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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 미가 7:14 - 7:20 ] 2009083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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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 미가 7:14 - 7:20 ]
 
[오늘의 말씀 요약]
미가 선지자가 옛날을 추억하며 이스라엘을 위해 간구합니다. 이에 하나님이 출애굽 때와 같이 기사를 보이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자 선지자는 열방이 주께 돌아올 것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긍휼과 인애와 성실을 찬양합니다.

☞ 기사를 보이실 하나님
14 원컨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옵소서
14 Shepherd your people with your staff, the flock of your inheritance, which lives by itself in a forest, in fertile pasturelands. Let them feed in Bashan and Gilead as in days long ago.
15 가라사대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기사를 보이리라
15 "As in the days when you came out of Egypt, I will show them my wonders."
16 가로되 열방이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려서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오며
16 Nations will see and be ashamed, deprived of all their power. They will lay their hands on their mouths and their ears will become deaf.
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인하여 두려워하리이다
17 They will lick dust like a snake, like creatures that crawl on the ground. They will come trembling out of their dens; they will turn in fear to the LORD our God and will be afraid of you.
☞ 탁월하신 하나님
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18 Who is a God like you, who pardons sin and forgives the transgression of the remnant of his inheritance? You do not stay angry forever but delight to show mercy.
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19 You will again have compassion on us; you will tread our sins underfoot and hurl all our iniquities into the depths of the sea.
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20 You will be true to Jacob, and show mercy to Abraham, as you pledged on oath to our fathers in days long ago.
 


본문 해설
☞ 기사를 보이실 하나님 (7:14~17)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합니다.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한다’라는 말은 하나님이 민족들 가운데 이스라엘을 선택하셔서 비옥한 땅에 거하게 하실 것이라는 약속(신 33:28)을 확신하는 표현입니다. 그 약속은 모세, 여호수아, 다윗, 솔로몬 때에 요단 강 동쪽의 바산과 길르앗의 풍부한 목초지를 이스라엘이 얻음으로써 응답되었습니다. “그들을 옛날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옵소서”라는 기도에서 하나님이 그때와 같이 이적을 보여 주실 것이라는 선지자의 확신이 드러납니다. 이스라엘을 학대하던 자들은 자기 세력의 초라함을 부끄러워하고, 두려움에 떨면서 의지하던 좁은 구멍에서 나와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행하실 영광스러운 미래를 확신할 수 있습니다.

☞ 탁월하신 하나님 (7:18~20)
하나님 나라에 대한 약속을 듣고 확신에 찬 미가 선지자가 송영을 노래합니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하나님은 죄를 용서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지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영원히 신실하신 분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고 잊어버렸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창 12:3)과 야곱(창 28:14~15)에게 하신 언약을 잊어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선포하신 대로 성실(진실)과 인애(인자)를 베푸십니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난(5:2)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실 때, 하나님의 신실하신 그 사랑은 극에 달했습니다. 십자가의 그 사랑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 놀라운 은혜를 찬송할 수밖에 없습니다.

● 나는 성경에 나타난 약속 가운데 주로 어떤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께 기도합니까?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까?
● 탁월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입술에 찬양이 넘칩니까? 내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신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드리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백성의 허물을 씻어 주시고 죄악을 용서하시는 주님, 주님과 같은 분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온 세상이 주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며 제 영혼이 주님을 높이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내가 널 위해 무엇을 해주랴?”
하나님은 당신의 기도에 관심이 많으시다. 왜냐하면 그분은 당신에게 관심이 많으시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이든 하나님께도 최우선적인 관심사가 된다. 오늘 당신의 삶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보다 하나님께 더 중요한 일은 지구상에 다시 없다. 당신은 하나님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하나님을 귀찮게 할 필요가 없다. 어떤 일이 당신에게 정말 중요한 사안이라는 것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몇 시간을 무릎 꿇고 기도할 필요도, 금식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버지시다. 그러므로 당신이 할 말이 있다면 당연히 듣고 싶어 하신다. 사실 하나님은 당신이 불러 주기만을 기다리고 계신다.
만약 우리 아이가 나한테 전화를 해서 “아빠, 제발, 제발, 제발, 제발요. 제가 이렇게 빌고 애원하고 호소할 테니, 제발 저의 애절한 부탁을 좀 들어주세요”라고 말한다면,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만 해라. 그렇게 통사정할 필요가 없단다. 내 인생에서 너보다 중요한 게 뭐가 있겠니? 네 필요를 채워 주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니? 자, 내가 널 위해 뭘 해주랴?”
“나의 임재 속으로 들어오라”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늘 내게 말하렴. 너의 모든 걱정거리를 나에게 털어놓으렴. 나는 네게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단다. 너의 아버지니까 말이야. 난 너를 도와줄 능력도 있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 것이니까. 그리고 난 너의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서 바짝 귀를 기울이고 있단다.”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빌 하이벨스
한절 묵상 ☞ 미가 7장 18~19절
그리스도인은 죄를 지어선 안 됩니다. 그러나 죄를 지었다고 해서 포기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회개를 들으십니다. 진리의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뿌린 대로 거두게 하시지만, 은혜의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며 깨끗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만일 당신이 넘어졌다면 포기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울부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제 모든 죄를 바다 속 깊은 곳에 던져 주소서.”
워렌 위어스비/ 강해설교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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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라사대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기사를 보이리라"

하나님의 손길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던 날 모세는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 (출 15:11)

그러나, 출애굽의 역사보다 더욱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주님께서 베푸셨습니다; 그 분의 오심과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해서 우리는 미가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놀라운 기사를 체험하였습니다. 할렐루야!


There is none like you (주님과 같이)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주 자비 강 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료하네
고통 받는 자녀 품으시니 주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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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우리 하나님을 생각할 때마다 "은혜" 로 밖에는 설명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긍휼"이 곧 우리에게는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들은 우리에게 죄 지은 자, 우리를 무시하거나 도전하는 자들에게 긍휼을 베풀기도 어렵고 용서하기

는 더더욱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을 무시하고 도전하고 고의적으로 죄를 범한 인생들을 긍휼히 여기심으로 죄인들에

게 소망이 있습니다.

죄인이 스스로 할 어찌 할 수 없는 죄와 그 결과를 친히 척결하실 뿐아니라 깊은 바다에 던지신 듯 잊어 주셨습

니다. 우리 자신들의 기억속에 아직도 죄악의 잔상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모두 잊으셨다고  다시

기억치 아니하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은혜의 주님 앞에 우리 생애를 온전히 갖다 바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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