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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자격” 디모데전서 3:8 -13 2019년 9월 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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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자격” 디모데전서 3:8 -13  2019년 9월 5일 (목)

8    이와 같이 집사들도 신중하며, 한 입으로 두 말을 하지 않으며, 술을 탐닉하지 않으며, 부정한 이득을 탐내지 않으며,
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간직한 사람이라야 합니다.
10    이런 사람들을 먼저 시험해 보고, 책망받을 일이 없으면, 집사의 일을 하게 하십시오.
11    이와 같이 여자들도 (그들의 아내들도)  신중하며, 험담하지 않으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성실한 사람이라야 합니다.
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며, 자녀와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13    집사의 직무를 잘 수행한 사람들은 좋은 지위를 얻게 되고,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에 큰 확신을 얻게 됩니다.

8 Deacons likewise must be dignified, not double-tongued,[c] not addicted to much wine, not greedy for dishonest gain. 9 They must hold the mystery of the faith with a clear conscience. 10 And let them also be tested first; then let them serve as deacons if they prove themselves blameless. 11 Their wives likewise[d] must be dignified, not slanderers, but sober-minded, faithful in all things. 12 Let deacons each be the husband of one wife, managing their children and their own households well. 13 For those who serve well as deacons gain a good standing for themselves and also great confidence in the faith that is in Christ Jesus.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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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집사의 자격

내용요약:  집사들도 (장로와 같이) 존경 받을만 하며, 언행이 일치하며, 술을 즐기지 않으며, 부정한 이득을 탐내지 않으며,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간직한 사람이라야 한다.
집사될 사람을 먼저 시험해 보고, 책망받을 일이 없으면, 집사의 일을 하게 하라.
그들의 아내들도 존경받을만 하며, 험담치 않으며, 절제하며, 매사에 성실한 사람이어야한다.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며, 자녀와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어야한다.
직무를 잘 수행한 집사는 좋은 지위를 얻게 되고, 예수를 믿는 믿음에 큰 확신을 얻게 된다.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집사란 말의 원어는 식탁에서 섬기는 사람 (waiters) 혹은 종노릇하던 사람들 (public servants) 즉 노예들의 역할을 의미한다.  집사는 노예는 아니지만, 교회의 식구들을 섬기는 종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한다. 책망받을 일이 없을 정도로 존경받을만한 인격적인 믿음의 사람이어야한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드러내는 공동체이므로, 특별히 지도자로서 섬기는 분들은 그리스도를 닮아 섬기는 자 그리고 거룩한 자여야한다. 
또한, 장로처럼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가정을 잘 다스리는 자여야함이 강조된다. 교회도 영적인 가정이므로 가정과 같은 원리로 움직여지므로, 교회지도자들은 가정을 통해서 먼저 시험되고 훈련되고 증명되어져야한다.

결단 (적용): 솔직히 내게 자녀가 있었다면, 아내와 자녀 모두에게 인정받고 존경 받을 수 있었을까란 질문에 자신이 없다. 남편으로서의 역할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었을 것같다는  나의 모습이 교회의 목회자로서의 나의 모습 속에서 드러나는 것같다.  이제 담임목회자로서의 사역은 마무리질 때가 되었지만, 앞으로라도 아내와의 관계에서 남편다운 남편의 역할에 대해서 좀 더 배우고 실천하고싶다.  너무 역량이 부족하다.  그러나, 주님께서 도와주시리라 믿고, 주님께 질문하고 기도하면서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서 실천해야할 것을 실천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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