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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만나면 변화됩니다 [ 갈라디아서 1:11 - 1:24 ] 2009.10.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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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예수님의 계시 사건을 언급함으로써 자신이 전한 복음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직접 받은 것임을 강조합니다. 그는 유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변화된 모습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일도 이야기합니다.

계시로 말미암은 복음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11 I want you to know, brothers, that the gospel I preached is not something that man made up.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12 I did not receive it from any man, nor was I taught it; rather, I received it by revelation from Jesus Christ.
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13 For you have heard of my previous way of life in Judaism, how intensely I persecuted the church of God and tried to destroy it.
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14 I was advancing in Judaism beyond many Jews of my own age and was extremely zealous for the traditions of my fathers.
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15 But when God, who set me apart from birth and called me by his grace, was pleased
16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6 to reveal his Son in me so that I might preach him among the Gentiles, I did not consult any man,
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17 nor did I go up to Jerusalem to see those who were apostles before I was, but I went immediately into Arabia and later returned to Damascus.

바울의 놀라운 변화
18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심방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저와 함께 십오 일을 유할쌔
18 Then after three years, I went up to Jerusalem to get acquainted with Peter and stayed with him fifteen days.
19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19 I saw none of the other apostles--only James, the Lord's brother.
20 보라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아니로라
20 I assure you before God that what I am writing you is no lie.
21 그 후에 내가 수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에 이르렀으나
21 Later I went to Syria and Cilicia.
22 유대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들이 나를 얼굴로 알지 못하고
22 I was personally unknown to the churches of Judea that are in Christ.
23 다만 우리를 핍박하던 자가 전에 잔해하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23 They only heard the report: "The man who formerly persecuted us is now preaching the faith he once tried to destroy."
24 나로 말미암아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니라
24 And they praised God because of me.


연갑자(14절) 나이가 비슷한 사람, 동년배
택정(15절) 여럿 중에서 선택하여 정하는 것을 말함


 


본문 해설
계시로 말미암은 복음 (1:11~17)
바울이 자신을 사도로 부르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강하게 역설했던 이유가 더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그가 전한 복음의 근원 때문입니다(12절). 바울이 전한 복음은 인간의 탐구를 통해 발견한 것도 아니고 인간 스승에게 배운 것도 아닙니다. 그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즉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나타내신 사건을 통해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바울에게 알려 주신 것입니다. 바울은 본래 어떤 사람들보다 유대교 전통에 충실했기에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데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사건으로 변화되어 오히려 복음을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인생은 인간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신기한 역전(逆轉)입니다.

바울의 놀라운 변화 (1:18~24)
바울은 그가 전한 복음의 기원이 하나님이심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날의 이력을 되새깁니다.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지 3년이나 지난 뒤에야 비로소 예루살렘에 가서 사도들을 만났다고 말합니다. 곧 예루살렘의 사도들에게서 복음을 배운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밝힌 것입니다. 사도들을 만나기 전에 이미 그는 아라비아에 가서 복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17절). 그러므로 그가 전한 복음이 하나님이 직접 주신 것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열렬한 박해자 바울이 복음을 받은 이후에 완전히 변화되어 그가 핍박하던 사람들의 동지가 되었고, 그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는 것은 한마디로 기적입니다. 그러므로 그를 변화시키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때문에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에도 아직 변화되지 않은 내 모습은 무엇입니까?
● 나는 어떤 과정과 사건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까? 그 믿음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바울과 같이 소망이 없는 자도 위대한 사도로 만들어 주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사람 앞으로 달려가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주님 앞으로 달려가는 신실한 일꾼이 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작은 수고가 빚은 큰 역사
나는 목포 북교동교회에 다녔던 한 성도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 사람이 문준경이라는 한 섬 여인을 교회에 초대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분의 이름도 모른다.
문준경은 신안군 암태면 유지의 딸로서 옆 섬인 중동으로 출가했다가 남편에게 버림을 받았다. 20년간 시부모를 모시고 살다 목포로 나와 삯바느질을 하며 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북교동교회에 다니던 한 여성도의 간곡한 인도로 교회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그곳에서 예수님을 만나자 문준경의 인생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신학을 공부하고 전도사가 되어 고향 주변의 열한 개의 섬을 돌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했다. 나룻배를 타고 다니며 일 년에 아홉 켤레의 신발이 떨어지도록 섬 사람들을 돌보던 그녀는 6·25 때 예수님을 전도한 죄로 공산당의 죽창에 온몸을 벌집처럼 찔려 순교했다. 그 이듬해 그녀의 순교 1주기가 되던 날 호남 지역 성결교 교역자들은 다 상복을 입고 그녀를 추모했다. 당시 추모 인파가 김구 선생의 장례 행렬보다 길었다고 한다.
그렇게 이야기가 끝났을까? 아니다. 그녀의 복음 사역으로 암태면의 주민 90퍼센트가 크리스천이 되었고, 암태면 한 곳에서 김준곤, 정태기, 이만신 목사 등 68명의 목회자가 배출되었다. 김준곤 목사님을 통해 내 평생의 멘토인 홍정길 목사님이, 그리고 홍정길 목사님을 통해 내가 빚어졌다. 한 사람을 인도한 그 여인의 작은 수고가 이토록 엄청난 역사를 이루었다.
「크리스천다움」/ 양승헌



한절 묵상
갈라디아서 1장 15~16절
바울의 다메섹 사건은 단순히 바울 개인의 차원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다메섹 사건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 끝을 향해 진군해 나아가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은 모든 사람은 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 그리스도를 전파하라는 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받은 체험과 은혜는 우리 신앙의 만족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더 큰 사명이 있습니다. 정창균/ 합동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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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v. 13 -14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이전에 구약성경을 문자적으로 잘 이해하던 학자였습니다 (가말리엘이라는 가장 유명한 율법학자에게 교육도 받았으니까요).

그가 믿고 따랐던 구약성경에 대한 믿음 때문에 그는 교회를 핍박하였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만난 것도 교회를 박해하기 위해 예루살렘에서 약 150마일 (그 당시에 약 2주정도 걸릴 여행거리)이나 떨어진 다마스커스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바울을 놀라게변화시켰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그가 경험한 가장 놀라운 변화는 구약성경에 대한 이해였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는 조상의 전통에 따라서가 아니라 자기를 가르친 율법학자들의 해석에 의해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성경을 이해하게된 것입니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 3:15

사도바울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가 창조주이시며,  구원주 이시며 심판주이신 것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교회를 박해하던 자가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믿었던 믿음을 단지 유대교 혹은 조상의 전통이라고 부를 수 있었던 그런 혁명적인 변화가

나의 가슴과 우리 모두의 가슴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새로운 피조물이 된 자들입니다.

사도바울을 변화시킨 성령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에 우리도 동창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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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알의 밀알이 썩어져

많은 곡식을 열매 맺듯이

한 전도사의 헌신이

68명의 충성된 주님의 일꾼들을 배출했습니다.

주님!

저를 주님 앞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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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이미 주님께 드려진 삶을 사시는 성도님을 보면 감사하고 도전을 받습니다....
주님 부르실 그 날까지 힘차게 계속해서 전진하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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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이 보다 더 큰 열정과 헌신으로
어린 영혼들 사랑하며 섬기시는 성도님의
삶이 많이 이들에게 도전과 격려가 되리라 믿습니다.
지금처럼 주님의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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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열심이지만 잘못된 열심으로 다른 사람을 죽일 수가 있음을 생각해 봅니다.
날마다 깨어서 돌아보아야 겠습니다.
내가 믿는다 함으로 다른 이들을 죽이는 끔찍한 결과를 낳지 않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말씀으로 나를 점검하겠습니다....
주님, 오늘도 사울의 다메섹의 역사가 나에게 있게 하옵소서...
매일매일 새롭게 주님을 만나는 다메섹의 역사가 끊이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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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난 사울은 삶이 송두리채 변화하는 기적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그는 과거의 예수님과 그분을 따르는 자들을 픽박하는 자가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써 하나님의 큰 일꾼으로 삶을 살게 됩니다.
그의 기적과 같은 놀라운 변화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와의 만남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예수님을 처음 만난 그 시첨에서의 변화로 출발해서..
우리의 삶의 변화는 매일 매순간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순간 단 한번의 일시적인 변화가 아닌
매일 매일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분을 경험함으로써
내 속사람이 변하고 생각이 변하고 삶의 목적이 변화하는
더나아가 다른이들을 변화시키는 영향력있는 우리들의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날마다 주님으로 인해 변화하는 영향력있는 인생을 살겠습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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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바울은 그 인생이 송두리채 변했습니다.

그리고 즉시 돌아서서 그동안 그렇게도 핍박하던 예수님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예수님은 바울이 목숨을 걸고 따를만한 진리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성도의 원수 바울이 예수님의 종이요 성도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진리 보다도 자기 감정과 유익이 앞서는 사회 분위기에 영향을 받은 나머지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홀대를 받는 오늘날 우리가 깊이 묵상해야할 대목이라고 믿습니다.

성도와 성도가 교회와 교회가 반목하는 것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오늘날의 세태 속에 있는 우리 자신의 모

습은 어떤한지요? 예수님의 원수 바울을 변화시킨 복음을 믿는 사람들로서...........


1972년 11월 저 자신이 거듭날 때가 생각납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벌레같은 나를 위해 내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만난 그 순간  아브라함과 같이 복의근원

으로 남은 생애를 살겠다고 결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것이 진리의 길이며, 인생의 최고의 가치라는 믿음

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나의 결단이 아니라 성령님의 강권하심인줄 믿습니다.

주님을 아는 것 이외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배설물이라는 바울의 고백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영원한 진리보다도 일시적인 배설물 같은 것이 더 중요시 여겨지는 시대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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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안녕히 도착하셨어요?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므로 송두리째 그 인생이 변한 바울처럼
목사님 말씀 듣는 그 곳, 그 사람들에게도 동일한 역사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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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님의 댓글

no_profile 김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이 주님의 삶을 닮아가기 위해 애쓰시는 여러 가족들을 보며 도전받습니다.
믿음으로 변화된 삶을 통해 그리스도를 보여줘야 할것입니다. 믿지않는 이들은 나를 통해 은연중 교회와 주님을 보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나의 생각이 행동으로 말로 드러납니다.그 속에서 사람에게 배운것이 아닌 주님의 계시가 나타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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