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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함 [ 시편 119:89 - 119:93 ] 2013년 11월 10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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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0일 (주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함 [ 시편 119:89 - 119:93 ]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 시편 119:93

짐 데이빗슨은 레이니어 산을 내려가는 중, 눈으로 된 다리를 건너가다가 크레바스(캄캄한 빙하의 갈라진 틈새)에 빠졌습니다. 멍이 들고 피범벅이 된 채로 짐은 그 어두운 얼음 동굴 안에서 그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아버지가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면 위대한 일을 성취할 수 있다고 누누이 말씀하셨던 것을 기억했습니다. 그 말은 짐이 별다른 장비도 없이 매우 힘든 상황에서 다섯 시간 걸려서 그 어두운 얼음 동굴로부터 안전하게 빠져나오는데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시편기자도 역경과 고통의 크레바스에서 빠져나올 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기쁨으로 버틸 수 있도록 해주지 않았다면, 자신은 고난 중에 죽었을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시 119:92). 그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말씀(89절)과 하나님의 신실하심(90절)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의 결과,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삶을 구하고 힘을 주는데 중심 역할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캄캄한 굴 속 같은 고통의 시간에도 하나님의 격려의 말씀을 기억하여 우리의 마음에 채우면, 우리의 영혼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에 의해 새롭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생각해봅시다
어떤 낙심의 크레바스에 현재 빠져 있습니까?
어떻게 이 시간을 하나님 말씀으로 마음과 영혼을 채워서
영혼을 회복시키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면 우리의 영혼이 회복된다.
시편 119:89-93

[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91] 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
[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93] 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10 November Sun, 2013

Remembering Our Father’s Words [ Psalms 119:89 - 119:93 ]

I will never forget Your precepts, for by them You have given me life. — Psalm 119:93

Jim Davidson was climbing down Mount Rainier when he fell through a snow bridge and into a crevasse (a pitch-black, ice-walled crack in a glacier). As Jim stood bloodied and bruised in that dark ice cave, he reflected on his childhood and recalled how his father had repeatedly reminded him that he could accomplish great things if he pressed through adversity. Those words helped to sustain Jim as he spent the next 5 hours climbing out of that dark ice cave to safety with very little gear and under extremely difficult circumstances.

The psalmist seemed to climb out of his own crevasse of affliction and pain by recalling his heavenly Father’s words. He admitted that if God and His Word had not sustained him with joy, he would have died in his misery(Ps.119:92). He expressed full confidence in the Lord’s eternal Word (v.89) and in the faithfulness of His character (v.90). As a result of God’s faithfulness, the psalmist made a commitment never to forget God’s words to him because they had a central part in rescuing his life and bringing him strength.

In our darkest caves and moments of affliction, our souls can be revived by our Father in heaven when we recall and fill our minds with His encouraging words.
   
Thinking It Over
What crevasse of discouragement are you currently in?
How can you use this time as an occasion to revive your
soul by filling your mind and heart with God’s Word?
Remembering God’s words revives our soul.
Psalm 119:89-93

[89] Forever, O LORD, Your word is settled in heaven.
[90] Your faithfulness endures to all generations; You established the earth, and it abides.
[91] They continue this day according to Your ordinances, For all are Your servants.
[92] Unless Your law had been my delight, I would then have perished in my affliction.
[93] I will never forget Your precepts, For by them You have given m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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