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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위임식 (2)' 레위기 8:22-36 2022년 3월 13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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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렇게 한 다음에, 모세는 위임식에 쓸 또 다른 숫양 한 마리를 끌어 오게 하였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손을 얹었다.
23  모세는 그 제물을 잡고, 그 피를 얼마 받아서, 아론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발랐다.
24  모세는 또 아론의 아들들을 오게 하여, 그 피를 오른쪽 귓불 끝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발랐다. 모세는 남은 피를 제단 둘레에 뿌린 다음에,
25  기름기와 기름진 꼬리와 내장 각 부분에 붙어 있는 모든 기름기와 간을 덮고 있는 껍질과 두 콩팥과 그것을 덮고 있는 기름기와 오른쪽 넓적다리를 잘라 냈다.
26  또 모세는 주께 바친 바구니, 곧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을 담은 바구니에서,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과자 한 개와, 기름을 섞어 만든 과자 한 개와, 속이 빈 과자 한 개를 꺼내어서, 기름기와 오른쪽 넓적다리 위에 올려놓았다.
27  그는 이 모든 것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손바닥 위에 얹어 놓고, 주 앞에 흔들어 바치는 제물로 드렸다.
28  그런 다음에, 모세는 그들의 손에서 그것들을 받아다가, 제단의 번제물 위에 놓고 위임식 제물로 불살라, 그 향기로 주를 기쁘게 하여 드리는, 살라 바치는 제물로 삼았다.
29  모세는 가슴 고기를 들고 흔들어서, 주 앞에서 흔들어 바치는 예식을 하였다. 그 가슴 고기는 위임식에서 잡은 숫양에서 모세의 몫으로 정하여 놓은 것이다. 이렇게 모세는 주께서 명하신 대로 하였다.
30  또 모세는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과 제단에 있는 피를 가져다가, 아론, 곧 제사장 예복을 입은 아론에게 뿌렸다. 그는 또 아론의 아들들, 곧 제사장 예복을 입은 그의 아들들에게도 뿌렸다. 이렇게 하여 모세는, 아론과 그의 옷 및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옷을 거룩하게 구별하였다.
31  모세는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에게 일렀다. "회막 어귀에서 고기를 삶아서, 위임식 제물로 바친 바구니에 담긴 빵과 함께 거기에서 먹도록 하시오. 주께서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그것을 먹어야 한다고 나에게 명하셨소.
32  먹다가 남은 고기와 빵은 불에 태워야 하오.
33  위임식 절차가 끝나는 날까지 이레 동안은 회막 어귀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오. 그대들의 제사장 위임식은 이레가 걸리기 때문이오.
34  주께서는 그대들의 죄를 속하는 예식을, 오늘 한 것처럼 이렇게 하라고 명하셨소.
35  그대들은 밤낮 이레를 회막 어귀에 머물러 있으면서, 주께서 시키신 것을 하여야 하오. 그렇게 하지 아니하다가는 죽을 것이오. 이것은 내가 받은 명이오."
36  그래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주께서 모세를 시켜 명하신 것을 모두 그대로 하였다.


22 He then presented the other ram, the ram for the ordination, and Aaron and his sons laid their hands on its head. 23 Moses slaughtered the ram and took some of its blood and put it on the lobe of Aaron’s right ear, on the thumb of his right hand and on the big toe of his right foot. 24 Moses also brought Aaron’s sons forward and put some of the blood on the lobes of their right ears, on the thumbs of their right hands and on the big toes of their right feet. Then he splashed blood against the sides of the altar. 25 After that, he took the fat, the fat tail, all the fat around the internal organs, the long lobe of the liver, both kidneys and their fat and the right thigh. 26 And from the basket of bread made without yeast, which was before the Lord, he took one thick loaf, one thick loaf with olive oil mixed in, and one thin loaf, and he put these on the fat portions and on the right thigh. 27 He put all these in the hands of Aaron and his sons, and they waved them before the Lord as a wave offering. 28 Then Moses took them from their hands and burned them on the altar on top of the burnt offering as an ordination offering, a pleasing aroma, a food offering presented to the Lord. 29 Moses also took the breast, which was his share of the ordination ram, and waved it before the Lord as a wave offering, as the Lord commanded Moses.

30 Then Moses took some of the anointing oil and some of the blood from the altar and sprinkled them on Aaron and his garments and on his sons and their garments. So he consecrated Aaron and his garments and his sons and their garments.

31 Moses then said to Aaron and his sons, “Cook the meat at the entrance to the tent of meeting and eat it there with the bread from the basket of ordination offerings, as I was commanded: ‘Aaron and his sons are to eat it.’ 32 Then burn up the rest of the meat and the bread. 33 Do not leave the entrance to the tent of meeting for seven days, until the days of your ordination are completed, for your ordination will last seven days. 34 What has been done today was commanded by the Lord to make atonement for you. 35 You must stay at the entrance to the tent of meeting day and night for seven days and do what the Lord requires, so you will not die; for that is what I have been commanded.”

36 So Aaron and his sons did everything the Lord commanded through M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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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rom 이아브라함 목사님,

제사장을 위임하는 과정을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행하였다는 말이 계속 반복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9, 13, 17, 21, 2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29)
그리도 31절에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모든 일을 준행하니라로 맺습니다.
 
모든 제사법이 그렇듯이 위임식의 제사법 또한 복잡하고 세밀합니다.
이 모든 것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서 명령하심과 같았다는 것이 본문의 요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이니만큼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명령하시는 바대로 순종하는 것이 제사의 첫째 덕목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인의 제사와 같이 인본적인 제사가 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께드리는 모든 헌신과 충성도 또한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해야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롬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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