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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대 The Survival Float [ 시편 55:4 - 55:23 ] 2016년 09월 1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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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17일 (토)
구명대  The Survival Float [ 시편 55:4 - 55:23 ] - 찬송가 369장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 시편 55:22

햇빛이 내 앞의 수영장에 반사되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그때 나는 수영강사가 오랫동안 물 안에 있던 한 학생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매우 지쳐 보이는구나. 물이 깊은 데서 힘이 빠지면 구명대를 붙들도록 해.”

우리 삶에서 때로는 우리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정신적, 육체적, 감정적 에너지를 써야 할 때가 있습니다. 다윗은 그의 적들이 위협할 때 그들의 적개심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억눌렸을 때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가 겪고 있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필요가 있었습니다.

다윗은 그의 감정을 추스른 후, 마음의 고뇌 가운데 안식하는 법을 찾았습니다. 다윗은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리라”(시 55:22)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모든 상황을 떠맡아 우리가 직접 해결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할 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 모든 것을 하려고 애쓰는 대신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은 때로는 주님께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간구만 하면 될 정도로 간단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잠시 멈추어 긴장을 풀고, 하나님이 우리를 지탱해주고 계신다는 사실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 오늘 제 문제들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저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심을 알고, 저를 기꺼이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은 안전한 안식처이시다.

시편 55:4–23

[4]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이르렀도다
[5]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공포가 나를 덮었도다
[6]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7]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 (셀라)
[8] 내가 나의 피난처로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9] 내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사오니 주여 그들을 멸하소서 그들의 혀를 잘라 버리소서
[10] 그들이 주야로 성벽 위에 두루 다니니 성 중에는 죄악과 재난이 있으며
[11] 악독이 그 중에 있고 압박과 속임수가 그 거리를 떠나지 아니하도다
[12] 나를 책망하는 자는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진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진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13] 그는 곧 너로다 나의 동료, 나의 친구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14] 우리가 같이 재미있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집 안에서 다녔도다
[15] 사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임하여 산 채로 스올에 내려갈지어다 이는 악독이 그들의 거처에 있고 그들 가운데에 있음이로다
[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18]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그가 내 생명을 구원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19] 옛부터 계시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들을 낮추시리이다 (셀라) 그들은 변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이다
[20] 그는 손을 들어 자기와 화목한 자를 치고 그의 언약을 배반하였도다
[21] 그의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그의 마음은 전쟁이요 그의 말은 기름보다 유하나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23]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The Survival Float
[ Psalms 55:4 - 55:23 ] - hymn369
Cast your cares on the Lord and he will sustain you. - Psalm 55:22
Sunlight glittered on the swimming pool in front of me. I overheard an instructor speaking to a student who had been in the water for quite a while. He said, “It looks like you’re getting tired. When you’re exhausted and in deep water, try the survival float.”

Certain situations in life require us to spend our mental, physical, or emotional energy in a way that we can’t sustain. David described a time when his enemies were threatening him and he felt the emotional weight of their anger. He needed to escape the distress he was experiencing.

As he processed his feelings, he found a way to rest in his troubled thoughts. He said, “Cast your cares on the Lord and he will sustain you”(Ps.55:22). He recognized that God supports us if we dare to release our problems to Him. We don’t have to take charge of every situation and try to craft the outcome—that’s exhausting! God is in control of every aspect of our life.

Instead of trying to do everything in our own effort, we can find rest in God. Sometimes it’s as simple as asking Him to handle our problems. Then we can pause, relax, and enjoy the knowledge that He is sustaining us. - Jennifer Benson Schuldt

 
God, today I give my problems to You. I know that You are in control of everything and I believe You are willing to help me. Please help me to find peace in You.
God is a safe resting place.

Psalm 55:4–23

[4] My heart is severely pained within me, And the terrors of death have fallen upon me.
[5] Fearfulness and trembling have come upon me, And horror has overwhelmed me.
[6] So I said, "Oh, that I had wings like a dove! I would fly away and be at rest.
[7] Indeed, I would wander far off, And remain in the wilderness. Selah
[8] I would hasten my escape From the windy storm and tempest."
[9] Destroy, O Lord, and divide their tongues, For I have seen violence and strife in the city.
[10] Day and night they go around it on its walls; Iniquity and trouble are also in the midst of it.
[11] Destruction is in its midst; Oppression and deceit do not depart from its streets.
[12] For it is not an enemy who reproaches me; Then I could bear it. Nor is it one who hates me who has exalted himself against me; Then I could hide from him.
[13] But it was you, a man my equal, My companion and my acquaintance.
[14] We took sweet counsel together, And walked to the house of God in the throng.
[15] Let death seize them; Let them go down alive into hell, For wickedness is in their dwellings and among them.
[16] As for me, I will call upon God, And the LORD shall save me.
[17] Evening and morning and at noon I will pray, and cry aloud, And He shall hear my voice.
[18] He has redeemed my soul in peace from the battle that was against me, For there were many against me.
[19] God will hear, and afflict them, Even He who abides from of old. Selah Because they do not change, Therefore they do not fear God.
[20] He has put forth his hands against those who were at peace with him; He has broken his covenant.
[21] The words of his mouth were smoother than butter, But war was in his heart; His words were softer than oil, Yet they were drawn swords.
[22] Cast your burden on the LORD, And He shall sustain you; He shall never permit the righteous to be moved.
[23] But You, O God, shall bring them down to the pit of destruction; Bloodthirsty and deceitful men shall not live out half their days; But I will trust in You.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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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오늘 말씀

큐티 제목에서 구명대 하니 영화 타이테닉 이 생각납니다
배가 침몰되는 순간이 감명 깊습니다
구명대에 아이들, 여자, 노인,을 먼저 태우는 장면
마지막 순간까지 음악을 연주하며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
전 가끔 내가 가야할 그길을 생각하곤 두렵습니다
비굴하게 더살기위해 발버둥치지말것, 웃으며 떠날것
영생의 소망을 믿습니다
더담대해지길 원합니다
조그만 고통에도,어려움에도, 시험에도
무너지는 우리 ---
불쌍히 여기소서, 포기하지 마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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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 모든것을 맡길수있는 믿음으로 성장하도록 인도하소서 주님의 사랑과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주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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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이르렀도다 [5]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공포가 나를 덮었도다 [6]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7]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 (셀라) [8] 내가 나의 피난처로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인생의 가장 극한 상황 속에서도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
말로 형용하기 어렵고 복잡한 그리고 힘든 상황가운데서도 아뢰고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되어 주시고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 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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