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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 On the Edge [ 로마서 6:16 - 6:23 ] 2015년 08월 0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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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03일 (월)

가장자리 On the Edge [ 로마서 6:16 - 6:23 ] - 찬송가 295장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 요한복음 8:34

아이다호 주의 쿠나 남쪽에는 그 지역에서 꽤나 험하다는 평판을 받고 있는 지하 용암동굴이 있습니다. 내가 알기에 하나밖에 없는 그 동굴의 입구는 가파르게 깊은 어둠 속을 향해 입을 떡 벌리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나는 그 동굴의 입구 가장자리에 서서 내려다보았습니다. 나는 호기심에 입구로 더 가까이 가서 보려했다가 균형을 잃고 하마터면 떨어질 뻔하였습니다. 나는 순간 가슴이 철렁하는 공포를 느끼면서 얼른 뒤로 물러섰습니다.

죄도 이와 같습니다. 호기심이 우리를 어둠 속으로 유혹합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위험한 가장자리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는 균형을 잃고 어둠 속으로 떨어졌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그저 “단순히” 장난삼아 유혹적인 말 몇 마디를 던졌다가 그 생각에 빠져들고 나아가서는 행동으로 이어진 부적절한 관계들로 인해, 결국 그들의 가정과 명성과 경력이 파괴되어버렸습니다. 그들은 뒤돌아보며 대부분 이렇게 말합니다. “난 정말 이렇게까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

우리는 유혹을 느낄 때 장난삼아 시작해서 가장자리에 아주 가까이 갔다가 되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허망한 생각입니다. 우리의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우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즐깁니다. 그리고는 빠져나갈 수 없이 더 깊고 어두운 타락으로 빠져 들어갑니다. 예수님은 그것에 대해 한마디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요 8:34).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다윗이 시편 19편 13절에서 기도한 것처럼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가 지금 유혹을 받고 있든지 아니면 이미 빠져들어 갔든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 외에는 기댈 곳이 없습니다.
큰 실수는 작은 실수로부터 시작된다.

로마서 6:16-23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On the Edge
[ Romans 6:16 - 6:23 ] - hymn295
Whoever commits sin is a slave of sin. - John 8:34
There’s an underground lava tube south of Kuna, Idaho, that has gained a certain amount of local notoriety. The only entrance, as far as I know, is a yawning shaft that plunges straight down into darkness.

Some years ago I stood at the edge of that shaft and looked down. I was drawn to venture closer and almost lost my balance. I felt a moment of heart-pounding terror and stepped away from the opening.

Sin is like that: Curiosity can draw us toward the darkness. How often have men and women gotten too close to the edge, lost their balance, and fallen into the darkness? They’ve destroyed their families, reputations, and careers through adulterous affairs that began with a “mere” flirtation but then progressed to thoughts and actions. Looking back they almost always say, “I never thought it would come to this.”

We think we can flirt with temptation, get very close to the edge, and walk away, but that’s a fool’s dream. We know an action is wrong and yet we toy with it. Then, inescapably, we are drawn into deeper and darker perversions. Jesus put it simply: “Whoever commits sin is a slave of sin”(John 8:34).

And so, seeing our own need for God’s help, we pray as David did in Psalm 19:13, “Keep back Your servant also from [deliberate] sins; let them not have dominion over me.”- David Roper

 
Heavenly Father, whether we are being tempted now, or have fallen, we thank You that You are always there, and You love us with relentless love. We have nowhere to turn but to You.
A big fall begins with a little stumble.

Romans 6:16-23

[16] Do you not know that to whom you present yourselves slaves to obey, you are that one's slaves whom you obey, whether of sin leading to death, or of obedience leading to righteousness?
[17] But God be thanked that though you were slaves of sin, yet you obeyed from the heart that form of doctrine to which you were delivered.
[18] And having been set free from sin, you became slaves of righteousness.
[19] I speak in human terms because of the weakness of your flesh. For just as you presented your members as slaves of uncleanness, and of lawlessness leading to more lawlessness, so now present your members as slaves of righteousness for holiness.
[20] For when you were slaves of sin, you were free in regard to righteousness.
[21] What fruit did you have then in the things of which you are now ashamed? For the end of those things is death.
[22] But now having been set free from sin, and having become slaves of God, you have your fruit to holiness, and the end, everlasting life.
[23] For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in Christ Jesus our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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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죄의종으로 영원한 멸망을 향하여 무지한 달음질을 하던 나를 해방시키심으로 주의 종이되게하신 내 주하나님, 그 아들 예수님과 성령님께 이 아침에 새삼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사록 죄의 종노릇이 얼마나 비참했었는지 소름이 끼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육신의 연약함을 빌미로 죄가 그 틈을 타고 들어오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때로 나 자신이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소스라치게 놀라기도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가 이미 의의 종이 된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주님께 충성을 다바치며 순간 순간 주님을 따라가고 있는 자신을 점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결과 여하에 따라서 우리는 너무나도 분명하고 극명한 운명에 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면서 우리의 각오와 결단과 헌신의 칼날을 새롭게 벼른 기회가 되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주님의 종들인지 다시금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종으로서 허리띠를 단단히 붙들어 매고 전진 또 전진 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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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에게 순종하는 가가 누구의 종이 될 것인가를 결정한다 (16)
부정 (깨끗치 못함)과 불법 (Lawlessness)에 내어주는 삶을 살 수도 있고 의로운 삶을 살 수도 있다.
물론 의로운 삶이란 하나님 중심, 하나님 뜻대로 사는 삶을 의미한다.
불법의 삶이란 자기 자신이 중심이 되고 자기 자신이 법이 되는 무법자의 삶을 말한다.

하나님의 종으로서 살 것인가 아니면 내 중심으로 삶으로 죄의 종으로 살 것인가는 앞으로도 계속 선택해야 할 문제임에도, 오늘 주님의 말씀은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라고 선포한다.

하나님의 종으로서 살게되는 삶은 선택이지만 또한 이미 결정된 일이다  그렇다, 그러나, 나는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다.  그리고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가 되었다. (6:2)
이제 나의 선택은 하나님 밖에는 없다. 그를 순종하며 그를 따라가는 삶을 살고있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이다.
두렵고 떨림이 있지만 결국 순종하며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고 있고 또 앞으로 그렇게 살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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