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드리는 참된 예배 [ 로마서 12:1 - 12:8 ] 2011년 2월 1일 (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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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드리는 참된 예배 [ 로마서 12:1 - 12:8 ] 2011년 2월 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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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구속의 은혜를 입은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여겨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데 온 삶을 드려야 합니다. 은사는 하나님이 사람마다 분량대로 나눠 주신 것이므로 각각 분수에 맞게 사용해야 하며,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지체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믿음의 분량대로 살기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본문 해설☞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 (12:1~2)
바울은 신앙생활의 필수 조건으로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권합니다. 예배의 형식적인 면과 관련해서 여러 견해가 있을 수 있지만, 근본정신은 하나입니다. 곧 예배드리는 자가 먼저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없는 제사를 가증하게 여기신다고 사무엘을 비롯한 선지자들이 누누이 지적했습니다. 한편, 번제물은 형편대로 고르지만 반드시 흠 없는 가장 좋은 것을 드려야 했습니다. 구약의 동물 제사는 단번에 완성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제로 인해 이제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구약의 제사가 신약의 예배입니다. ‘영과 진리로’(요 4:23~24) 드리지 않는 예배는 용납되지 않습니다. 성도는 진실한 마음과 삶으로 하나님께 기쁨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믿음의 분량대로 살기 (12:3~8)
믿음의 분량대로 살라는 권면을, 섬김을 회피하는 구실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이는 하나님이 주시지도 않은 은사를 사용하고 싶다고 과욕을 부리지 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알맞게 나눠 주신 은사는 인간의 노력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몸에는 여러 지체가 있고 저마다 기능이 다릅니다. 지체마다 맡은 책임을 다할 때 몸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각 지체는 다른 지체와 비교하는 대신, 하나님이 자신에게만 주신 고유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자기 분량을 파악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은 다르지만, 목적은 같습니다. 은사는 몸을 섬기기 위한 기능이므로 몸을 떠나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모든 지체는 남을 돕기 위해 존재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께 마음을 다해 최고의 예배를 드립니까? 매일의 삶에서 말씀대로 실천함으로 예배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는 무엇이며, 지금 사용하고 있지 않은 은사는 무엇입니까? 그 은사를 가지고 공동체에서 어떻게 섬기겠습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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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 두가지 가르치심을 주신 성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삶의 예배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관계성(내가 나를 보는 관점, 내가 남을 보는 관점)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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