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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언약궤를 옮기지 말라 [ 역대상 13:1 - 13:8 ] 200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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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의 언약궤를 옮기지 말라  [ 역대상 13:1 - 13:8 ]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옮겨 오는 일을 장수들과 의논한 후에 백성에게 묻고 결정합니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기럇여아림에 가서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옵니다. 다윗과 온 백성이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 언약궤를 가까이하려는 마음
1 다윗이 천부장과 백부장 곧 모든 장수로 더불어 의논하고
1 David conferred with each of his officers, the commanders of thousands and commanders of hundreds.

2 이스라엘의 온 회중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선히 여기고 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면 우리가 이스라엘 온 땅에 남아 있는 우리 형제와 또 저희와 함께 들어 있는 성읍에 거하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보내어 저희를 우리에게로 모이게 하고
2 He then said to the whole assembly of Israel, "If it seems good to you and if it is the will of the LORD our God, let us send word far and wide to the rest of our brothers throughout the territories of Israel, and also to the priests and Levites who are with them in their towns and pasturelands, to come and join us.

3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궤를 옮겨 오자 사울 때에는 우리가 궤 앞에서 묻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매
3 Let us bring the ark of our God back to us, for we did not inquire of it during the reign of Saul."

4 뭇 백성이 이 일을 선히 여기므로 온 회중이 그대로 행하겠다 한지라
4 The whole assembly agreed to do this, because it seemed right to all the people.

☞ 하나님의 궤의 이동
5 이에 다윗이 애굽의 시홀 시내에서부터 하맛 어귀까지 온 이스라엘을 불러 모으고 기럇여아림에서부터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고자 할쌔
5 So David assembled all the Israelites, from the Shihor River in Egypt to Lebo Hamath, to bring the ark of God from Kiriath Jearim.

6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바알라 곧 유다에 속한 기럇여아림에 올라가서 여호와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두 그룹 사이에 계시므로 그 이름으로 일컫는 궤라
6 David and all the Israelites with him went to Baalah of Judah (Kiriath Jearim) to bring up from there the ark of God the LORD, who is enthroned between the cherubim--the ark that is called by the Name.

7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웃사와 아히오는 수레를 몰며
7 They moved the ark of God from Abinadab's house on a new cart, with Uzzah and Ahio guiding it.

8 다윗과 이스라엘 온 무리는 하나님 앞에서 힘을 다하여 뛰놀며 노래하며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제금과 나팔로 주악하니라
8 David and all the Israelites were celebrating with all their might before God, with songs and with harps, lyres, tambourines, cymbals and trumpets.
 


본문 해설
☞ 언약궤를 가까이하려는 마음(13:1~4)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묻는 일에 관심을 가집니다. 사울 왕은 하나님께 묻는 일에 소홀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왕이 되자마자 하나님께 묻는 일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궤를 성으로 옮기려고 마음먹습니다. 그는 먼저 신하들과 의논한 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 일을 알립니다. 백성이 이 일을 좋게 여기고 하나님도 기뻐하시면 하나님의 궤를 옮기겠다고 말합니다. 독단적인 방식으로 밀어붙이지 않고 백성의 동의와 참여를 구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한마음으로 그 일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묻고 그에 따라 행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신실한 마음 때문에 다윗 시대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나라가 될 수 있었습니다.

☞ 하나님의 궤의 이동 (13:5~8)
하나님이 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의 속죄소에 임하신다고 하셨기에 그 궤가 여호와의 궤로 불렸습니다. 다시 말해 그 궤는 성전과 같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하나님의 보좌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이 궤는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합니다. 궤를 옮길 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어깨에 메고 옮겨야 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실어 이동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궤를 이스라엘에게 돌려줄 때 사용한 방식을 따른 것입니다. 새 수레에 실린 하나님의 궤가 이동할 때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은 기뻐 노래하며 각종 악기를 연주합니다. 축제의 분위기 속에 불안함이 엿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가장 좋은 신앙입니다.

● 어떤 일을 하기 전에 항상 하나님께 여쭈며 그분의 뜻을 구합니까? 선하고 신실한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며 따르고 있습니까?
● 내 삶을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터전으로 가꾸고 있습니까?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으로 그분을 섬기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다윗은 그 무엇보다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주님의 종이었습니다. 저 역시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아버지의 말씀을 귀히 여기며 그 말씀을 따라 사는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묵 상 에 세 이
☞ 기도제목
☞ 국내
WEC선교회 국제총재 트레버 칼미어 선교사는 세계 선교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 교회를 향해 ‘지금은 서구와 비서구 선교사들이 미전도 종족 선교와 세계 선교를 위해 연합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한국 교회가 하나님 나라와 세계 선교를 위해 복음 안에서 서로 다름을 뛰어넘어 연합하고 협력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기도하자.
☞ 국외
팔레스타인 내 기독교인들의 상황이 생각보다 훨씬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요르단 서안 지구와 가자 지구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은 종교 탄압과 가난 등 ‘죽음의 이중고’를 겪으며 삶의 끈을 잃어버릴까 노심초사하는 상황이다.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의 가난하고 절박한 심령에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고, 하루빨리 신앙의 자유가 주어지도록 간구하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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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언약궤는 곧 하나님의 임재(presence, 임마누엘)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언약궤를 어떻게 대하느냐하는 문제는 곧 그들의 존재및 생명과 직결됩니다.

하나님 앞에 불의 했던 사울은 언약궤를 소홀히 하였습니다.
그래서 언약궤를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이용할 뿐이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 의로운 사람으로서 언약궤를 가까이 모시고 하나님의 지시를 따르기를 원했으므로 언약궤를 자기들 한 가운데로 모셔오려고 했습니다. 온백성들도 기뻐하며 큰 축제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명심할 것은 언약궤의 움직임 즉 하나님의 역사방향은 하나님께서 정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인간의 필요나 믿음의 정도에 따라 움직이는 분이 아니라 절대적이고 완전하신 당신의 뜻과 시간성에 따라서 움직이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들 역시 하나님을 모시기를 최고의 가치와 영광으로 알되 단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완전하신 시간성에 달려있음을 명심해야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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