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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자의 신분에서 왕의 신분으로 [ 역대상 12:19 - 12:40 ] 200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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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
05토

 
망명자의 신분에서 왕의 신분으로
[ 역대상 12:19 - 12:40 ]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이 블레셋에 있을 때 므낫세 지파의 용사들을 비롯해 날마다 많은 사람이 그에게 돌아와서 큰 군대를 이룹니다. 다윗에게 합류한 군대의 수효가 계수됩니다. 모든 군사와 백성이 다윗을 왕으로 추대하고, 이스라엘 가운데 희락이 넘칩니다.

☞ 다윗에게 모인 큰 군대
19 다윗이 전에 블레셋 사람과 함께 가서 사울을 치려 할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두어 사람이 다윗에게 돌아왔으나 다윗 등이 블레셋 사람을 돕지 못하였음은 블레셋 사람의 방백이 서로 의논하고 보내며 이르기를 저가 그 주 사울에게로 돌아가리니 우리 머리가 위태할까 하노라 함이라
19 Some of the men of Manasseh defected to David when he went with the Philistines to fight against Saul. (He and his men did not help the Philistines because, after consultation, their rulers sent him away. They said, "It will cost us our heads if he deserts to his master Saul.")
20 다윗이 시글락으로 갈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그에게로 돌아온 자는 아드나와 요사밧과 여디아엘과 미가엘과 요사밧과 엘리후와 실르대니 다 므낫세의 천부장이라
20 When David went to Ziklag, these were the men of Manasseh who defected to him: Adnah, Jozabad, Jediael, Michael, Jozabad, Elihu and Zillethai, leaders of units of a thousand in Manasseh.
21 이 무리가 다윗을 도와 적당을 쳤으니 저희는 다 큰 용사요 군대 장관이 됨이었더라
21 They helped David against raiding bands, for all of them were brave warriors, and they were commanders in his army.
22 그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22 Day after day men came to help David, until he had a great army, like the army of God.

☞ 다윗의 즉위와 이스라엘의 기쁨
23 싸움을 예비한 군대 장관들이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로 나아와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사울의 나라를 저에게 돌리고자 하였으니 그 수효가 이러하였더라
23 These are the numbers of the men armed for battle who came to David at Hebron to turn Saul's kingdom over to him, as the LORD had said:
24 유다 자손 중에서 방패와 창을 들고 싸움을 예비한 자가 육천팔백 명이요
24 men of Judah, carrying shield and spear--6,800 armed for battle;
25 시므온 자손 중에서 싸움하는 큰 용사가 칠천일백 명이요
25 men of Simeon, warriors ready for battle--7,100;
26 레위 자손 중에서 사천육백 명이요
26 men of Levi--4,600,
27 아론의 집 족장 여호야다와 그와 함께한 자가 삼천칠백 명이요
27 including Jehoiada, leader of the family of Aaron, with 3,700 men,
28 또 젊은 용사 사독과 그 족속의 장관이 이십이 명이요
28 and Zadok, a brave young warrior, with 22 officers from his family;
29 베냐민 자손 곧 사울의 동족은 아직도 태반이나 사울의 집을 좇으나 그중에서 나아온 자가 삼천 명이요
29 men of Benjamin, Saul's kinsmen--3,000, most of whom had remained loyal to Saul's house until then;
30 에브라임 자손 중에서 본 족속의 유명한 큰 용사가 이만 팔백 명이요
30 men of Ephraim, brave warriors, famous in their own clans--20,800;
31 므낫세 반 지파 중에 녹명된 자로서 와서 다윗을 세워 왕을 삼으려 하는 자가 일만 팔천 명이요
31 men of half the tribe of Manasseh, designated by name to come and make David king--18,000;
32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두목이 이백 명이니 저희는 그 모든 형제를 관할하는 자며
32 men of Issachar, who understood the times and knew what Israel should do--200 chiefs, with all their relatives under their command;
33 스불론 중에서 모든 군기를 가지고 항오를 정제히 하고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 능히 진에 나아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오만 명이요
33 men of Zebulun, experienced soldiers prepared for battle with every type of weapon, to help David with undivided loyalty--50,000;
34 납달리 중에서 장관 일천 명과 방패와 창을 가지고 함께한 자가 삼만 칠천 명이요
34 men of Naphtali--1,000 officers, together with 37,000 men carrying shields and spears;
35 단 자손 중에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이만 팔천륙백 명이요
35 men of Dan, ready for battle--28,600;
36 아셀 중에서 능히 진에 나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사만 명이요
36 men of Asher, experienced soldiers prepared for battle--40,000;
37 요단 저편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모든 군기를 가지고 능히 싸우는 자가 십이만 명이었더라
37 and from east of the Jordan, men of Reuben, Gad and the half-tribe of Manasseh, armed with every type of weapon--120,000.
38 이 모든 군사가 항오를 정제히 하고 다 성심으로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으로 온 이스라엘 왕을 삼고자 하고 또 이스라엘의 남은 자도 다 일심으로 다윗으로 왕을 삼고자 하여
38 All these were fighting men who volunteered to serve in the ranks. They came to Hebron fully determined to make David king over all Israel. All the rest of the Israelites were also of one mind to make David king.
39 무리가 거기서 다윗과 함께 사흘을 지내며 먹고 마셨으니 이는 그 형제가 이미 식물을 예비하였음이며
39 The men spent three days there with David, eating and drinking, for their families had supplied provisions for them.
40 또 근처에 있는 자로부터 잇사갈과 스불론과 납달리까지도 식물을 나귀와 약대와 노새와 소에 무수히 실어 왔으니 곧 과자와 무화과병과 건포도와 포도주와 기름이요 소와 양도 많이 가져 왔으니 이스라엘 가운데 희락이 있음이었더라
40 Also, their neighbors from as far away as Issachar, Zebulun and Naphtali came bringing food on donkeys, camels, mules and oxen. There were plentiful supplies of flour, fig cakes, raisin cakes, wine, oil, cattle and sheep, for there was joy in Israel.

적당(21절) 적의 무리
항오(33절) 군대를 편성한 행렬

 


본문 해설
☞ 다윗에게 모인 큰 군대 (12:19~22)
다윗이 사울을 피해 블레셋 땅 시글락에 거하고 있을 때 블레셋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치렀습니다. 이때 다윗은 블레셋 군대에 합류해서 이스라엘과 싸울 수밖에 없는 곤란한 입장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블레셋의 군대 장관들이 다윗을 의심해 전쟁에 참여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하나님이 피할 길을 내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므낫세 지파 용사들이 다윗에게 돌아와서 그를 도와 적들을 물리칩니다. 또한 수많은 사람이 다윗을 돕고자 날마다 돌아와서 마침내 큰 군대를 이룹니다. 이 큰 군대는 사람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집한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는 그에게 사람들을 끊임없이 보내셔서 큰 군대를 이루게 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 다윗의 즉위와 이스라엘의 기쁨(12:23~40)
하나님 나라는 말씀으로 하나 되어 기쁨을 누리는 곳입니다. 각 지파에서 다윗에게 나아온 용사들과 백성이 헤브론에서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한마음으로 그렇게 행한 것입니다. 그들의 추대로 왕위에 오르는 다윗의 즉위식은 축제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함께한 사람들 모두가 3일 동안 부족함이 없이 먹고 마시면서 크게 기뻐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를 백성이 인정하고 순종함으로 누리게 된 기쁨입니다.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가 그분이 선택하신 자를 통해 구현될 때 이를 받아들이는 모든 자에게 큰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이 기쁨은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 가운데 넘치는 기쁨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는 기쁨이 사라질 수 없습니다.

● 절망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큰 군대를 이루게 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습니까? 그분이 나를 위해 이루실 큰일을 기대하고 있습니까?
●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를 기쁘게 따르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세우신 지체들과의 교제에서 풍성한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제게 만남의 복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 때를 따라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들과 풍성히 교제하고 서로를 돕게 하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참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함께함’의 위력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인 금문교는 최초의 현수교로 그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유명하다. 6차선 너비의 다리가 2,825미터 길이로 뻗어 있는 이 길고 육중한 다리를 붙드는 힘은 철사들의 ‘함께함’에 있다. 227미터의 주탑에 매여 있는 1미터 굵기의 철선은 한 통으로 된 쇠붙이가 아니다. 그 안에는 우리 머리카락보다 약간 굵은 1번 철사 2만 7천 개의 가닥이 함께 꼬여 있다. 한 가닥 한 가닥은 맨손으로 끊을 수 있을 만큼 약하지만, 2만 7천 개가 함께 붙어 있을 때는 그 엄청난 하중의 다리를 붙들 힘을 갖게 된다.
또 샌프란시스코에서 조금 북쪽으로 올라가면 오레곤 주가 시작된다. 그곳에 이르면 하늘을 찌르는 레드우드 숲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 불행하게도 그곳의 지질은 겉흙이 매우 얇은 화강암반 지역이다. 우리 삶의 현실과 매우 비슷하다. 이 암반 때문에 레드우드는 깊이 뿌리를 박을 수 없다. 그런데도 레드우드는 거대한 빌딩 숲처럼 하늘을 찌르고 서 있다. 가장 큰 것은 90미터 높이에 둘레가 20미터가 넘는다고 한다. 그 척박한 환경에서 어떻게 이들은 그런 숲을 이룰 수 있는 것인가? 답은 의외로 단순하다. 뿌리가 뿌리로 서로를 붙들어 주는 것이다. 우리도 그래야 한다. 함께해야만 우리는 척박한 현실을 이겨 내고, 그 속에서도 꽃을 피울 힘을 얻게 된다.
「크리스천다움」/ 양승헌

한절 묵상 ☞ 역대상 12장 38~39절
각 지파들이 다윗에게로 나아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흘동안 다윗과 함께 먹고 마시며 ‘은혜롭게 영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모든 표증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선택하신 종을 오랫동안 거절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다윗의 손에 심판받아 마땅한 자들입니다. 그런데도 다윗은 오히려 왕다운 마음으로 그들을 맞아들였습니다. 끝까지 관용하는 성숙한 다윗의 모습을 견지하십시오. 아더 핑크/ 20c 복음주의 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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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40 "이스라엘가운데 희락이 있었더라"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 그로인해 기쁨을 누리는 장면입니다.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 이렇게 함께 어울리며 기뻐하는 백성들을 보면서

완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신 나와 우리들의 자세는 어떤가 생각해봅니다.

그의 백성된 우리들은 함께 잘 어울리며, 매일 잔치를 벌여야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삶이 고달플 때에 주님께서 친히 우리의 왕이란 것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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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마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다윗의 진영에 합류하여 큰 군대를 이루었습니다.

이제는 누구와도 전쟁을 할만큼 자신감이 생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더욱 중요한 사실은 군대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확신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싸움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군대의 숫자에 연연하다가 보면 자칫 교만과 나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동행하신다는 사실이 진정한 희락의 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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