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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힌 자들을 자유롭게 Setting Prisoners Free [ 시편 146 ] 2016년 10월 0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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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04일 (화)
갇힌 자들을 자유롭게  Setting Prisoners Free [ 시편 146 ] - 찬송가 283장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 시편 146:7

아내와 함께 조지아주 사바나 근교의 ‘막강 제8공군’ 국립박물관을 방문했을 때, 우리는 독일의 전쟁포로수용소 병영을 재현한 전쟁포로 전시물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내 말린의 아버지 짐은 2차 세계대전 때 유럽으로의 비행임무를 수행한 ‘막강 제8군’이라고 불린 제8공군에서 복무했었습니다. 전쟁 중에 제8공군은 47,000명 이상이 부상당하고, 26,000명 이상이 전사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짐도 비행기가 추락하여 포로로 잡혔던 사람 중의 하나였습니다. 전시회장을 지나가며, 우리는 짐이 그의 동료 포로들과 함께 풀려나던 날 느꼈던 엄청난 환희에 대해 했던 이야기를 회상했습니다.

시편 146편은 하나님이 억눌린 사람들을 돌아보시며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신다고 선포합니다. 시편기자는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 이를 묘사하고 있습니다(7절). 이것들 모두 우리가 찬양하고 찬송할 이유들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더 큰 자유는 죄책감과 수치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예수님이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 8:36)라고 말씀하신 것도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죄의 감옥에서 해방되어, 용서만이 가져다줄 수 있는 주님의 기쁨과 사랑, 그리고 자유를 알게 됩니다.

 
죄의 감옥은 그리스도의 용서의 권세를 이길 수 없다.

시편 146편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Setting Prisoners Free
[ Psalms 146 ] - hymn283
The Lord sets prisoners free. - Psalm 146:7
When my wife and I visited the National Museum of the Mighty Eighth Air Force near Savannah, Georgia, we were especially moved by the prisoner-of-war exhibit, with its re-creation of a German prisoner-of-war camp’s barracks. Marlene’s dad, Jim, served in the Eighth Air Force, the “Mighty Eighth,” as they flew missions over Europe during World War II. During the war, the Eighth Air Force suffered over 47,000 injuries and more than 26,000 deaths. Jim was one of those shot down and held as a prisoner of war. As we walked through the exhibit, we recalled Jim telling about the absolute joy he and his fellow prisoners felt the day they were set free.

God’s care for the oppressed and liberation of the imprisoned are declared in Psalm 146. The psalmist describes the one who “upholds the cause of the oppressed and gives food to the hungry,” who “sets prisoners free”(v.7). All of this is cause for celebration and praise. But the greatest freedom of all is freedom from our guilt and shame. No wonder Jesus said, “So if the Son sets you free, you will be free indeed”(John 8:36).

Through Christ’s sacrifice, we are set free from the prison of sin to know His joy and love and the freedom that only forgiveness can bring.

 
To read more about what Christ did to set us free, read The Mockery and Majesty of the Cross at discoveryseries.org/hp081.
The prison of sin cannot withstand the power of Christ’s forgiveness.

Psalm 146

[1]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O my soul!
[2] While I live I will praise the LORD; I will sing praises to my God while I have my being.
[3] Do not put your trust in princes, Nor in a son of man, in whom there is no help.
[4] His spirit departs, he returns to his earth; In that very day his plans perish.
[5] Happy is he who has the God of Jacob for his help, Whose hope is in the LORD his God,
[6] Who made heaven and earth,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Who keeps truth forever,
[7] Who executes justice for the oppressed, Who gives food to the hungry. The LORD gives freedom to the prisoners.
[8] The LORD opens the eyes of the blind; The LORD raises those who are bowed down; The LORD loves the righteous.
[9] The LORD watches over the strangers; He relieves the fatherless and widow; But the way of the wicked He turns upside down.
[10] The LORD shall reign forever--Your God, O Zion, to all generations. Praise the LOR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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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자유로이 창공을 날으는 새처럼 모든 근심 내려놓고 살기를 원합니다 인내할수있도록 붙잡아주시고 많은 사람을 위해 기도하도록 넉넉함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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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에베소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라고 감격해 하던 사도바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감옥에 갖힌 자로서 오히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신령한 복들을 세어보며 하나님을 찬양했던 바울...

그렇습니다.  억눌린 사람들, 주린 사람들, 갇힌 사람들 보지 못하는 사람들, 비굴한 자들 (꺼꾸러 진자들, 낮은 자리에 있는 자들)을 사랑하셔서 살피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세상의 짐에 눌리고 죄안에 갇혔던 나에게 자유를 주시며,  진리를 몰라 주렸던 나에게 생명의 떡으로 풍족한 양식이 되어주시며 비굴한 자리에 있던 나를 높이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고 주님의 가장 친한 친구로 세워주셔서 새로운 정체성을 갖고 살게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현재적으로 세상의 것들과 죄로부터 구하시고 자유를 주시며 영적인 배고픔과 갈증을 채우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낮은 자리에서 나를 일으키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고 주님의 친구로서 삼아주신 주님의 사랑으로 인한 감격이 제 심령에 넘쳐 흐르게 하소서.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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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우주 만물의 창조주시고 언제나 진실하시며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십니다. 나는 내 키 한뼘도 마음대로 자라게 할 수 없는 피조물이고 본성부터 거짓되고 이기적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내게 가까이 오시면 이런 내 모습이 더욱 대조적으로 드러나보입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영원한, 진실된, 은혜가 넘치는 세계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자유와 기쁨과 평안이 있는 곳... 거짓되고 지극히 일시적이고 현상적인 것들을 아직도 좋아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이 다스리시는 세계를 더 사모하게 하소서. 주님 내게 더 가까이 오시고 나를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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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삶에 짖눌려 있어도
 영적으로받는
주님의 사랑을 깨닳코
감사하는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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