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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세우신다 [ 역대상 18:1 - 18:17 ] 2009.09.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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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이 주위 나라들과 전쟁을 벌입니다. 다윗이 어느 나라와 싸우든지 하나님이 이기게 하심으로 승리를 이어 갑니다. 다윗은 취득한 많은 전리품을 여호와께 드립니다. 한편 온 이스라엘을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는 다윗 왕의 부하들이 소개됩니다.

☞ 이어지는 승전고
1 그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항복을 받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가드와 그 동네를 빼앗고 2 또 모압을 치매 모압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1 In the course of time, David defeated the Philistines and subdued them, and he took Gath and its surrounding villages from the control of the Philistines. 2 David also defeated the Moabites, and they became subject to him and brought tribute.
3 소바 왕 하닷에셀이 유브라데 강 가에서 자기 세력을 펴고자 하매 다윗이 그를 쳐서 하맛까지 이르고 4 다윗이 그에게서 병거 천 대와 기병 칠천 명과 보병 이만 명을 빼앗고 다윗이 그 병거 백 대의 말들만 남기고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3 Moreover, David fought Hadadezer king of Zobah, as far as Hamath, when he went to establish his control along the Euphrates River. 4 David captured a thousand of his chariots, seven thousand charioteers and twenty thousand foot soldiers. He hamstrung all but a hundred of the chariot horses.
5 다메섹 아람 사람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죽이고 6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7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진 금 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8 또 하닷에셀의 성읍 디브핫과 군에서 심히 많은 놋을 빼앗았더니 솔로몬이 그것으로 놋대야와 기둥과 놋그릇들을 만들었더라
5 When the Arameans of Damascus came to help Hadadezer king of Zobah, David struck down twenty-two thousand of them. 6 He put garrisons in the Aramean kingdom of Damascus, and the Arameans became subject to him and brought tribute. The LORD gave David victory everywhere he went. 7 David took the gold shields carried by the officers of Hadadezer and brought them to Jerusalem. 8 From Tebah and Cun, towns that belonged to Hadadezer, David took a great quantity of bronze, which Solomon used to make the bronze Sea, the pillars and various bronze articles.
9 하맛 왕 도우가 다윗이 소바 왕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무찔렀다 함을 듣고 10 그의 아들 하도람을 보내서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벌써 도우와 맞서 여러 번 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무찔렀음이라 하도람이 금과 은과 놋의 여러 가지 그릇을 가져온지라 11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들과 아말렉 등 모든 이방 민족에게서 빼앗아 온 은금과 함께 하여 드리니라
9 When Tou king of Hamath heard that David had defeated the entire army of Hadadezer king of Zobah, 10 he sent his son Hadoram to King David to greet him and congratulate him on his victory in battle over Hadadezer, who had been at war with Tou. Hadoram brought all kinds of articles of gold and silver and bronze. 11 King David dedicated these articles to the LORD, as he had done with the silver and gold he had taken from all these nations: Edom and Moab, the Ammonites and the Philistines, and Amalek.
12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인지라 13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매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12 Abishai son of Zeruiah struck down eighteen thousand Edomites in the Valley of Salt. 13 He put garrisons in Edom, and all the Edomites became subject to David. The LORD gave David victory everywhere he went.

☞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세우신다
14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새 1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대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행정장관이 되고 16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비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사워사는 서기관이 되고 17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다스리고 다윗의 아들들은 왕을 모시는 사람들의 우두머리가 되니라
14 David reigned over all Israel, doing what was just and right for all his people. 15 Joab son of Zeruiah was over the army; Jehoshaphat son of Ahilud was recorder; 16 Zadok son of Ahitub and Ahimelech son of Abiathar were priests; Shavsha was secretary; 17 Benaiah son of Jehoiada was over the Kerethites and Pelethites; and David's sons were chief officials at the king's side.


놋대야(8절) 놋으로 만든 큰 용기, 성막의 물두멍과 같은 역할을 한 것


 


본문 해설☞ 이어지는 승전고 (18:1~13)
다윗이 블레셋, 소바, 다메섹 아람, 에돔, 모압 등과 싸워 이긴 것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었습니다.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17:10)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이 다윗에게 승리를 주신 것입니다(6, 13절). 하나님이 치신 나라는 모두 ‘자기 세력’(3절)을 넓히는 데 혈안이 된 악한 나라입니다. 다윗이 그 나라들을 물리친 것은 그들의 죄의 힘줄을 끊는 것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다윗의 목적은 전쟁을 통해 영토를 넓히고 전리품을 챙기는 데 있지 않았습니다. 그랬기에 그는 성전을 세우는 데 전리품을 바쳤습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데 관심을 쏟아 부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다윗의 이름을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17:8)으로 세워 주셨고, 어디로 가든지 승리를 얻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세우신다(18:14~17)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한 것의 단적인 예로 왕의 신하들이 소개됩니다. 전쟁을 담당하는 군대와 그 사령관, 나라의 행정을 담당한 행정 장관, 성전과 예배를 주관하는 제사장, 왕실의 서기관, 왕실 경호를 맡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다스리는 책임자(삼하 15:18) 등, 왕을 모시는 사람들과 그 책임자들이 각자 자기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때, 왕이 정의와 공의로 나라를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다윗 왕국의 통치 조직은 하나님 나라인 이스라엘의 통치 조직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의 조직과 직분자는 모두 하나님이 세상을 정의와 공의로 통치하시기 위해 세우신 것입니다. 모두가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각자 사명을 감당하며 서로 협력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 더 확장되어 갈 것입니다.


● 하나님의 백성은 결코 망하거나 패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합니까? 나는 내 모든 삶 속에서 날마다 하나님을 높이고 있습니까?
●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사명과 직분은 무엇입니까? 그 사명과 직분을 충성스럽게, 지체들과 협력하며 감당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라는 말씀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주권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함께하심에 힘입어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하나님이 삶의 중심에 계시다면!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끔찍한 대학살의 공포를 경험한 수많은 유대인은 그 당시 고국이나 피난처가 없었다. 그들은 이 땅에서 고국이라고 부를 나라가 없었다. 그들은 전 세계에 흩어진 방랑자요 나그네들이었다. 하루 만에 모든 것이 달라지기 전까지는.
1948년 5월 14일, 유대인들은 2,900년 만에 처음으로 한 나라로서 이스라엘의 독립을 선언했다.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기 약 700년 전에 이사야가 예언한 대로, 바로 그날 하루 만에 한 나라가 생겨났다. 하루 만에!
베드로도 이것을 깨달았다. 그는 밤새도록 우울함과 슬픔과 절망의 먹구름과 씨름하며 고기를 잡고 있었다. 하지만 다음 날 동틀 무렵, 해변에서 한 낯선 사람이 그들에게 손짓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는 그들에게 한 번 더 그물을 던지라고 했고, 그들은 마지못해 그렇게 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그물에 고기가 가득 차서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었다. 그 순간 베드로는 그의 삶이 ‘다시’ 변화되었음을 알았다. 해변에 서 있던 사람은 바로 예수님이셨다. 하루 만에 얼마나 큰 변화가 일어나는가!
지금 당신에게 안 좋은 상황,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 끝날 것 같지 않은 절망감이 밀려오는가? 절대 포기하지 말라! 당신이 섬기는 하나님은 밤새도록 일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이 당신 삶의 중심에 계시다면, 단 하루 만에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음을 명심하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 사는 법 49가지」/ 토미 테니

한절 묵상☞ 역대상 18장 6, 13절
우리가 늘 명심해야 할 것은 다윗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였고 그에게 원수를 이기게 해주신 분은 여호와셨다는 사실입니다. 다윗 왕국을 확립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 나라가 더 이상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어느 민족 집단에 제한되지 않고 우리의 원수도 블레셋 군대가 아니지만, 우리 각자는 여전히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왕의 신하들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앤드류 스튜어트/ 강해설교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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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re it is, Heidi.
I think you are so eager to see the next QT that you always do it a day ahead!!!
Remember this one is for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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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님의 댓글

no_profile 김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포기할수 없는 삶입니다.주님은 언제나 감당할수 있을만큼의 시련을 주십니다.
주님께 순종하는 삶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행복이요 은혜입니다.선택받은 그리스인이기에 승리된 삶으로 주님을 따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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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윗과 이스라엘 군대가 이민족과의 싸움에서 연전연승하는 장면입니다.

어떤 민족과 싸워서 이기고, 얼마를 죽이고, 은금과 기타 보물을 빼았고 ....

이 모든 것을 여호와께 드리고....

이 모든 역사를 문자적, 직접적으로 우리에게 적용하게 되면 마치 그리스도인이 전쟁광이요, 하나님은 이를 기

뻐하시는 분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

이 문제에 대해서 전에 다른 곳에서도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만,

이 모든 싸움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도전하는 마귀와의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즉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바 "그 씨" 를 통해서 천하만민이 구원을 얻게하려는 것입니다.(창22:17-19)

이를 위해서 하나님은 마귀의 앞잡이로서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는 이방인들의 도전에서 이스라엘을 보호하

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모든 전쟁에서 완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결국 당신의 인류구원계획을 아브라함의 씨인 예수님을 통해서 완성하셨습니다.

따라서 오늘 본문과 같이 싸움에서 연전연승하여 많이 죽이고 또 전리품을 여호와께드리는 다윗의 삶은

오늘날 복음으로 불신자를 정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우리의 영적전쟁을 예표로 보여준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되기를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날 우리 가는 곳마다 복음으로 승리를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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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1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들과 아말렉 등 모든 이방 민족에게서 빼앗아 온 은금과 함께 하여 드리니라"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란 말씀이 두번 반복해서 언급된 것을 봅니다. (5절,  12절)  이스라엘의 군사력이나 다윗의 전술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여호와께서 이기게하셨다는 말씀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다윗은 전쟁의 모든 전리품을 여호와께 드리므로 이 모든 전쟁이 여호와를 위한 것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진짜 왕은 하나님이시란 다윗의 고백일 것입니다.

주님께서 유대 땅에 오셔서 처음 외치신 메시지는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란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기까지는 이스라엘이 참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었다란 선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귄세를 자신에 주셨음을 선포하므로  바로 자신이 이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것을 밝히십니다. (마태복음 28:18)  그리고  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역사는 성령님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전파하고 그 분의 제자들을 세우므로 이루어짐을 말씀하십니다. (사도행전 1:4-8, 마태복음 28:19)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는 가 아닌가는, 우리 삶과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각 영역에서 얼마나 예수님의 이름이 증거되고 선포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있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전쟁은 우리가 얼마나 예수님을 의존하는 가에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전쟁을 치루되 과연 예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싸우느냐에 달려있을 것입니다.

어제밤 자기 전의 저의 기도와 오늘 아침 일어나면서 저의 기도와 고민도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이었습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 유스 학생들 그리고 어린이들 하나 하나가 하나님나라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갖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럴려며 우리 부모님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나라보다는 이 세상나라에서 인정받기를 원하고 추구하는 풍조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에 통탄함을 느낍니다.  하나님 나라와 세상나라를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함께 연합하여 악한 세상과 대적하는  공조하지 못하는 것도 교회가 세상풍조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게됩니다.  하나님께서  천하만민을 축복하기 위해서 아브라함의 후손을 통해서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려던 계획은  이스라엘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신  그리스도의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약속과 계획을 이루신다는 믿음을 갖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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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_Yang님의 댓글

no_profile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은 영원한 승리자되십니다.

나에겐 이미 승리의 결과가 주어졌다는 사실을 늘 상기하며

승리자로서 삶을 살아가야 될 줄 믿습니다.

사탄과의 영적싸움에는 확고한 믿음과 순종으로 밖에는 승리를 경험할 수 없다는 것도 잊지않고.

더 많은 승리들을 주님에게 찬양과 간증으로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환경의 도전들은 끊임없지만

무엇보다도 나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며 주님을 신뢰하고 구하는 자리로 전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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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ipark님의 댓글

no_profile Heidipar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od really helped David to become a good king...

That is probably because David obeyed...

We should all obey God and serve Him as He helped us.

Our task in Earth was because God did give veryone a choice but we should try to withdraw those people

who haven't recieved God...

Satan is in control of this Earth and we had a choice to either become slaves or goup to God...

So, the main point is, I feel that God has given us a life for us to not just enjoy but to become MOGS...

I guess that I've mentioned before but I think it is important to become MOGs, (Messangers Of God)

Or else,

why would we be here?

So we should obey God like David...

Don't just recieve but g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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