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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편에 서십시오 [역대상 19:8 - 19:19 ] 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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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편에 서십시오  [ 역대상 19:8 - 19:19 ]

 
[오늘의 말씀 요약]
요압이 이끄는 이스라엘 군대가 암몬, 아람 연합군과 전투를 벌이고 승리를 거둡니다. 아람 사람이 강 건너편 하닷에셀의 군대에게 원군을 요청해서 함께 이스라엘을 공격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패해서 다윗과 화친을 맺고 이스라엘을 섬깁니다.

☞ 이스라엘의 승리
8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내었더니 9 암몬 자손은 나와서 성문 앞에 진 치고 도우러 온 여러 왕은 따로 들에 있더라
8 On hearing this, David sent Joab out with the entire army of fighting men. 9 The Ammonites came out and drew up in battle formation at the entrance to their city, while the kings who had come were by themselves in the open country.
10 요압이 앞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 뺀 자 중에서 또 빼서 아람 사람을 대하여 진 치고 11 그 남은 무리는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붙여 암몬 자손을 대하여 진 치게 하고
10 Joab saw that there were battle lines in front of him and behind him; so he selected some of the best troops in Israel and deployed them against the Arameans. 11 He put the rest of the men under the command of Abishai his brother, and they were deployed against the Ammonites.
12 가로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너를 도우리라 13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12 Joab said, "If the Arameans are too strong for me, then you are to rescue me; but if the Ammonites are too strong for you, then I will rescue you. 13 Be strong and let us fight bravely for our people and the cities of our God. The LORD will do what is good in his sight."
14 요압과 그 종자가 싸우려고 아람 사람 앞에 나아가니 저희가 그 앞에서 도망하고 15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의 도망함을 보고 저희도 요압의 아우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으로 들어간지라 이에 요압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14 Then Joab and the troops with him advanced to fight the Arameans, and they fled before him. 15 When the Ammonites saw that the Arameans were fleeing, they too fled before his brother Abishai and went inside the city. So Joab went back to Jerusalem.

☞ 이스라엘과 화친한 아람
16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사자를 보내어 강 건너편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내니 하닷에셀의 군대 장관 소박이 저희를 거느린지라
16 After the Arameans saw that they had been routed by Israel, they sent messengers and had Arameans brought from beyond the River, with Shophach the commander of Hadadezer's army leading them.
17 혹이 다윗에게 고하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아람 사람에게 이르러 저희를 향하여 진을 치니라 다윗이 아람 사람을 향하여 진을 치매 저희가 다윗으로 더불어 싸우더니
17 When David was told of this, he gathered all Israel and crossed the Jordan; he advanced against them and formed his battle lines opposite them. David formed his lines to meet the Arameans in battle, and they fought against him.
18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천 승의 군사와 보병 사만을 죽이고 또 군대 장관 소박을 죽이매
18 But they fled before Israel, and David killed seven thousand of their charioteers and forty thousand of their foot soldiers. He also killed Shophach the commander of their army.
19 하닷에셀의 신복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윗으로 더불어 화친하여 섬기고 이후로는 아람 사람이 암몬 자손 돕기를 싫어하니라
19 When the vassals of Hadadezer saw that they had been defeated by Israel, they made peace with David and became subject to him. So the Arameans were not willing to help the Ammonites anymore.

아람 사람이 … 아람 사람을(16절) 전자는 소바 왕 하닷에셀, 후자는 유프라테스 강 건너편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거한 하닷에셀의 영향력 아래 있던 아람 족속
 


본문 해설
☞ 이스라엘의 승리 (19:8~15)
이스라엘이 암몬과 아람 연합군과 싸우기 위해 전략을 세웁니다. 여기에서 주목할 만한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연합과 협력입니다. 암몬과 아람의 연합은 돈으로 맺은 불완전한 연합입니다. 그러므로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언제든 서로를 버리고 배신할 여지가 있었습니다(14~15절). 다윗의 군대도 둘로 나뉘어 앞뒤의 적과 싸웠습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서로를 도울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12절). 이러한 연합과 협력을 이루는 군대가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또 주목할 만한 것은 다윗의 군대가 무엇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싸웠다는 점입니다(13절). 이러한 자세로 무장한 군대를 하나님이 어떻게 돕지 않으실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돈으로 연합한 세상 군대에 패할 수 있겠습니까?

☞ 이스라엘과 화친한 아람(19:16~19)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것만큼 무모한 일은 없습니다. 아람 군대는 처음에 돈 때문에 암몬을 돕기로 하고 전쟁에 합류했습니다. 그러나 1차 전투에서 이스라엘에게 패하자, 그대로 물러설 수 없다는 생각에 전열을 정비해서 다시 이스라엘을 공격합니다. 이번에는 강 건너편, 즉 유프라테스 강 서쪽에 있는 아람 왕국들 중 가장 강한 하닷에셀의 군대도 합류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강한 군대를 모은다고 해도 하나님이 함께 싸우시는 군대를 이길 수 없습니다. 결국 그들은 이스라엘에게 패하고 다윗과 화친을 맺습니다. 세상이 평안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백성과 화친을 맺고,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따르고, 이 세상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 편에 설 때 살길이 열립니다.

● 언제든지 달려가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동역자가 있습니까? 나는 어떤 거룩한 비전을 가지고 동역자들을 격려하며 협력하고 있습니까?
●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길을 열심히 전합니까?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사람들을 어떻게 맞이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우리의 공동체가 믿음과 나눔과 섬김이 있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어려움을 당한 지체를 돌보는 마음과 삶의 문제를 철저히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는 믿음을 주소서.

 

 
묵 상 에 세 이
기도제목

☞ 국내
통일연구원은 비디오 유통과 같은 정보 유통 행위, 마약 밀매, 인신매매, 살인죄 등에 대한 공개 처형이 북한에서 여전히 자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 내 인권 탄압 실태에 대해 세계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기도하자. 그리고 열악한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함께 소망이 전해지도록 기도하자.
☞ 국외
인권 단체들이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복장과 행동 규정 등, 여성을 차별하는 법률이 150개가 넘는다며 이를 철폐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극소수의 보수파가 정통 이슬람 교리를 고집하고 있어 인권 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 땅에 여성들을 얽매고 차별하는 법률들이 조속히 철폐되고, 모든 사람이 복음을 자유롭게 듣게 되도록 기도하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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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ipark님의 댓글

no_profile Heidipar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he Lord does do right in His sight and that can never change.

It is only God who can know our tommorow.

The only spirit you can trust is God.

The Almighty God always shows us the ways to our path!

He is someone that can do anything and when He is there trying to lead you, you should

follow His lead.

The Arameans were too strong for Joab because they deployed him but, if God was there, of course God

WILL win!

I thought the passage today was really strong, especially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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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람이 암몬과 합쳐서 이스라엘을 압박할 때는 스스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나,

의외로 이스라엘이 강하여(물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들을 물리치자 화친을 합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의 화친이란 언제나 일시적입니다.

자기가 필요하면 화친하고 아니면 곧바로 대적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세상과 세상에 속한 사람들을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님을 통해서 죄인들을 용서하셨습니다.

죄인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원수 된 관계에서 화친하게 된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이루신 화친의 역사는 영원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진 그리스도인간의 화친도 영원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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