father Israel,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1 Yours, O LORD, is the greatness and the power and the glory and the majesty and the splendor, for everything in heaven and earth is yours. Yours, O LORD, is the kingdom; you are exalted as head over all. 12 Wealth and honor come from you; you are the ruler of all things. In your hands are strength and power to exalt and give strength to all. 13 Now, our God, we give you thanks, and praise your glorious name.
14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4 "But who am I, and who are my people, that we should be able to give as generously as this? Everything comes from you, and we have given you only what comes from your hand.
15 주 앞에서는 우리가 우리 열조와 다름이 없이 나그네와 우거한 자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나이다
15 We are aliens and strangers in your sight, as were all our forefathers. Our days on earth are like a shadow, without hope.
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16 O LORD our God, as for all this abundance that we have provided for building you a temple for your Holy Name, it comes from your hand, and all of it belongs to you.

솔로몬과 백성을 위한 기도
17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즐거이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17 I know, my God, that you test the heart and are pleased with integrity. All these things have I given willingly and with honest intent. And now I have seen with joy how willingly your people who are here have given to you.
18 우리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예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시며 19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 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예비한 것으로 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18 O LORD, God of our fathers Abraham, Isaac and Israel, keep this desire in the hearts of your people forever, and keep their hearts loyal to you. 19 And give my son Solomon the wholehearted devotion to keep your commands, requirements and decrees and to do everything to build the palatial structure for which I have provided."
20 다윗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매 회중이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고 머리를 숙여 여호와와 왕에게 절하고
20 Then David said to the whole assembly, "Praise the LORD your God." So they all praised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they bowed low and fell prostrate before the LORD and the king.

 


본문 해설
다윗의 감사 찬양 (29:10~16)
이스라엘 가운데 임한 큰 기쁨은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으로 이어졌습니다. 다윗의 입술에서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 쏟아집니다.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그 어떤 찬양이 이처럼 장려할 수 있을까요! 다윗은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는 이유를 덧붙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이스라엘, 나그네 같은 이스라엘, 이 땅에서 희망이 없던 이스라엘에게 힘을 주시고 대적들을 이겨 전리품을 얻게 하심으로써 하나님께 기쁘게 예물을 드릴 수 있게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주님이 주신 것 가운데 일부를 주님께 기쁘게 드려야 합니다.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솔로몬과 백성을 위한 기도 (29:17~20)
하나님은 정직한 마음으로 즐거이 드리는 예배를 받으십니다. 인간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함을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정직한 마음으로 즐거이 예물을 드렸다고 담대하게 고백합니다. 그리고 주께 자원하여 예물을 드리는 마음을 이스라엘 백성이 영원히 간직하고, 그들의 마음이 언제나 하나님을 향하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아들 솔로몬에게도 온전한 마음을 주셔서 주의 말씀을 지키고, 성전을 건축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다윗은 모든 간구를 이스라엘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아룁니다(18절). 이스라엘을 위해 변함없이 신실하게 행하신 하나님을 의지한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신실한 백성의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정직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대한 감사 고백을 잊지 않고 있습니까?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 중에 하나님에게서 오지 않은 것이 있습니까?
●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마음으로 즐겁게 드립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온전한 마음으로 예배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주님이 저의 가장 소중한 분임을 목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제게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서 왔음을 고백합니다. 제게 주신 재물과 시간과 건강을 주님을 위해 사용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넘치는 헌신
지도자가 헌금을 그만하라고 호소하는 말을 들어 본 일이 있는가? 한 번 그런 일이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동식 성전인 성막을 짓는 일에 열심이었다. 유능한 장인 브살렐과 오홀리압은 동료들과 함께 건축 사업에 착수했고 백성은 헌물로 후원했다. 그러나 이런 일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곧 문제가 생겼다. “(지혜로운 장인들이)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백성이 너무 많이가져오므로 여호와의 명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출 36:5). 열정이 너무 뜨거워 헌금이 넘치게 들어왔던 것이다! 그래서 일꾼들은 그만 드리게 해달라고 모세에게 부탁했다. 후원을 그만해 달라는 편지를 받아 본 일이 있는가?모세는 더 이상 성막 사업에 헌금을 바칠 필요가 없다고 사람들을 설득했고 백성은 물러났다. 이미 들어온 것만으로도 ‘명하신 일에 쓰고도 남을 만큼 있었기’ 때문이었다. 놀라운 일이다!
이스라엘 공동체에 뭔가 부흥이 있었다고 추정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임재를 풍성히 체험할 때 사람들은 그분을 기쁘시게 하려 하며 간절히 그분을 예배하려 한다. 하나님은 백성의 이런 찬미를 기뻐하셨다. 성경에 후한 드림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그중 가장 위대하고도 놀라운 대목으로 이 기사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도 이와 같은 이야기를 보고할 수 있다면 얼마나 놀라울까?

「베푸는 삶의 비밀」/ 고든 맥도날드



한절 묵상
역대상 29장 16절
다윗은 자신이 백향목 궁전에 있는데 하나님은 여전히 성막에 계신 것에 대해 부담을 느꼈습니다. 그의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끝없이 누리고 있으면서도 아무것도 드리지 못한다는 송구스러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사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높여 주시고 이 모든 것을 그저 얻게 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그의 마음에 감격하십니다. 마음을 드리는 것, 이런 마음을 고백하는 것, 하나님이 이보다 더 원하시는 것은 없습니다. 조호진/ 언약교회 담임목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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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윗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천지우주만물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는 시편 24:1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고백, 선포했습니다.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이와같은 믿음으로 다윗은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찬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며 자기 가진 모든 것을 아낌없이 그것도 기쁨으로 드릴 수 있었습니다.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라는 믿음으로 말입니다.

우리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것이 그의 것입니다.

나의 나 된 것이 온전히 그의 은혜입니다.

주님께 내 모든 것을 기쁨으로 드립니다.

기쁨으로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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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v. “14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5 주 앞에서는 우리가 우리 열조와 다름이 없이 나그네와 우거한 자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나이다  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주님의 성전이 그의 백성들이 드린 헌물을 사용하여 지어집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직접 떨어트려 보내신 물질을 사용하여 성전을 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시고 보내신 분이란 사실을 믿는 백성들이 드리는 헌물을 사용하여 성전이 지어지게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주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만드시고 주시고 보내신 분이란 사실을 믿는 분들의 헌금과 헌신으로 세워지는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나의 모든 소유가 주님의 것인 줄 알고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드리고 헌신할 수 있는 기회는, 이  짧은 인생을 사는 이  기간 밖에는 없음을 알고

아낌없이 기쁨으로 주님께 드리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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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하나님의 높고 크고 위대하심과 모든 능력과 권세와 모든 천하 만물이 다
주님의 다스림과 주권아래 있음을 인정하며 찬양하며 높여드립니다.

내 발, 내 한치 앞만 보는 어리석고 미련하며 또 지극히 연약한 자를
주님 다스려 주시고 주님의 온전하신 뜻과 크고 넓은 계회하심 아래
내 삶을 결단하고 순종하며 믿음으로 걸어가길 소원합니다.
주님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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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이 세상의 모든 주권이 다 주님께 있습니다....
\믿는다 하면서도 때로 근심하고 염려하고 절망하고 낙담하는 내 모습을 봅니다...
아둥바둥 내 뜻대로 어떻게 해보려 하기도 합니다...
주님, 모든 것 위에 뛰어난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나의 모든 현실과 감정과 헛된 욕망들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오직 주만 바라는 삶을 살게 하소서...
삶으로 그 믿음을 드러내게 하소서...
내 모든 삶의 주인이 바로 당신임을 한 순간도 잊지 않게 하소서...
당신이 나의 주인이라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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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님의 댓글

no_profile 김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을 믿음으로 의지 하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때때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헤매일때에도 잊지 않으시고 밝은 길을 허락하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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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ipark님의 댓글

no_profile heidipar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od has faith and every good thing in Him...

He makes everything happen...

David is honoring God at this point but this week I was taught that Solomon was a good king after his own

father.

We are like aliens and strangers...

Today I read a book at school about how our generation will find aliens from other planets and other aliens

will think we're aliens...

This was tough to think through because I am a christian...

But I knew only God knows what we'll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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