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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 나는 회상거리 Sweet Reminders [ 출애굽기 3:7 - 3:17 ] 2016년 04월 10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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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0일 (주일)

단맛 나는 회상거리  Sweet Reminders [ 출애굽기 3:7 - 3:17 ] - 찬송가 200장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 잠언 16:24

1922년에 발견된 이집트의 왕 투탕카멘의 무덤에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내세에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물건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금으로 만든 사당 용기, 보석, 옷, 가구, 무기와 같은 물건들 외에 꿀로 가득 채워진 항아리도 있었는데, 그것은 3200년이나 지났는데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꿀의 용도를 주로 단 맛을 내게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옛날에는 꿀이 다른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꿀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지닌 음식물 중의 하나로 알려져 영양제로 먹었습니다. 거기에다 꿀은 약으로서의 가치도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감염을 방지하는 작용이 있어 가장 오래된 상처 치료제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녀들을 이집트의 속박으로부터 구해내셨을 때, 하나님은 풍부함을 의미하는 표현인 “젖과 꿀이 흐르는 땅”(출 3:8,17)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죄로 인해 그들의 여정이 길어지자 하나님은 꿀맛이 나는 빵(만나)으로 그들에게 먹여주셨습니다(16:31). 이스라엘 민족은 오랫동안 같은 음식을 먹는 것 때문에 불평했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약속의 땅에서 즐기게 될 것을 친절하게 미리 상기시켜 주셨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꿀의 단맛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길과 말씀이 송이꿀보다 더 달다고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십니다(시 19:10). 그러므로 우리가 하는 말도 우리가 먹는 꿀과 같이 달면서 또한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말을 사용할 것인가에 대해 다음 성경구절들을 읽어보십시오. 잠언 12:18; 잠언 13:3; 에베소서 4:29; 골로새서 3:8. 이 말씀 중 어느 말씀을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의 삶속에 적용하기를 원하십니까?
불평하는 데 시간을 보내지 말고 받은 축복을 세어보라.

출애굽기 3:7-17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9]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16] 너는 가서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가 애굽에서 당한 일을 확실히 보았노라
[17] 내가 말하였거니와 내가 너희를 애굽의 고난 중에서 인도하여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땅으로 올라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면

Sweet Reminders
[ Exodus 3:7 - 3:17 ] - hymn200
Gracious words are a honeycomb, sweet to the soul and healing to the bones. - Proverbs 16:24
When the tomb of Egyptian King Tutankhamen was discovered in 1922, it was filled with things ancient Egyptians thought were needed in the afterlife. Among items such as golden shrines, jewelry, clothing, furniture, and weapons was a pot filled with honey—still edible after 3,200 years!

Today we think of honey primarily as a sweetener, but in the ancient world it had many other uses. Honey is one of the only foods known to have all the nutrients needed to sustain life, so it was eaten for nutrition. In addition, honey has medicinal value. It is one of the oldest known wound dressings because it has properties that prevent infection.

When God rescued the children of Israel from Egyptian captivity, He promised to lead them to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Ex.3:8,17), a metaphor for abundance. When their journey was prolonged due to sin, God fed them bread (manna) that tasted like honey (16:31). The Israelites grumbled about having to eat the same food for so long, but it’s likely that God was kindly reminding them of what they would enjoy in the Promised Land.

God still uses honey to remind us that His ways and words are sweeter than the honeycomb(Ps.19:10). So then the words we speak should also be like the honey we eat—both sweet and healing.

 
Read these verses about the use of words: Proverbs 12:18; Proverbs 13:3; Ephesians 4:29; Colossians 3:8. Which truths might God want you to put into practice in your life today?
Spend time counting your blessings, not airing your complaints.

Exodus 3:7-17

[7] And the LORD said: "I have surely seen the oppression of My people who are in Egypt, and have heard their cry because of their taskmasters, for I know their sorrows.
[8] "So I have come down to deliver them out of the hand of the Egyptians, and to bring them up from that land to a good and large land, to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to the place of the Canaanites and the Hittites and the Amorites and the Perizzites and the Hivites and the Jebusites.
[9] "Now therefore, behold, the cry of the children of Israel has come to Me, and I have also seen the oppression with which the Egyptians oppress them.
[10] "Come now, therefore, and I will send you to Pharaoh that you may bring My people, the children of Israel, out of Egypt."
[11] But Moses said to God, "Who am I that I should go to Pharaoh, and that I should bring the children of Israel out of Egypt?"
[12] So He said, "I will certainly be with you. And this shall be a sign to you that I have sent you: When you have brought the people out of Egypt, you shall serve God on this mountain."
[13] Then Moses said to God, "Indeed, when I come to the children of Israel and say to them, 'The God of your fathers has sent me to you,' and they say to me, 'What is His name?' what shall I say to them?"
[14] And God said to Moses, "I AM WHO I AM." And He said, "Thus you shall say to the children of Israel, 'I AM has sent me to you.'"
[15] Moreover God said to Moses, "Thus you shall say to the children of Israel: 'The LORD God of y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as sent me to you. This is My name forever, and this is My memorial to all generations.'
[16] "Go and gather the elders of Israel together, and say to them, 'The LORD God of y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of Isaac, and of Jacob, appeared to me, saying, "I have surely visited you and seen what is done to you in Egypt;
[17] "and I have said I will bring you up out of the affliction of Egypt to the land of the Canaanites and the Hittites and the Amorites and the Perizzites and the Hivites and the Jebusites, to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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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12] So He said, "I will certainly be with you. And this shall be a sign to you that I have sent you: When you have brought the people out of Egypt, you shall serve God on this mountain."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 땅의 노예생활에서 건져내신 것은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 나라로 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 내려오는 믿음의 핵심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은 하나님을 섬기는 무대요 제사장 나라의 터전이었습니다.
아담에게 에덴동산을 주시듯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별하신 거룩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목적을 등한시하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자체에 집착할 때 그들은 온갖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께 죄악을 저지르게 되었던 것이지요.

오늘날 우리를 불러 구원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교회의 역할이 목적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이 시대의 제사장의 사명을 망각할 때 우리의 신앙은 미신으로 전락하게 되고 말것입니다. 우리로 말미암아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이 거지 같은 우상 가운데 하나로 전락된다면 얼마나 엄청난 죄를 저지르는 것인지 두려운 마음으로 우리의 자세를 돌아봐야하겠습니다.

오늘 주일예배에 임하는 자세부터 예배의 핵심에 이르기까지 과연 예배자다운 자세인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 자체만으로 최고의 감사와 기쁨이 있는가?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줄 믿습니다.
주님, 저도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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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말은 비수 같아도,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아픈 곳을 낫게 하는 약이다.  (잠언 12:18)
말을 조심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지만, 입을 함부로 여는 사람은 자신을 파멸시킨다. (잠언 13:3)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 4:29)
그러나 이제 여러분은 그 모든 것, 곧 분노와 격분과 악의와 훼방과 여러분의 입에서 나오는 부끄러운 말을 버리십시오.  (골로새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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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0년 전의 젊고 지혜롭고 능력있는 모세가 만약 이스라엘을 출애굽하게 하였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그 것이 가능조차 했는지 모르지만 가능했다하더라도 절대로 이스라엘을 예배자로 서게 하지는 못하였을 것입니다.

이제 모세는 철저히 자신의 연약함을 알게되며 철저하게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존할 때만,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만 가능한 과제를 수여받게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하셔서 출애굽을 하게하셨다는 증거가 이스라엘 백성이 그 산에서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주도하셔서 행하시는 일과 소위 능력있다는 인간이 행하는 일의 차이는 사람들로 예배자를 만드는가에 있다고 믿습니다.  자신의 이름과 뜻을 알리시면서 하나님께서 모세와 하는 대화는 결국 그를 먼저 예배자로 만드시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의 백성을 예배하는 백성으로 그를 삼으시는 과정을 보게됩니다.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항상 주님을 의존하며 앞세우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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