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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때를 위해서 For His time [ 야고보서 1:2 - 1:4 ] 2016년 03월 0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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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04일 (금)

주님의 때를 위해서 For His time [ 야고보서 1:2 - 1:4 ] - 찬송가 286장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 시편 31:15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앤드류 머레이 목사가 1895년 영국을 방문했을 때, 전에 다쳤던 허리의 통증이 다시 재발했습니다. 치료를 받던 중, 그가 묶고 있던 집 여주인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떤 여인에 대해 말해주며 그 여인을 위해 조언해줄 것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머레이는 “나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써 놓은 이 글을 그 여인에게 가져다주십시오. 아마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머레이가 써 놓은 내용은 이렇습니다.

“고난이 왔을 때에는 이렇게 말하라.

첫째 - 하나님께서 나를 이리로 부르셨다. 내가 이 고난에 놓인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나는 이 고난 가운데서 안식할 것이다.

다음 - 하나님은 내가 그분의 자녀답게 행동할 수 있도록 이 시련 가운데에서 나를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은혜를 주실 것이다.

그 다음 - 하나님은 이 시련을 은총으로 만드실 것이며, 내가 깨우치기를 원하셨던 교훈들을 내게 가르치실 것이고, 내게 주시려하신 은혜를 내 안에서 이루실 것이다.

끝으로 - 하나님은 그분이 정하신 선한 때에 나를 다시 인도해내실 것이다. 그 때와 방법은 하나님이 아신다.

나는 여기 있다 - 하나님이 지정하신 대로, 그분의 보호 안에서, 그분의 훈련 과정에, 그분의 때를 위하여.”

우리는 즉각적인 해결과 빨리 고침 받기를 원하지만, 어떤 것들은 금방 벗어날 수 없어서 그냥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그분의 품 안에서 안식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질병과 고통의 시간들을 견디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저를 위로해주시고 주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은 고통을 주실 때 위로도 함께 주신다.

야고보서 1:2-4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For His Time
[ James 1:2 - 1:4 ] - hymn286
My times are in your hands. - Psalm 31:15
When South African pastor Andrew Murray was visiting England in 1895, he began to suffer pain from a previous back injury. While he was recuperating, his hostess told him of a woman who was in great trouble and wanted to know if he had any counsel for her. Murray said, “Give her this paper which I have been writing for my own [encouragement]. It may be that she will find it helpful.” This is what Murray wrote:

“In time of trouble say:

First—God brought me here. It is by His will I am in this strait place. In that I will rest.

Next—He will keep me in His love and give me grace in this trial to behave as His child.

Then—He will make the trial a blessing, teaching me lessons He intends me to learn, and working in me the grace He means to bestow.

Last—In His good time He can bring me out again—how and when He knows.

I am here—by God’s appointment, in His keeping, under His training, for His time.”

We want the instant solution, the quick fix, but some things cannot be disposed of so readily; they can only be accepted. God will keep us by His love. By His grace, we can rest in Him.

 
Dear Lord, it’s hard to endure times of illness and suffering. Comfort me and help me to trust You.
When God permits suffering, He also provides comfort.

James 1:2-4

[2] My brethren, count it all joy when you fall into various trials,
[3] knowing that the testing of your faith produces patience.
[4] But let patience have its perfect work, that you may be perfect and complete, lacking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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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을 지나가는 동안 우리는 우리의 주위를 맴도는 여러가지 시련과 고난과 고통의 문제들로 인하여 불안을 느끼며 때로는 부딛치쳐 싸우며 헤쳐나가야합니다. 그런가하며 우리의 실수나 잘못과 는 상관없이 뜻하지 않은 고난을 당할 때는 정말 당황하고 크게 낙심이 되기도 합니다. 이 세상을 떠나 주님 품에 안기는 그날까지는 이렇게 영일없는 날이 지속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모든 것들이 우리를 성숙케하시려는 인내의 훈련이라고 야고보선배를 통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욥, 다윗, .... 이들이 삶으로 보여준 신앙의 여정은 그야말로 시련과 고난으로 말미암아 인내와 성숙으로 이어지는 example 이었습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 말입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 가까이에도 이토록 귀한 모본들이 있습니다.
박목사님, 최바울선교사님, 양에릭목사님, 그리고 여러가지 어려움 가운데서도 꾿꾿이 인내하며 믿음의 길을 가고 있는 21세기 침례교회 지체 여러분들의 삶의 면면을 통해서 이런 자취를 볼 수 있습니다.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주님의 보좌를 향하여 날마다 더욱 성숙해가는 믿음의 사람들로서 발견되기를 기도합니다.
최소한 우리들 모두는 주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있기에 말입니다.
 
선화자매님을 위한 기도를 계속합니다.
그 딸을 성숙한 믿음으로 단련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맡겨드립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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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가지 시험"이란 말을 공동번역성경은  “여러가지 시련"으로 표현합니다.  시련을 당할 때 오히려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혹은 큰 기쁨으로 여기라라고 명령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겪는 시련 혹은 고난 혹은 곤경등이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며 결국 인내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거의 모든 영어성경은 믿음의 시련이란 말을 믿음의 시험이라고 번역했네요)

시련은 믿음의 시험이라고 말합니다.  그냥 목적없이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에 대한 시험입니다.  선한 목적을 가지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험입니다.  우리를 쓰러 넘어트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인내를 갖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 못할 시험을 허락치 않으십니다. 그리고 피할 길을 주시면서 우리를 훈련하시는 것입니다.

일부러 시련을 당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시련을 당하더라도, 하나님께 물어보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다리며 결국 성숙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더 가까이 알아가는 축복을 경험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성숙한 신앙을 갖기를 원합니다.

주님, 고난 가운데 있게될 때에 주님을 더욱 신뢰하고 의존하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이 순간에도 고난가운데 신음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저들이 주님의 손길을 보게 하소서. 주님의 손을 붙들게 하소서. 쓰러지지 않게 붙드시며 쓰러진 자들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소서.  김선화 자매를 주님의 사랑의 손길로 붙들어 주소서.  치료하셔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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