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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과 흙 [ 마태복음 13:1 - 13:9 ] 2013년 10월 1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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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4일 (월)

씨앗과 흙 [ 마태복음 13:1 - 13:9 ]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 베드로후서 3:18
만약 호박 재배를 좋아하신다면 아마도 딜의 애틀랜틱 자이언트 특제 호박씨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대서양에 접한 캐나다의 가족 농장에서 개발된 이 씨앗에서 자란 호박들은 세계 도처에서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2011년에 퀘벡에서 재배된 한 호박은 825kg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정도의 크기라면 거의 1,000개의 파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자들이 어떻게 호박이 그렇게 크게 자랄 수 있었느냐고 물었더니, 농부는 토양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특별히 크게 자라는 종류의 씨앗이긴 하지만, 토양이 적절하지 않았더라면 호박이 제대로 자라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 예수님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다양한 종류의 토양으로 비유하여 말씀하셨습니다(마 13장). 어떤 씨는 새들이 와서 먹어버리고, 어떤 씨는 자라기 시작했지만 잡초들이 기운을 막아버리고, 또 어떤 씨는 즉시 자라났지만 더 이상 자랄 흙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씨는 좋은 땅에 떨어져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을 맺었습니다(8절).

우리는 각자 “나는 어떤 토양일까?” 하고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심어서 우리가 주님을 아는 지식 안에서 자랄 수 있기를 바라십니다.
   
성령이 스승 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거룩한 뜻을 깨달아
예수를 알게 하소서
성령의 열매는 순종이라는 토양에서 자란다.
마태복음 13:1-9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4 October Mon, 2013

Seeds & Soils [ Matthew 13:1 - 13:9 ]

Grow in the grace and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 2 Peter 3:18
If you like growing pumpkins, you have probably heard of Dill’s Atlantic Giant variety of premium pumpkin seeds. Developed on a family farm in Atlantic Canada, the pumpkins grown from these seeds have set records around the world. In 2011, a pumpkin grown in Quebec set a new world record at 1,818.5 pounds (825 kg). That size of pumpkin could yield almost 1,000 pieces of pie!

When news reporters asked how this pumpkin could grow to such a size, the farmer replied that it had to do with the soil. The seeds were of a special large variety, but the soil still had to be right or the pumpkin wouldn’t grow properly.

The Lord Jesus used an illustration in which He compared different types of ground to a person’s response to God’s Word (Matt.13). Some seeds were eaten by the birds, others started to grow but were choked by the weeds, and some grew up instantly but had no soil to further their growth. But the seeds that fell on the good soil “yielded a crop: some a hundredfold, some sixty, some thirty”(v.8).

Each of us needs to ask, “What kind of soil am I?” The Lord wants to plant His Word in our hearts so we can grow in our knowledge of Him.
   
More about Jesus let me learn,
More of His holy will discern;
Spirit of God, my teacher be,
Showing the things of Christ to me. — Hewitt
The fruit of the Spirit grows in the soil of obedience.
Matthew 13:1-9

[1] On the same day Jesus went out of the house and sat by the sea.
[2] And great multitudes were gathered together to Him, so that He got into a boat and sat; and the whole multitude stood on the shore.
[3] Then He spoke many things to them in parables, saying: "Behold, a sower went out to sow.
[4] "And as he sowed, some seed fell by the wayside; and the birds came and devoured them.
[5] "Some fell on stony places, where they did not have much earth; and they immediately sprang up because they had no depth of earth.
[6] "But when the sun was up they were scorched, and because they had no root they withered away.
[7] "And some fell among thorns, and the thorns sprang up and choked them.
[8] "But others fell on good ground and yielded a crop: some a hundredfold, some sixty, some thirty.
[9] "He who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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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토양인가에 따라서 작물의 성장과 수확에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인삼이 잘 자라는 곳, 고구마 특산지, 감자나 옥수수에게 좋은 땅이 따로 있다는 것이지요. 
내가 약 10년동안 사역을 하던 중가주에 Gilroy라는 곳은 마늘생산지로, 그리고 Salinas는 Artichoke의 특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마음의 땅 역시 그 열매의 수확으로 나타난다고 주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의 마음의 밭은 어떤 땅인지 나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말씀을 풍성하게 열매맺기 위하여 나 스스로 좋은 땅의 조건을 계속적으로 유지하여  할 책임이 있습니다. 마치 농부가 좋은 땅을 위하여 땀흘려 수고하는 것과 같이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마음을 들어내 놓고 점검해 봐야합니다.
 
오늘 이 새벽에 나의 마음 깊은 곳에는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지?
생명의 말씀의 역사를 가로막는 어떤 죄성이 똬리를 틀고 있는지?
성령님의 조명을 받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확실한 열매를 거두는 새날이 되기를 기대하며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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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있는 자는 들으라"

씨뿌리는 자의 비유의 결론입니다.이렇게 암만 말해도 결국 결론은 듣는 자의 문제다라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


이 말씀이 나와 우리들의 모습을 말하고 있지 않은지..
아예 변화하지 않기로 작정하고 말씀을 듣는...

결국 체바퀴 돌듯 살면서 - 그중에 말씀을 듣는 시간을 포함해서 -  결국 돌이키지도 못하고 치료받지도 못하고 열매도 맺지못하고 살다 가는 인생의 모습은 아닌지

항상 주님의 말씀을 듣고 되새기는 것 보다는 더 중요한 것 더 바쁜 것 더 재미있는 것 때문에 결국 주님의 말씀이 소홀히 여겨지고 열매 맺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고침을 받지 않기로 결단한 인생의 모습에서 , 내 뜻대로 살기로 결단한 우리들의 모습에서 우리를 구원하소서
매를 맞기 전에 정신 차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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