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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점검 Heart Check [ 누가복음 12:22 - 12:34 ] 2016년 04월 1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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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3일 (수)

마음 점검 Heart Check  [ 누가복음 12:22 - 12:34 ] - 찬송가 450장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 누가복음 12:34

기차를 타고 시카고로 출퇴근할 때, 나는 항상 “행동수칙의 불문율”을 따랐습니다. 예를 들면, 옆에 앉은 모르는 사람과는 이야기하지 않기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낯선 사람도 쉽게 사귀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참 힘든 일이었습니다. 나는 새로운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침묵의 수칙을 따르긴 했지만, 사람들이 신문의 어느 면을 읽고 있는지를 보고도 그들에 대해 어느 정도 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어느 면을 먼저 읽는지를 살펴보곤 했습니다. 비즈니스? 스포츠? 정치? 시사? 그들의 선택은 그들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우리의 선택도 항상 우리의 관심을 보여줍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를 아시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는지 살펴보려고 기다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시간과 관심을 쏟는 그것들이 이야기합니다. 예수님도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눅 12:3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해주시기를 원하는지 상관없이, 우리의 시간과 돈과 재능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가 우리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 이러한 자원들을 사용할 때,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마음과 합해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사람들의 필요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있습니다. 당신의 선택은 당신의 마음이 어디에 있다고 주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습니까?

 
주님, 제 마음이 주님의 마음에 합하기를 원합니다. 가치 없는 것들에 제 마음을 주어버렸던 것을 용서하시고, 주님을 섬기는 일에 제 시간을 쓰는 기쁨을 알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보물은 어디에 있는가?

누가복음 12:22-34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26]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Heart Check
[ Luke 12:22 - 12:34 ] - hymn450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 Luke 12:34
When commuting into Chicago on the train, I always followed the “unwritten codes of conduct”—such as, no conversations with people sitting next to you if you don’t know them. That was tough on a guy like me who has never met a stranger. I love talking to new people! Although I kept the code of silence, I realized that you can still learn something about people based on the section of the newspaper they read. So I’d watch to see what they turned to first: The business section? Sports? Politics? Current events? Their choices revealed their interests.

Our choices are always revealing. Of course, God doesn’t need to wait to see our choices in order for Him to know what’s in our hearts. But the things that occupy our time and attention are telling. As Jesus said,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Luke 12:34). Regardless of what we want Him to think of us, the true condition of our heart becomes clear based on how we use our time, our money, and our talents. When we invest these resources in the things He cares about, then it reveals that our hearts are in tune with His.

God’s heart is with the needs of people and the advancement of His kingdom. What do your choices tell Him and others about where your heart is?

 
Lord, I want my heart to be in tune with Yours. Forgive me for giving it to things of far less value, and teach me the joy of investing my time in opportunities to serve You. Thank You.
Where is your treasure?

Luke 12:22-34

[22] Then He said to His disciples, "Therefore I say to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nor about the body, what you will put on.
[23] "Life is more than food, and the body is more than clothing.
[24]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have neither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s them. Of how much more value are you than the birds?
[25] "And which of you by worrying can add one cubit to his stature?
[26] "If you then are not able to do the least, why are you anxious for the rest?
[27] "Consider the lilies, how they grow: they neither toil nor spin; and yet I say to you, even Solomon in all his glory was not arrayed like one of these.
[28] "If then God so clothes the grass, which today is in the field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oven, how much more will H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29] "And do not seek what you should eat or what you should drink, nor have an anxious mind.
[30] "For all these things the nations of the world seek after, and your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se things.
[31] "But seek the kingdom of God,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to you.
[32] "Do not fear, little flock, for it is your Father's good pleasure to give you the kingdom.
[33] "Sell what you have and give alms; provide yourselves money bags which do not grow old, a treasure in the heavens that does not fail, where no thief approaches nor moth destroys.
[34]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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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

생활인의 염려는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을까?의 염려입니다.
사명인의 염려는 무엇을 위해 살가?에 대한 염려입니다.

생활인은 자신의 생명에 대해 스스로 책임져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명인은 자신의 생명에 대해서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돈에 관한 나의 태도가 어떤가에 따라 내가 생활인인가 (이방인, 세상사람) 아니면 사명인인가 (하나님의 백성, 그리스도의 제자)를 드러낼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너희는 너희 소유를 팔아서, 자선을 베풀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진짜 생활인의 염려를 하지 않는다면
진짜 사명인이 구하는 것을 구한다면 “너희는 너희 소유를 팔아서 자선을 베풀어라"라고 명령하시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벌써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합니다.  기도하면서 염두에 두고 생각해보야야할 과제입니다.

적용하는데 지혜와 용기와 무엇보다 믿음이 필요한 말씀입니다.  주님, 도와 주십시요. 일단은 베푸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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