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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들 The Small Things [ 시편 116:1 - 116:9 ] 2017년 04월 2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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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24일 (월)
작은 것들  The Small Things [ 시편 116:1 - 116:9 ] - 찬송가 300장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내려오나니 야고보서 1:17

친구 글로리아가 흥분된 목소리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녀는 의사를 만나러 가는 것 외에는 일체 외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우리 아들이 내 컴퓨터에 스피커를 새로 달아줬어요. 이제 나도 우리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어요!”라고 말했을 때, 그녀가 왜 그렇게 행복한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녀는 자신이 다니던 교회의 예배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해, 그리고 ‘자기 아들이 줄 수 있었던 최고의 선물’에 대해 흥분하며 열심히 말했습니다.
글로리아는 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여러 가지 제약에도 불구하고, 노을이나 도움을 주는 가족과 이웃들, 하나님과의 경건의 시간, 자신의 아파트에서 지낼 수 있는 경제적 능력 등, 아주 작은 것들에 감사합니다. 일생 동안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보았던 그녀는 자기를 방문하거나 자기에게 전화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시편 116편의 기자가 어떤 고난에 처해 있었는지 모릅니다. 어떤 성경주석은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3절)라는 말 때문에 아마도 질병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는 “어려울” 때에도 은혜로우시고 긍휼이 많으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5-6절).
우리는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주님을 바라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삶에 크고 작은 모든 좋은 선물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그분께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시편 116:12, 17
받은 축복을 헤아려보면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저절로 나온다.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6.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9.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The Small Things [ Psalms 116:1 - 116:9 ] - hymn300
Every good and perfect gift is from above. James 1:17

My friend Gloria called with excitement in her voice. She had not been able to leave her home except for doctors’ appointments. So I understood why she was so happy to tell me, “My son just attached new speakers to my computer, so now I can go to my church!” Now she could hear the live broadcast of her church’s worship service. She raved about God’s goodness and the “best gift my son could have given me!”
Gloria teaches me about having a thankful heart. Despite her many limitations, she’s thankful for the smallest of things—sunsets, helpful family and neighbors, quiet moments with God, the ability to remain in her own apartment. She’s had a lifetime of seeing God provide for her, and she talks about Him to anyone who visits or calls.
We don’t know what difficulties the author of Psalm 116 was encountering. Some Bible commentaries say it was probably sickness because he said, “the cords of death entangled me”(v. 3). But he gave thanks to the Lord for being gracious and full of compassion when he was “brought low”(vv. 5–6).
When we’re low, it can be hard to look up. Yet if we do, we see that God is the giver of all good gifts in our life—great and small—and we learn to give Him thanks. Anne Cetas

 
• What shall I render to the Lord for all his benefits to me? . . . I will offer to you the sacrifice of thanksgiving(Ps. 116:12, 17 ESV).
Praise to God comes naturally when you count your blessings.

1. Psalm 116 I love the LORD, for he heard my voice; he heard my cry for mercy.
2. Because he turned his ear to me, I will call on him as long as I live.
3. The cords of death entangled me, the anguish of the grave came upon me; I was overcome by trouble and sorrow.
4. Then I called on the name of the LORD: "O LORD, save me!"
5. The LORD is gracious and righteous; our God is full of compassion.
6. The LORD protects the simplehearted; when I was in great need, he saved me.
7. Be at rest once more, O my soul, for the LORD has been good to you.
8. For you, O LORD, have delivered my soul from death, my eyes from tears, my feet from stumbling,
9. that I may walk before the LORD in the land of the livin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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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이 주시는 모든 크고, 작은것들을
감사하게 하소서
그것이 축복이던, 고난이던 ---
축복도 주님의 사랑이요, 고난도 주님의 사랑이라
먼훗날 나에게  주실 주님의 사랑을  깨달음의 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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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이 세상을 다스리는 분은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 분 때문에 이 세상에는 올바른 (의로운) 것이 존재합니다.
이 세상이 암만 혼란해 보여도 내게 달려갈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소망을 주는 소식입니다.

그러나 그 분께서 의롭기만 하시다면...
내게는 소망이 없을 것입니다.
내가 가는 길 그리고 내가 원하는 길은 올바르지 못할 때가 많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분의 기준을 따르지 못하므로 그 분의 의로움에 따라 심판 받아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분은 은혜로우신 분이십니다.
내가 잘못가고 있다면 심판 하시기에 앞서 용서해 주시고 구해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의로운 분이므로 내가 어떤 길로 나아가야할지 분명한 목적을 갖고 계십니다.
그 분이 은혜로운 분이므로 내가 잘못된 길로 나아갈 때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다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을 내 영혼의 목자로 삼고 사는 이 인생이 복된 인생임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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