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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사기 21:13-25 2021년 12월 1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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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온 회중이 림몬 바위에 있는 베냐민 자손에게 사람을 보내어 평화를 공포하게 하였더니
14  그 때에 베냐민이 돌아온지라 이에 이스라엘 사람이 야베스 길르앗 여자들 중에서 살려 둔 여자들을 그들에게 주었으나 아직도 부족하므로
15  백성들이 베냐민을 위하여 뉘우쳤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지파들 중에 한 지파가 빠지게 하셨음이었더라
16  회중의 장로들이 이르되 베냐민의 여인이 다 멸절되었으니 이제 그 남은 자들에게 어떻게 하여야 아내를 얻게 할까 하고
17  또 이르되 베냐민 중 도망하여 살아 남은 자에게 마땅히 기업이 있어야 하리니 그리하면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사라짐이 없으리라
18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딸을 그들의 아내로 주지 못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맹세하여 이르기를 딸을 베냐민에게 아내로 주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하였음이로다 하니라
19  또 이르되 보라 벧엘 북쪽 르보나 남쪽 벧엘에서 세겜으로 올라가는 큰 길 동쪽 실로에 매년 여호와의 명절이 있도다 하고
20  베냐민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서 포도원에 숨어
21  보다가 실로의 여자들이 춤을 추러 나오거든 너희는 포도원에서 나와서 실로의 딸 중에서 각각 하나를 붙들어 가지고 자기의 아내로 삼아 베냐민 땅으로 돌아가라
22  만일 그의 아버지나 형제가 와서 우리에게 시비하면 우리가 그에게 말하기를 청하건대 너희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그들을 우리에게 줄지니라 이는 우리가 전쟁할 때에 각 사람을 위하여 그의 아내를 얻어 주지 못하였고 너희가 자의로 그들에게 준 것이 아니니 너희에게 죄가 없을 것임이니라 하겠노라 하매
23  베냐민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춤추는 여자들 중에서 자기들의 숫자대로 붙들어 아내로 삼아 자기 기업에 돌아가서 성읍들을 건축하고 거기에 거주하였더라
24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그 곳에서 각기 자기의 지파,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갔으니 곧 각기 그 곳에서 나와서 자기의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13 Then the whole congregation sent word to the people of Benjamin who were at the rock of Rimmon and proclaimed peace to them. 14 And Benjamin returned at that time. And they gave them the women whom they had saved alive of the women of Jabesh-gilead, but they were not enough for them. 15 And the people had compassion on Benjamin because the Lord had made a breach in the tribes of Israel.

16 Then the elders of the congregation said, “What shall we do for wives for those who are left, since the women are destroyed out of Benjamin?” 17 And they said, “There must be an inheritance for the survivors of Benjamin, that a tribe not be blotted out from Israel. 18 Yet we cannot give them wives from our daughters.” For the people of Israel had sworn, “Cursed be he who gives a wife to Benjamin.” 19 So they said, “Behold, there is the yearly feast of the Lord at Shiloh, which is north of Bethel, on the east of the highway that goes up from Bethel to Shechem, and south of Lebonah.” 20 And they commanded the people of Benjamin, saying, “Go and lie in ambush in the vineyards 21 and watch. If the daughters of Shiloh come out to dance in the dances, then come out of the vineyards and snatch each man his wife from the daughters of Shiloh, and go to the land of Benjamin. 22 And when their fathers or their brothers come to complain to us, we will say to them, ‘Grant them graciously to us, because we did not take for each man of them his wife in battle, neither did you give them to them, else you would now be guilty.’” 23 And the people of Benjamin did so and took their wives, according to their number, from the dancers whom they carried off. Then they went and returned to their inheritance and rebuilt the towns and lived in them. 24 And the people of Israel departed from there at that time, every man to his tribe and family, and they went out from there every man to his inheritance.

25 In those days there was no king in Israel. Everyone did what was right in his own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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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냐민지파 사람들은 종족 기브아의 사악하고 흉약한 범죄자들의 범죄를 인정치 않고, 하나님의 의보다는 동족애를 앞세워 이스라엘과의 전쟁까지 마다하지 아니하였다.
결국 베냐민과 전쟁을 하게된 이스라엘은 끝까지 살아남은 베냐민의 병사 600명 외에는 군사들 외에도 남녀노소 모두를 몰살하였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몰살하라는 명령을 하지 않으셨음에도 그들을 몰살한 것은, 이스라엘이 베냐민 보다 좀 더 정의에 민감했는지 모르지만, 동족을 향한 사랑이 없었다는 증거이다 )
 
그리고 이스라엘은 총회에 참석안했다는 구실로 400명의 처녀를 제외하고 야베스 길르앗주민들을 몰살한다.  그리고, 베냐민 종족보존을 위해 그 처녀들로 베먀민의 남은 군사들과 결혼하게한다.  그리고 아직 짝을 찾지 못한 200명의 베냐민 병사들을 위하여는, 성막이 있던 실로의 쳐녀들을 그들로 납치하게 하여 아내로 삼도록 계획하고 실행한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지만, 가나안 이방인보다 더한 추학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게된다.  이들이 이토록 추악한 모습은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기 때문이다.
 
죄의 문제의 해결은 우리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왕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그러나, 사사기 이 후 왕들이 나타나지만 사사기 못지 않은 타락의 역사가 계속된다., 이스라엘의 왕들이 왕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셨다. 하늘의 왕되신 자신의 오심을 선포한 것이다.  왕으로 오신 주님만이 참된 소망이다. 그 분만이 내가 어떤 안목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아시고 가르치신다.  그 분의 음성을 들으며 순종하므로 그 분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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